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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댐 공사 현장서 근로자 2명 사망…고용부, 중대재해 조사 착수

6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경북 청도군의 댐 안전성 강화사업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은 댐 취수탑 밸브 보강을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원인 미상으로 밸브가 열려 수압으로 인해 빨려들어가 사망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모두 하청근로자로, 52세 남성과 29세 남성이다. 고용부는...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4-06-06

청도군 운문댐서 취수탑 공사 중 잠수부 2명 사망

사진=염순천 기자 6일 오전 9시1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소재 운문댐에서 취수탑 보강공사를 하던 잠수부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당시 잠수사 사망사고를 낸 경기도 소재 A회사가 수중작업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은 채 3년 동안 공사를 계속하다가 이번에는 2명이나 숨지는...

데일리한국 | 기사작성일 : 2024-06-06

"물 틈 빨려 들어가" 청도 운문댐 공사 잠수부 2명 사망(종합)

6일 오전 9시17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수중 보강공사를 하다가 실종된 잠수부 2명이 숨졌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50대와 20대 남성인... 오전 11시16분께 발견된 2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청도대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6-06

이것이 정의실현? …'밀양 성폭행 사건' 신상공개 논란

게시판에는 "강간범도 일 시켜주는 곳이 여기인가요?" 등의 항의성 글이 쏟아졌다. 앞서 나락보관소는 지난 1일부터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을 시작으로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다. 첫 영상에서 공개된 A씨가 경북 청도군에서...

매일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6-06

밀양 성폭행 가해자 '44명' 연쇄 폭로 파장…피해자 측 "영상 삭제하라"

피해자 측, '동의 받았다 ' 유튜버 주장 반박하며 "당황·우려" 가해자 근무지 지목된 기업 발빠른 '손절', 식당은 '영업 중단'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당시 범행 주도자로 지목된 A씨가 근무했던 경북 청도의 한 식당은 논란이 불거진 후 결국 문을 닫았다. 식당이 불법 건축물로 확인되자 청도군은 뒤늦게...

시사저널 | 기사작성일 : 2024-06-06

"밀양 가해자, 제 조카 맞다"…무허가 국밥집 결국 철거됐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이 일하는 곳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 재점화의 불씨를 당긴 경북 청도 국밥집이 철거됐다.... 네티즌들은 해당 건물이 위반건축물(불법 건축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청도군은 지난 3일 해당 식당에 대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철거 명령 등 관련 법적...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06

'밀양 성폭행 사건' 유튜버가 신상공개…영업 정지에 해고도

영상 공개 후 국민 공분이 커졌고 더구나 해당 식당이 불법 건축물에서 영업한 사실도 드러나 청도군이 관리 문제로 비판받은 것과 함께 최근에야...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05

[투나잇이슈] 초등생이 교감에 욕설·폭행…보호자, 경찰 고발돼

20년 전 발생했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경북 청도군의 유명 식당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가해자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을 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면서요? 인터넷 사이트에 당시 가해자들의 일터나 현재...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4-06-05

"본인이 알기에 이기적 언사"...이수정이 본 '밀양 주동자' 부성애글

나락보관소가 지난 1일 공개한 A씨는 1986년생으로 경북 청도군에서 친척이 운영하는 유명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해당 식당은 백종원 더 본 코리아 대표가 맛집이라며 극찬한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식당 평점의 최저인 1점을 남기며 '강간범이 요리하는 음식은 먹기 싫다', '피해자는...

주간조선 | 기사작성일 : 2024-06-05

'밀양 성폭행 사건' 유튜버가 신상공개…영업 정지에 해고도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05

'밀양 성폭행범' 신상 폭로 3번째는?…"부산 한 백화점서 근무 중"

사진을 보면 한 누리꾼이 "밀양 강간범 한 명 알고 있는데 제보했다. 부산 모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곧 뜰 거예요"라고 적었다. 해당 댓글에는 "와... 지난 1일 경북 청도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주동자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수입차 전시장에서 근무 중인 또 다른 가해자 신상을 폭로했다....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6-05

유명 조각가 행세·가짜이력으로 신안 천사 조각상 19억 받은 사기범 송치

동일 수법으로 청도군서도 범죄 저지른 전과자 자신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로 가짜 이력을 사칭해 19억원대 미술 조각상을 납품한 사기범이... 최씨는 경북 청도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조각작품 설치비 3억여원을 받아 챙겼다가 들통이 나 신안 사건과 별개로 구속기소 됐다.경찰로부터 수사 결과를...

아시아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6-05

[뉴스포커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재조명…사적 제재 논란도

2004년 경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들의 신상이 한 유튜버에 의해 잇따라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동자가 일했던 경북 청도군 식당은 불법 건축물로 드러나 영업을 중단했고, 수입차 전시장에서 일해온 또 다른 가해자는 하루 만에 해고당했는데요. 후폭풍이 갈수록 더해지고...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4-06-05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현재 상황…"난 숨겨달라"며 적극 제보 중

앞서 1일 '나락 보관소'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A 씨가 경북 청도군의 한 국밥집을 친척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폭로한 데 이어 3일에는 가해자 B...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6-05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진실? 44명만 알고 아무도 모른다”

“신상 공개, 엄연히 불법…홍위병과 다를 게 없다” ‘사적 제재’ 허용 범위에 대한 사회적 고민도 커져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청도군의 한... 그러면서 "성관계를 하려 고는 했지만 피해자가 안 좋게 볼까 봐 3명이서 집단 강간하는 게 싫어서 안 했다"며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므로 제 죄명은 '강간미수...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05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후폭풍...식당 폐업·직장 해고

[경북 청도군청 관계자 : 이행강제금은 한 번만 부과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원상복구를 안 하게 되면 해마다 한 번씩은 (부과하게 됩니다.)] 박 씨의 동갑내기 친구로, 집단 성범죄에 가담했다는 두 번째 가해자 신상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유튜버는 38살 신 모 씨가 이름을 바꾸고 경남 김해시 수입차...

YTN | 기사작성일 : 2024-06-04

'외제차 3대+골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털리자 '잠수'

명이 경북 청도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재조명됐다. 심지어 해당 식당은 맛집으로 유명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문해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기도 한 곳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카오맵에 "성폭행범 낯짝 한 번 보려고 가야겠다", "강간범이 요리하는 음식은 먹기 싫다", "네가 네 딸 인생의...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6-04

"술냄새 펄펄, 욕하며 주먹질"…음주운전 막은 시민, 폭행에 치아 3개 잃었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3일 도로교통법 위반과 상해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도로에서... 쉬었다 천천히 가라고 하니까 '이 새끼들 너희 사기꾼 아니냐'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음주 측정을 거부하던 A 씨는...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6-04

전남 신안경찰서, 청도·신안 사기 혐의 작가 기소 의견 송치

경북 청도군 조형물 조성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작가가 전남 신안에서도 추가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 신안경찰서는 6월 4일 허위 이력을 신안군에 제시해 신안군 하의도 일대에 천사조각상을 설치한 혐의로 71살 최 모 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대구MBC | 기사작성일 : 2024-06-04

"나는 세계적인 미술작가"…전남·경북 지자체 속인 70대 검찰 송치

가짜 이력을 내세워 전남 신안군과 경북 청도군을 속인 70대 사기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신안경찰서는 4일 사기 혐의로 A(71)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파리 7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나가사키 피폭 위령탑 조성에 참여했다는 허위 이력을 내세워 신안군 하의도 일대에 천사조각상 300여 점을...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