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5년 7월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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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전기차 충전 구역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진=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가 전기차 화재 선제적 조치로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구역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광산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광주여대에 폭발물 설치”…교직원 대피하고 출입 통제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접수돼, 경찰과 군·소방 당국이 현장 수색에 나섰다.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주민 위한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운영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심리적 트라우마와 건강 문제를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나섰다.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지역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광주호남=양정기 기자 |광 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주소식]광주경찰, 요양시설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 등
◇광주 광산구, 금타 화재 피해 주민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운영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광주공장 인근 피해 아파트 2개 단지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총 7개 아파트 경로당과 관리실을...

광주 광산소방, 김정필 현장대응1단장 '고급 현장지휘관' 자격 인증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김 단장은 자신의 이론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단장은 “광주 최초로 자격 획득한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소방대원들의 안전과 화재 진압 및...

[광산구청장 누가 뛰나]민주당 후보군 난립…'집안싸움' 승자는?
현재 광산구에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공장 이전 논의와 주민 안전 대책, 신도심과 구도심 간 생활환경 격차 해소, AI·미래차 산업단지 확장 등 시급한 지역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출마를 검토한 인물 대부분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에, 후보 개인의 정책 역량이 당 내 경선 승부처일 것으로 보인다. /·

[간추린 단신] “국정기획위 금타 화재 현장 방문해야” 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금타 화재로... 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과 삼도동·함평 지역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입지선정위원회에 시설 주변 거주 주민을 3명 이상 위촉해야하지만...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하는 광주소방
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소방학교에서 광주소방본부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2025.7.8 [광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 수색
어제(7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현장에 대응팀을 보내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내부를...

"여성은 배울 필요 없다" 女大 테러 협박 특공대 출동···'살인죄'보다 처벌 세다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공군 폭발물 처리반이 수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르면 이달 말 해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제2공장에서는 지난 5월 17일 정련공정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20대 직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 2명이 다쳤다. 또 핵심설비가 집중된 제2공장 시설 60% 이상이 불에 타 공장 가동이 무기한 중단돼 근로자 2400여명이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성신여대·광주여대서 ‘폭발물 협박’ 소동···또 여성혐오 범죄인가
서울과 광주의 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성 e메일이 도착해 경찰이 긴급수색에 나섰다. 수업은 전면 취소됐고 학생들도 대피하는 등...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와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에 지난 4일 밤 “10㎏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 15시34분에 터질 예정”이라는...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44명 조사…안전 문제로 '현장 감식' 늦어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하지 못 하면서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한편 지난 5월 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에서 타이어 기본재료를 혼합하는 정련공장 내 오븐 장치의 스파크가 튀면서...

광주여대 폭발물 의심 신고, 수색하는 경찰
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추가 압수수색…수사 속도
ⓒ 안현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 원인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모두 확보했다. 이달 말 현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소방본부 등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건물 해체 단계에서 발화 지점의 물리적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광산구 등에 협조를...

"여자 배울 필요 없다, 폭탄 10㎏ 설치" 성신·광주여대 덮친 여혐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e메일을 보내 ‘여성교육은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경찰은 폭발물...

"여성은 학문 배울 필요없어"…여대 2곳 폭발물 신고 접수
광주 광산구에 있는 광주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광주여대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날 출근한 교직원이 지난 4일 오후 11시44분쯤 발송된 메일을...

[사설]금호타이어, 수긍 가능한 화재 사후 로드맵 내놔야
/남도일보 자료사진 금호타이어(이하 금타)는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공장 화재 발생 50일 가까이 침묵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정일택 금타 대표이사가 지난달 '화재피해 복구 등 향후 로드맵'을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무엇보다 지역사회가 수긍 가능한 종합 대책이 나와야 한다. 정...

'폭탄 터트리겠다' 이메일에 경찰 6시간 동안 광주여대 수색(종합2보)
7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이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출근한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지난 주 금요일이었던 4일 오후 11시 44분쯤 발송된 메일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메일에는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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