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전남대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
17일 오전 7시1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수의대학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노동자들은 다리 등에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안전...

전남대 공사장서 작업자 2명 추락..병원 이송
전남대학교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7일) 아침 7시 15분쯤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수의대학 공사 현장에서 베.

전남대 공사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추락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7일 오전 7시 1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수의대학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전남대 공사 현장서 베트남 노동자 2명, 4m 추락…'경상'
17일 오전 7시1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노동자들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에 허점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벌 쏘임' 가볍게 봤다가 큰 일…전국서 사망 사고 '속출'
같은 날 오전 10시40분께 광주 북구 수곡동 망월공원묘지에서 성묘하던 일가족이 벌 쏘임 사고를 당했다. 60대 남성 3명, 60대 여성 2명 등은 모두 생명에...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벌에 여러차례 쏘일 수록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질 수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성묘 제초작업이나...

'28일째 폭염특보' 광주·전남서 30억대 가축·어류 피해
광주 북구 충효동 한 소 축사에서 북구 공무원들이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뉴시스 덥고 습한 가마솥 더위가... 경련)는 광주 53명, 전남 296명 등 총 3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 사례는 광주 1명, 전남 2명으로 분류됐다. 가축·양식 어류...

북구, 이달의 기업 선정패 수여식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6일 청장실에서 김성신(가운데) 시스템에어컨(주) 대표와 모상철(오른쪽) 상무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관내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달의 기업 선정패 및 모범근로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 북구 제공

'찜통 더위' 온열질환 사망자 1명 늘어…광주·전남 피해 확산
광주 북구 시장산업과 동물정책팀 직원들이 장등동 한 축사에서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려 내부온도를 낮추고 있다. /뉴시스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되는 등 폭염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14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온열질환·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는 13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현장(GS·한화건설)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및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현장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폭염 대비 쿨키트...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13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 북구에 위치한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현장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및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제공할 뿐...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제공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현장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및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25일째 찜통 더위' 광주·전남 가축·어류 폐사 피해액 30억대 육박(종합)
광주지역에 폭염특보가 20일째 이어지고 있는 8일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 내 정자에 설치된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경련)는 광주 52명, 전남 282명 등 총 3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1명씩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 사례로 분류됐다. 연일 이어지는...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차량 탑승자 3명 모두 "운전 안 했어요" [이슈네컷]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차량 탑승자 3명 모두 "운전 안 했어요" 새벽 시간 음주운전 차량에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차량... 60대 A 씨는 지난 1월 17일 광주 북구의 자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공무원 재직 시절 뇌졸중으로 장애 1급 판정을...

고용부 광주청-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사진 =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제공 고용노동부 광주청(청장 이성룡)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13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현장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및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13일 오늘의 사건사고①] 실종된 20대 숨진 채 발견...한전 양주변전소 가스...
21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 한 도로에서 SUV가 인근 식장 담장과 세차장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A씨는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중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폐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도 운전조작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87)씨와 동승자 B(78)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업 건물에 '철거 예정' 대형현수막…법원 "영업방해 아니다" 왜?
상황은 광주 북구의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했다. A 씨는 해당 건물 1층을 빌려 부동산업 사무실로 사용해왔다. B 씨는 지난 2022년과 지난해 8월쯤 해당... B 씨는 오래전 지어진 건물을 허물고 새로 신축할 예정인데, 건물 철거 전 붕괴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것 같아 현수막을 걸어놓은 것일 뿐이라고 맞섰다....

70대가 주차하던 자동차 난간 뚫고 10m 아래로 추락…4명 중경상
13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1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도로에서 SUV가 인근 식당 담장과 세차장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앞서 12일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70대...

광주 북구청·국립생태원, '생태 보전 가치 확산' 맞손 잡아
광주 북구청이 생태의 소중함과 보전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국립생태원과 맞손을 잡았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 북구 중흥도서관과...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오늘의 전북 뉴스 브리핑] "'군산대 총장' 결국 '구속'…그동안 무슨 일 있었...
결국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학과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전주 출신 한준호 국회의원이 무난히 최고위원 자리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전주시 북구권 신도시인 에코시티의 도시개발이...

무등산 공터서 모녀 숨진채 발견…사업 실패로 인한 사망 추정
광주시 북구 무등산 자락의 한 공터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북구 금곡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여·73)씨와 B(여·5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북구 일곡동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차안에는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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