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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광주·전남 이슈] ‘흉악 범죄’로 얼룩진 광주·전남
지난 8월 22일 오후 1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택배 상자가 폭발했다. 다행히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내에 있던 환자 등 95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폭발한 택배상자는 D(78)씨가 인화물질과 부탄가스 등으로 직접 제작한...
광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12-25

치과 치료에 불만…사제폭발물로 방화 시도한 70대 징역형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최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79)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2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소재의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휘발유 통 등으로 직접 제작한 사제 폭발물에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해당...
메디컬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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