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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생은 안 돌아와”…출근길 전여친 살해범, 항소심서 형량↑

인천 스토킹 살인사건 희생자의 유가족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스1 설씨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5시53분쯤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A(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과거 폭행과...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 피고인, 항소심서 형량 5년 늘어

▲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가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A씨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5시53분쯤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연인 B(37·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앞선...

인천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 전교조 인천지부, "교육활동 보호 대책 마련" 촉구

▲ 인천 남동구 인천시교육청 본관에 설치된 고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 공간. /사진제공=전교조 인천지부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인천 교사들이 "교육부는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서이초 교사 순직 후 1년이...

인천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교회 여고생 사망 사건 전모 밝혀내…대검 우수사례

피해자를 사망할 때까지 학대·유기한 범행 전모를 규명하고, 이들의 죄명을 모두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해 기소했다. 또한 교인이자 피해자의 친모인 D(52·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입건해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3명은 올해 2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인천 남동구 한 교회 합창단...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인' 2심서 징역 30년…형량 5년 늘어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과거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해 6월 "B씨로부터 100m 이내 접근하지 말고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제2~3호 잠정조치 명령을...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인' 항소심 징역 30년…유족 "동생 돌아오지 않아"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연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범행을 막으려 하던 피해자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6개월 간 교제한 뒤 헤어진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폭행한 뒤 접근금지 명령을 7차례나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TV조선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前 연인 살해범, 항소심서 25년→30년 '형 늘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50분께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출근길에 나선 전 연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족 측 대표로 나온 B씨의 사촌언니는 "오늘 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면서 "지금도 뉴스에서 계속 누군가가 폭행당하고 사망한...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6세 딸이 피범벅 된 엄마와 할머니 보고 충격”…인천 스토킹 살인범 징역 ...

앞서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과거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해 6월 “B씨로부터 100m 이내 접근하지 말고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제2∼3호 잠정조치 명령을 받고도...

매일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7

출근길 전 여친 살해범, 2심서 형량 5년 늘어… 징역 30년

설씨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전 연인인 이모(30대, 여)씨가 거주하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그러면서 A씨는 "재판이 끝나면서 가장 허무한 것은 열심히 싸웠지만 동생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교제 폭력 관련 법안의 빠른 통과를 간절히...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부동산 시장 상승세 뚜렷…건축비 오르면서 매수심리 자극

인천은 부평구와 중구, 서구, 남동구 위주로 상승했는데 교통 영향에 따른 지역적 특성이 크게 작용했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수도권 중심으로... 특히 매매의 경우 입주물량 영향을 받는 일부 지방지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위조의 상승거래가 지속 발생하면서 매수심리 회복세를 보여...

경기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해범, 항소심서 징역 25년→30년 증형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이예슬 정재오 최은정)는 17일 이른바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살인 및 특수상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A 씨는 지난해 7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3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앞서 B...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인' 30대 항소심 징역 30년..."보복 범죄"

피해 여성의 사촌언니는 선고 직후 기자들을 만나, 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딱 1년이 됐다며, 앞으로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제폭력 처벌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설 씨는 지난해 7월 인천 남동구에서 출근하는 전 여자친구를 기다렸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피해 여성의...

YTN | 기사작성일 : 2024-07-17

피해자 기일에 열린 '인천 스토킹 살인' 2심... 징역 25→30년

살인사건 1주기였던 선고 기일에 법정을 찾은 유족은 "교제폭력처벌법의 공백 탓에 지금도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다"고 개탄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쯤 인천 남동구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전 애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자의...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속보] 출근길 전 여친 살해범, 2심서 징역 30년…유족, 교제폭력법 통과 촉구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연인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범행을 말리던 B 씨의 모친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양손을 다치게 했다. 이날 선고 이후 피해자 유족 측은 교제폭력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유족 측 대표로 나온...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인' 30대, 2심서 징역 30년…형량 5년 늘어

설씨는 지난해 7월17일 오전 6시쯤 전 연인 A씨(30대·여)의 주거지인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설씨는 지난해 2월 A씨를 상대로 데이트 폭행을 저질러 경찰 조사도 받았다. 같은해 6월에는 A씨로부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후 A씨의 주거지...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7-17

스토킹 살해 30대, 2심 징역 30년…유족 "교제 폭력 법안 통과 간청"

이어 "제발 앞으로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교제폭력 법안 통과를 빨리 해주시길 간청한다"고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17일 새벽 5시 54분 30대 여성 B 씨의 주거지인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SBS | 기사작성일 : 2024-07-17

피해자 1주기에…'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 살인범 2심 형량 늘어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이예슬·정재오·최은정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한... A 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연인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범행을 말리던 B...

서울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7

“6살 딸, 피범벅된 엄마 목격” 인천 스토킹 보복살해…징역 25년→30년

설씨는 지난해 7월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출근길에 나선 옛 연인 A씨를 흉기로 수회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모친 B씨가 범행을 말렸으나 B씨에게도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A씨로부터 결별 요구를 받은 이후 수개월 동안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폭행한 것으로...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 스토킹 살인 2심 징역 30년…형량 5년↑

이른바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유족 측은 교제폭력과 관련한 처벌 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A씨는 지난해 오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연인 사이였던 남자친구 설 모 씨에게 살해됐습니다. 스토킹으로...

OBS | 기사작성일 : 2024-07-17

[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원회] "민선 8기 2년 평가, 특정 공약 위주…시...

한국기자협회상을 받은 인천여고생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대책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천기초단체장 2주년 인터뷰 평소에는 잘 알지 못하는 구청 정책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최근 남동구가 만수동 남동초 인도 불법 점유한 노점 행정대집행...

인천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