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5년 11월 28일 (금)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경주 APEC] 트럼프 HD현대중 올까? 울산 노동계 "하청기지 될 순 없다"
28일 민주노동 울산지역본부 등 노동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미 투자와 관련해 동구 주민들은 투자라기보다는 조공이라는 반응이 많다"라며 "대미 투자가 결정되고 마스가가 채택되면 이 돈은 결국 노동자들이 번 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와...

HD현대重 보안감점 연장에…울산상의 "철회하라" 반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도 최근 “12년 전 한 직원의 군사기밀 유출 사건이 여전히 기업 전체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강력 철회를 촉구했다. 갈등의 발단은 방사청의 연장 결정이다. 2022년 11월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회사는 3년간 방사청 사업...

울산 동구 '등용사' 소장 '대혜보각선사서', 보물로 지정돼
한편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보물 지정 후 최근 등용사를 찾아 해당 사찰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지정서를 확인하고 주지인 본명 스님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대혜보각선사서'의 보존 상태를 살펴봤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보물 지정은 동구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국가적 가치를...

돌고래역도단, 전국장애인체전 출정식
▲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이 27일 동구청장실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이 27일 동구청장실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방어진활어센터 회 운동회
울산 동구는 27일 방어진활어센터 주차장 일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상인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방어진 회 운동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제공

“한미 관세협상, 진정한 경제동맹 돼야”
이날 좌장을 맡은 김종훈 동구청장은 “한미 관세협상에서 중요한 자동차·조선산업이 소재한 울산이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우리 정부에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AI시대도 사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듯, 오늘 토론회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담론이 되는 계기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동구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참석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26일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동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남주 기자...
관세 압박·현지 투자강요, 트럼프 정부 대응안 모색
나원준 경북대 교수가 '트럼프 관세 압박과 동맹 궁핍화가 울산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종훈 동구청장이 좌장으로 토론자로 참석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관계자 3명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동구청장은 "조선업 호황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기업의 기술개발이나 노동자의...

전국체전 열기 이어진 주말, 울산 생활체육의 장 '후끈'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통합 1부(1~6부)와 통합 2부(7~8부)에 걸쳐 20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시북구탁구협회(회장 김남인)는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2025 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열었다. 개인전과 단체전 13개 부문에 200여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K-방산은 지금] '초격차' 외친 정부, 시스템은 '역주행'
이에 대해 울산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즉각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미 3년간의 제재를 이행한 기업에 또다시 연장을 부과하는 것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침해하고 지역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동구의회도 만장일치로 '보안감점 연장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트럼프 정부 관세 압박 대응 모색… "울산 제조업 붕괴 위기"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 정치권, 위기 대응에 더 적극 나서야" 토론의 좌장을 맡은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산업의 위기는 결국 노동자와 시민에게 직접 다가올 것"이라며 "기업들이 단기 이윤보다 울산 산업 생태계 유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국가와 울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3500억달러 국내 투자하라”…‘조선업 도시’ 울산 동구 달군 ‘대미...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관세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오후 울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과 투자 강요에 대응하는 울산지역 대응...

울산 동구, 트럼프 정부 관세 압박 대응방안 토론회
울산시 동구는 24일 구청 중강당에서 '트럼프 정부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 제조 도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주제로 기획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나원준 경북대 교수의 주제 발표, 김종훈 동구청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른 부품사 영향...

급식노동, 밥하는 일 아닌, 아이 지키는 일
정혜경 국회의원(진보당)은 22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함께 울산 동구 화진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를 함께하고 급식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 의원은 "급식노동은 단순히 밥을 짓는 일이 아니라, 아이들이 먹을 식재료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나르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는 노동...

'트럼프 관세 압박, 제조도시 울산 대응은?'…울산 동구서 토론회
김종훈 동구청장은 좌장을 맡아 토론자로 참석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관계자 3명과 토론을 나눈다. 토론 주제는 △김기호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 지부장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른 부품사 영향 및 금속노조 대응' △정성용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책부장 '미국발 관세전쟁과 현대자동차의 해외 생산기지...

울산 동구청장 “현대중 보안 감점 연장 철회해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방위사업청의 HD현대중공업 보안 감점 기간 연장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이미 직원은 유죄 판결을 받았고, "회사는 2022년부터 3년간 입찰 제한 조치를 이행했다"며, "감점 기간 연장은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을 저해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방위사업청은...

"3500억달러 국내에 투자를…", 동구청 '국내산업 붕괴' 경계
한편 동구는 24일 구청에서 '트럼프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 제조도시 울산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는 나원준 경북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김종훈 동구청장, 금속노조 울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부 협상 방향과 지역 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사진=

김종훈 동구청장 "방사청, HD현대중 보안감점 기간 연장" 비판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방위사업청의 HD현대중공업 '보안 감점 기간 연장'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 청장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HD현대중공업은 동구의 핵심 기업이자 글로벌 조선·방산 기업으로 도약 중인 대한민국 대표 산업체"라며 "방위사업청이 내린 보안 감점 기간 연장 결정을 즉시...

[울산 동구 24시]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25일 대왕암공원서 개최
◇ 김종훈 동구청장, 친환경 급식 현장체험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22일 화진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을 했다. 정혜경 국회의원과 학교 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위생복을 착용하고 친환경 식재료 검수 과정을...

울산 동구청사에 걸린 '3500억 달러 국내 일자리에 투자하라' 현수막
울산 동구는 조선업이 주력 종목으로 미국 관세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김종훈 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최소생활노동시간 보장제 실시, 조례를 통한 동구노동복지기금 운영을 하는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주요 구 정책으로 시행하면서 이번 미국 트럼프의 관세와 투자에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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