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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업체, 철근누락 붕괴사고 이후 제재받고도 버젓이 LH 사업 186건 수...

의원(광주 북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철근누락 관련 업체의 LH 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철근누락 문제로 부정당업자로 제재받은 66개 업체 중 27개 업체가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최근 2년간 LH 사업 186건을 수주 받았다. 2023년 8월 LH 일부 시공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5-09-17

'정체불명' 신용카드 무단 결제...입증도, 신고도 소비자 몫

* 강 모 씨 / 피해자 / 광주 북구 "(놀 유니버스에 직접 전화했더니) 예약 번호를 알아야 알려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근데 저희가 어떻게 예약번호를 알겠어요? 저희가 결제한 게 아닌데.." 다수의 시중 카드사에 접수된 유사 피해 신고 사례만 100여 건. 그런데도 어디서, 어떻게 정보가 유출됐는지, 신종 해킹 사기는...

광주MBC | 기사작성일 : 2025-09-17

SRF·산재 여론 부담됐나···포스코이앤씨, 전일방 주택 시공권 돌연 ...

잇단 산재 사망 사고로 논란을 빚은 포스코이앤씨가 광주시 북구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에 4천여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재발 방지책을 주문하면서 면허 취소 검토 등 제재 압박을 받아온데다 광주시와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운영비 관련...

무등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9-17

포스코이앤씨, 광주 옛 방직터 대규모 주택개발 포기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잇따른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정부의 압박을 받은데 이어 최근 대표 등이 물러나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재검토 등을...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29.8만㎡(9만 평) 부지에 총 4315가구의 주거 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특급호텔, 역사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말...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9-17

[단독] 해커 주장 SK텔레콤 고객 데이터 분석해보니…가짜로 드러나

광주 동구에 위치한 충장로가 북구로 기재돼있기도 했다. 또 고객 휴대폰 번호가 너무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숫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0, 6.0 등 후속 채널은 해킹을 사칭하는 가짜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 당국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보안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9-16

"제자에 연구실 업무 강요"…전남대 교수 입건

B씨는 지난 7월 13일 광주 북구 전남대 생활관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사망 직전 지도교수와 연구교수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메신저에 남겼다. 경찰은 최근 B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제출받아 포렌식 검사를 마쳤으며, 녹음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했다. 이...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9-16

[단독] 해커 주장 SK텔레콤 고객 데이터 분석해보니...가짜로 드러나

광주 동구에 위치한 충장로가 북구로 기재돼 있기도 했다. 또 고객 휴대폰 번호가 너무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숫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0, 6.0 등 후속 채널은 해킹을 사칭하는 가짜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 당국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보안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9-16

광주 요양병원서 70대 환자 추락해 숨져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요양병원 입원...

MSN | 기사작성일 : 2025-09-15

주진우 “조국, 성범죄 논문 13편에서는 피해자 보호 강조하더니…당내...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조국 조국혁신당... 주 의원은 이 밖에도 조 위원장이 ▷강간죄와 감금죄의 죄수 관계 및 인터넷을 통한 명예훼손 ▷준강간의 불능미수와 사자의 신용카드 부정사용의 죄책...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9-15

광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43건·38억원 지켜내

범죄로부터 지켜낸 피해 금액은 총 38억원으로 492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28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냈다. 실제로 지난 9일 광주 북구에 사는 60대 주부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천만 원을 인출할 뻔했지만, 의심 신고를 접수한 북부경찰서 직원들에 의해 피해를 면했다. A씨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9-15

'4년 넘게 임시안치' 전두환 유해, 연희동 자택 '영구 봉안'?

조국, 당시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지난 8월 26일 광주 북구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방문해 참배한 뒤 전두환 비석을 밟고 있다. 뉴시스 전두환... 전 씨는 2021년 11월 23일 연희동 자택에서 90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그의 장례는 사망한 전직 대통령 중 최초로 국가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전 씨는...

광주드림 | 기사작성일 : 2025-09-15

‘전남대 대학원생 사망’ 갑질 의혹 연구교수 입건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 전남대 계약직 연구교수 40대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사망한 대학원생 B(24)씨 유족들이 제기한... 한편, B씨는 지도교수와 박사(연구교수)에게 과중한 업무를 지시받고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후 지난 7월 13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광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9-15

광주·전남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안전 사각지대 '여전'

14일 뉴스웍스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7월 광주 서구 주택 신축 현장 승강기 설치 중 추락사망사고, 8월 북구 일곡동 아파트 공사현장 추락사고, 같은 달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등 중대사고의 공통 배경으로 불법 하도급과 안전조치 미흡이 지목됐다. 국토교통부는 6월 경기도 광주시 역동...

뉴스웍스 | 기사작성일 : 2025-09-15

섬마을 소년 김성후, ‘역사의 바다를 건너 온, 세금쟁이’ 출간

특히 국세청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세무서장’으로 부임하기까지 그의 삶 주변에서 발생한 직원의 폭행사건, 세무서 화재사건, 5.18 민주화운동 등을...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세무사회관 1층2층3층까지 각 교육장은 물론 복도까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작가들의 작품을 후원하고 지원하고 았다....

조세금융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9-15

회삿돈·대표이사 차량 절도 신입사원 구속

회삿돈을 빼돌리고 대표이사의 차를 훔쳐 달아난 20대 신입사원이 구속됐다. 14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에 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로 온 A씨는 북구 소재 숙박업소에 숨어있다가 행적을 쫓아온 경찰에게 지난 11일 붙잡혔다. 지난 7월 입사한 A씨는 업무 과정에서 회사...

광주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9-14

"잠든 사이에 수백만 원 털려"...개인정보 어디서 유출됐나?

◀ 앵 커 ▶ 피싱 사기는 보통 보이스피싱이거나 모르는 데서 온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접속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하죠. 그런데 이런 사이트에... ◀ INT ▶강 모 씨 / 광주 북구 "황당한 경우거든요. 갑자기 돈이 빠져나가서. 링크를 누르거나 아니면 전화를 받거나 아무것도 없이 그냥 잠자고 있는 사이에...

광주MBC | 기사작성일 : 2025-09-13

소란 말리던 광주 시내버스 기사 폭행한 50대 승객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내버스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50대 남성 승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광주 북구를 지나는...

MSN | 기사작성일 : 2025-09-13

"잠든 사이 수백만 원 털려"‥개인정보 어디서 유출?

◀ 앵 커 ▶ 피싱 사기는 보통 보이스피싱이거나 모르는 데서 온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접속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하죠. 그런데 특정 사이트에... ◀ INT ▶강 모 씨 / 광주 북구 "황당한 경우거든요. 갑자기 돈이 빠져나가서. 링크를 누르거나 아니면 전화를 받거나 아무것도 없이 그냥 잠자고 있는 사이에...

여수MBC | 기사작성일 : 2025-09-12

회사 자금·대표 차량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영장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 곧바로 회사로 돌아가려 했지만 경찰의 추적이 무서워 도주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등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9-12

입사 2개월 만에…회삿돈 훔치고 사장 차로 달아난 20대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로 돌아온 A씨는 북구 한 모텔에 숨어있다가 행적을 추적하던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조사에서 "돈이 필요했다. 반성하고 회사로 돌아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