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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요양원 덮친 화마…참사 막은 직원들

오늘 새벽 불이 난 인천 부평구 요양원 직원들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노인들을 대피시켜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요양원 직원들은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6층 요양원에 입원 중인 노인 17명 중 일부 환자들을 1층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이후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으로 3명만 연기를...

OBS | 기사작성일 : 2024-02-16

‘화재 경보기’ 울리자…환자 구하러 달려간 요양보호사들

오늘(15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알리는 경보음에 병실로 달려간 사람들, 요양보호사였습니다. 환자 침대 옆에 치솟는 불길을 발견한 요양보호사는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두 팔로 힘껏 침대를 옮겼습니다. 잠시 뒤에는 소화기를 든 직원이 직접 진화를 시도하기도...

KBS | 기사작성일 : 2024-02-16

인천 부평 삼산동 요양원서 불…3명 연기 흡입 등 17명 대피

1시26분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요양원 6층에 입원해 있던 A씨(94·여)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층에 있던 환자 14명도 임시의료소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66명과 장비 57대를 투입해 화재...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6

인천 부평구 요양원서 불…노인 3명 병원 치료

인천시 소방본부는 15일 오전 1시 26분쯤 부평구 삼산동의 A요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1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지상 11층 건물 중 6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돼 같은 층에 있던 입원환자 17명 중 80~90대 노인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요양원에는 모두 48명의...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2-15

중증환자 있는 요양원 화재… 요양보호사들이 참사 막았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요양보호사들의 초기 대응으로 참사를 막았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요양원 6층 병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6층에 입원해 있던 A씨(94)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부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부평 요양원 화재로 경상 3명…참사 막은 직원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모 요양원 6층 병실에 불이 났습니다. 해당 병실엔 입원환자가 17명이 있었는데, 이중 2명만 자력대피가 가능했던 걸로 파악...

SBS 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15

새벽 불길 인천 요양원, 직원들 대처로 참사 막았다

15일 오전 1시26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6층 요양원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경보가 울려 퍼졌다. 화재경보음을 듣고 황급히 병실로 발걸음을 옮긴 요양보호사 A씨는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병실 귀퉁이에서 불길이 연기와 함께 치솟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황급히 이불로 노인들을 감싸는가 하면...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부평구 요양원서 불 노인 3명 경상

불이 난 이 요양원에는 모두 48명의 입원환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나자 자동화재속보설비와 요양원 관계자가 신고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삼산동 요양원화재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5

부평 요양원 화재…환자 3명 연기흡입

부평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15일 새벽 1시 26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11층짜리 요양원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

헬로tv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15

부평 요양원에서 화재…고령환자 3명 연기흡입

새벽시간에 인천 부평구 요양원에서 불이 나 고령의 환자들이 다쳤다. 15일 오전 1시 2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A(94)씨 등 80~90대 환자...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5

한밤중에 인천의 요양원서 화재…환자 3명 연기 흡입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한밤중에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나 노인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썸네일 이미지. 인천 부평구에...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4-02-15

새벽시간대 인천 요양원에서 화재 발생

15일 오전 1시2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11층짜리 요양원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90대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2024.2.15/뉴스1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2-15

새벽 인천 부평구 요양원서 불길...환자 48명 대피 소동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6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 A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현장에 소방관 156명과 소방차 등 장비 5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요양원에는 48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고, 소방대원들은...

인천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요양원 병실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오늘(15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 6층 병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6층에 있던 환자 17명 중 15명을 1층으로... 꺼졌지만, 입원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SBS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요양원 불…음주 차량 추돌로 5명 부상

[리포트]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요양원에 입원 중이었던 환자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한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선재도 교량...

KBS | 기사작성일 : 2024-02-15

[영상] 인천 요양원서 불…80~90대 환자 3명 부상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 새벽 1시 26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인원 166명과 장비 5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새벽 1시 47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JTBC | 기사작성일 : 2024-02-15

'아내 살해' 60대 영장‥인천 요양원 화재 3명 부상

==============================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요양원에 있던 90대 권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들을 포함해 17명의 환자들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6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MBC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부평구 삼산동 요양원에서 불길...80∼90대 입원환자 3명 연기 흡입

15일 오전 1시 2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요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1층짜리 건물 6층에 머물던... 소방 당국은 6층 입원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방화여부 전기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핀포인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15

인천 요양원서 화재…환자 10여 명 긴급 대피

오늘(15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요양원 6층에서 10여 명의 환자를 긴급대피시켰습니다.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KBS | 기사작성일 : 2024-02-15

살던 아파트 방화 미수 40대 여성 선고유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인천시 부평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라이터로 커튼 등에 불을 붙였고 남편 43살 B씨가 놀라 불을 껐으며 당시 집에는 9살과 7살 자녀 2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OBS | 기사작성일 :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