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충남 부여·금산 잇단 산불, 신속 진화로 큰 피해 막아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 산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36명을 투입해 11시 5분쯤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원인은 비닐하우스 화재의 비화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이...

충남 부여·금산서 잇단 산불…인명 피해 없어
26일 충남 부여군과 금산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각각 32분, 25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께 부여군 외산면... 이 불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산불 피해 안동·의성, '고향사랑기부'로 10억 이상씩 모금
2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안동시는 산불 피해 발생 직후인 지난달 28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포털인 고향사랑e음에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앞서 '자립준비청년 생활비 지원사업' 모금을 시작한 대전 중구는 총 4,800만 원을 11일 만에 모금했고, 충남 부여군은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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