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인천 연수구청장 "부영, 인천시에 테마파크 부지 기부채납해야"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16일 "부영은 죽었다 깨어나도 테마파크 사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신년 회견에서 "(부영은)... 조성되는지 알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민이 '사기 분양'을 주장하고 있다. 이 상황이 납득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고도 말했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6

[10년 전 그날] 어린이집 가해 교사 "순간 이성을 잃었다"
인천 송도 어린이집에서 4세 여아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 A씨가 2015년 1월 1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경찰서로 재소환되고 있다. A씨는 1월 12일 1차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습관을 고치려는 훈계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습관을 고치려는...
전국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6

8년 전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한 20대女…옥중 '성추행' 소송 패소
김씨는 2017년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 B양(사망 당시 8살)을 자기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18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범행 당시 17살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상태였던 김씨는 대법원 확정 선고 후 지금까지...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1-15

"예쁜 손가락 갖고 싶다" 공범 요구에 초등생 살해한 女.."과거 성추행 ...
2017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인 20대 여성이 과거 중학생 때 학원 강사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도소에서 민사소송을... 한편, 김씨는 2017년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B(사망 당시 8살)양을 자기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처참하게 훼손하고...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15

인천 초등생 유괴 살인범 "과거 성추행당했다"…옥중 소송 결과는
살인사건 주범이 과거 학원 강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민사소송을 냈지만 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21단독 박진영 판사는 전날 초등생 유괴 살인범 김모씨(25·여)가 과거 학원 강사인 60대 남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2017년 3월 인천 연수구 한...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1-15
지방의원 관광성 외유 관행 바뀔까
이권 및 인사 개입, 갑질, 음주운전, 성범죄, 뇌물 수수 등등. 특히 '지방의회의 꽃'이라는 비아냥 속에 해마다, 달마다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 외유성... 지난해만 해도 인천에서 미추홀구의회와 연수구의회, 인천시의회가 외유성 해외 출장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특히 인천시의원 7명은 10월 '예산털이' 비난...
기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4

경인 지역 곳곳서 잇따른 ‘블랙아이스’ 사고…“내일 출근길도 위험”
김포시에서는 빙판길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3시49분께 월곶면 일대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음식 폐기물 수거 트럭이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 5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인천 지역에서도 빙판길 사고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21분께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는...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4

“예쁜 손가락 갖고 싶다”는 공범 말에 초등생 유괴·살해한 20대 女, ...
한편, 김씨는 지난 2017년 3월29일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B(사망 당시 8살)양을 자기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박씨는 평소 김씨의 성격에서 폭력성과 잔혹성이 엿보였다며 실제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을 거라고 부추겼다. 결국 김씨는 지난 2017년 3월29일 점심 무렵...
강원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4

'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 "학원강사에 성추행 당했다" 민사소송 패소
유괴 살인사건 주범 김 모 씨(25·여)가 전 학원 강사인 60대 남성 A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박 판사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2017년 3월 29일 김 씨는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당시 8세인 초등학생 B 양을 자신의...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4

“난 성추행 피해자” 인천 초등생 잔혹 살해 10대女...8년 뒤 근황
김씨는 2017년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B(사망 당시 8살)양을 자기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처참하게 훼손하고 유기했다.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공범 박모양과 김모양. 뉴스1 범행 당시 17살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1-14
[사설] 치매,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한다
2022년 5월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베개 등으로 질식시켜 살해한 60대 여성이 구속됐다. 자신 역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6시간 만에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이 여성은 중증 장애 딸을 38년간 간병해 왔다. 2023년 1월 인천지법은 살인 혐의로...
경기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3

송도 건설현장서 노동자 600㎏ 케이싱 깔려 사망…현장소장 등 유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안전조치를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현장소장 A 씨(62)에게 벌금 1000만 원을...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2

새해 인사 대신 비난 메시지 일색…도 넘은 현수막 정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과 도로 사거리 등은 물론 조용한 주택가 안에도 ‘내란’, ‘탄핵’, ‘구속’과 같은 단어들로 뒤덮여 있다. 여기에...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연수구 수리봉사거리와 계양역에 게첩된 정당 현수막. ( 사진 = ) 인천지역 곳곳에 게첩된 정치적 비난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경기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2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여행, 한국 이민사박물관에 가다
출생신고도 사망신고도할 필요 없었다. (이하생략) 화물 객차에 실린 채 한 달 동안 끝없는 여정을 떠난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도착했다.... 고려인의 작은 터전인 함박마을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함박마을을 방문했다. 러시아어 간판이 즐비한 독특한 풍경에 고려인의...
여수넷통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12

맛으로 잇는 한민족_고려인 정영순 씨 인생 담긴 '닭 육수 수제비'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만 명에 가까운 고려인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은 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당시 1991년도에는 소련이 붕괴하면서 소수 민족들이 많이 드러나고 자기의 타고난 민족성 또는 나의 정체성 문제가...
YTN | 기사작성일 : 2025-01-12

시위대, 경호처장 경찰 출석에 한남동 재집결...참가자간 물리적 충돌도
볼보빌딩 앞에 자리 잡은 반윤 시위대도 “박종준 경호처장 구속”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가로막은 박종준도 내란 공범”을 외치며 친윤 시위대와 대치했다. 반윤 집회 참가자 신모(56·인천 연수구)씨는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의 3차 출석 요구만에 출석한 건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며 “경호처장 뿐만...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0

"외박 잦다"…병간호한 아내, 몸으로 눌러 살해한 남편 징역 10년
A 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자택에서 부인 B 씨(60대)를 몸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튿날 지인에게 범행 사실을 털어놨고, 이에 지인이 112에 신고하면서 긴급 체포됐다. 그는 구속되기 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왜 아내를 살해했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내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0

저체온증 사망…곤돌라 멈춰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강원도에선 한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전북 무주에선 곤돌라가 40여분 간 멈춰 승객들이 추위에 떨었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강풍으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다. 한편 정부는 대설 위기경보가 발령된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내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0

인천서 강풍에 간판 추락 등 한파 피해 6건 접수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딩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노래연습장 간판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시 서구와 부평구 등에서는 대형 고드름이 맺혀 소방 당국이 이를 제거하는 안전 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인천 계양구와 서구에서도 오후 시간대에 구조물 낙하가...
KBS | 기사작성일 : 2025-01-09

10억이던 집값이 5.7억 됐다…'얼죽신'에도 탄식 쏟아진 동네 [현장+]
한때 10억원에 달하던 시흥 배곧신도시 집값이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했다. 부동산 시장의 얼죽신 열풍도 피해 가는 모양새다. 9일 국토교통부... 배곧대교는 시흥시가 민간자본 1904억원을 들여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1.89km, 왕복 4차로의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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