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순직 인정에 총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5일 월간공감회의에서 특수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순직이 인정될 수 있도록 전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6월에 신청한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교육감 탄원서를 비롯해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에 적극적인...

인천시의회, 15개 공공기관 '정책 토론 한마당'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강화 방안'을, 산업경제분야는 김유곤 위원장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 수질 연속 자동측정기기(TMS) 도입' 필요성을...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의정에 반영하는 등 300만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의...

인천 총격범, 망상과 분노에 사로잡혀 범행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조 씨는 1998년 강간상해·치상죄로 구속기소 되면서 이듬해 아내와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의 전처는 아들이 아버지 없이 자랄 것을...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A씨는 지난달 20일 밤 9시 30분쯤 아들 가족이 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미리 제작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송도총기살해범 #사건사고 #국민의힘 #주진우

인천공항 식당가서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사…현장소장 송치
A 씨는 지난 4월 3일 오후 7시 9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푸드코트 공사 현장의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동자 B 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현장책임자로서 노동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등 방호조치를 해야 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

검찰, 강화도서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사위 구속 기소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사위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2부(김희영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사망 진상조사위 결과 불복·책임 회피”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교육청이 학산초 특수교사 사망 진상조사위 결과에 불복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인천공항 1터미널 식당 철거 현장서 70대 작업자 사망…40대 현장 소장, 검찰 송치
인천공항 1터미널 식당 철거 현장서 70대 작업자 사망40대 현장 소장, 검찰 송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 한 식당 철거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시간제 보육 확대로 '돌봄 공백' 메운다
인천시, 시간제 보육 확대로 '돌봄 공백' 메운다 인천시가 자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 달부터 확장형 시간제 보육을 시범 운영합니다. 기존...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시신에서 금목걸이 훔친 조사관…'구속영장 기각' 왜?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조사관의 구속이 기각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씨는 8월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 B씨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시가 1천100만 원 상당)를 훔쳤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범행에 사위 외에 딸도 가담
검찰은 A씨 딸이자 B씨의 아내인 30대 여성 C씨도 이들과 함께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위치정보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남편 중요 부위 절단' 부인·사위 구속 기소...딸까지 가담
검찰은 A씨의 딸이자 B씨의 아내인 30대 여성 C씨도 이들과 함께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위치정보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인천시 강화군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카페서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재판행…딸·사위도 함께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판사 김희영)는 살인미수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A 씨(57·여)와 사위 B 씨(3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와 지난 1일 오전 1시쯤 인천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남편 D 씨의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절단...

인천 석모대교에 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 “해상 추락 가능성”
인천시 강화군 제공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2분쯤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차량이 서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출동 당시 차량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전한 해경은 이 남성이 교량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찾지...

살려달라 애원하는 아들에 다시 총 쏜 아버지...생활비 안줘 앙심
한편 검찰은 지난 14일 살인 및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아들(33) 가족이 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자신의 생일 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향해 미리 제작한 총기로 산탄...

인천 사제총기 살해범, 월 640만원 생활비 끊기자 망상 빠져 범행
생활비 중복 지급 중단, 복수 다짐 사제 총기 사건 피의자 A씨가 지난 7월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5.7.30... 25일 주진우 국회의원실이 공개한 인천 사제 총기 살인사건 공소장을 보면 살인·살인미수·총포화약법 위반·현주건조물 방화미수 등 혐의를 받는 A씨는...

"사랑 만드는 행정"…인구증가 1등 인천시의 '이어드림'
인천시 인구정책에 따른 남녀 청년들의 인연 맺어주기 행사인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이 계속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안전상황실·25일] 인천 공사장서 노동자 추락 … 2명 사망
인천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국 국적 A(70대)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그는 사고 당시...

오피스텔 '보복 살인' 남성 구속…"죄송하다"
<현장음> "(이전에도 검시 중 물품 훔치신 적 있으세요?)…(현장에서 범행 처음에 부인하신 이유가 있습니까?)…죄송합니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B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경찰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50대 남성의...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팀' 증설…특수교사 지원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이 '특수교육 지원팀'을 증설한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특수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특수교육개선 과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것이다. 2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기존 특수교육팀을 특수교육과정팀과 특수교육지원팀으로 분리, 증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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