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 합동 감식 마무리…업주 과실 무게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문경시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이 마무리된 가운데 업주 과실에 무게를 두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합동감식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소방청, 경북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소방기술원, 경북지방경찰청...

양양소방서, 대형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 실시
이번 현장지도는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식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를 계기로 추진되었다. 이날 김문하 서장은 대형 화재취약시설인 해당 공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방대원의 순직이라는 불상사가 일어날 정도의 대규모 재난을 방지할...

직무 수행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간병비 1일 15만원으로 인상에 소방청 환영.....
com 지난 6일 오후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사혁신처가... 목욕탕 폭발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대원들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공상 소방공무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치료‧직무복귀를...

[포토뉴스]양양소방서장 식육가공업체 현장 지도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15일 식육가공업체 디스이즈(주) 공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지난달 경북 문경시 식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단독]문경 소방관 '순직' 당시 조사팀장이 현장지휘… “대행 규정 확립돼야”
경북 문경시 육가공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할 당시, 현장 지휘를 맡았던 인사는 '화재조사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직급과 직렬이...

'샌드위치 패널' 화재 참사 반복…“현장 모니터링 강화해야”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일어난 육가공품 공장 화재.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이 사고를 키운 것은 '샌드위치 패널'이었다. 샌드위치 패널은 철판이나 판자 사이에 단열재인 스티로폼이나 우레탄폼을 넣은 건축 자재로, 1999년 23명이 사망한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의 원인이 됐다. 이 사고가 발생한 지 25년이...

‘소방관 2명 순직’ 문경 119, 정원 못채운 채 출동
경북 문경시 육가공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 2명이 순직한 가운데 당시 119구조대가 정원이 미달한 채 운영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문경소방서에...

문경시, 설맞이 군부대‧소방서 위문
경북 문경시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육군 제3260부대 2대대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여 군장병들과 현장소방대원들의 노고를... 특히, 지난달 31일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때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중 순직하신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화재현장 소방관, 기준치 100배 육박 초미세먼지 마신다
화재 상황 발생 초미세먼지 농도 실측 결과 평균치는 환경부 '나쁨' 농도 기준의 94배 최고 측정값은 300배 초과, 소방관 건강 위협. 지난 6일 오후 경북 문경시...

안타까운 순직 잇따르는데…소방안전교부세 폐지되나?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munhwa.com - 문경=박천학 기자경북 문경시 산업단지 내 육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구조작업을 벌이던 문경소방서 소속...

한국의 참사 기억법, 추모 공간은 지금[참사, 기억①]
설을 앞두고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립됐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비극적 사고는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순직 동료들 이름 새기고…문경 화재 진상규명·처우 개선 외친 소방관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업무 중 산화한 432명 소방관 영령의 이름이 검은 천에 적혔다. 지난 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냉동식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박수훈...

“희생 당연하지 않다”…소방공무원들 ‘화재 순직’ 재발 방지 촉구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소방공무원노조가 지난 1일 경북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희생을...

“더 이상의 순직 없도록”…소방관들 문경 화재 진상규명·처우 개선 요구
지난 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냉동식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박수훈 소방교(36)와 고 김수광 소방장(28)의 이름이 그 끝자리에 자리했다. 지난해 3월6일엔 임용 1년도 안된 새내기 소방관 고 성공일 소방교(당시 29세)가 김제 한 주택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했다. 지난해 12월1일엔 제주도 창고...

경북소방, 문경 순직 소방관 유가족·동료 심리치료 나서
1일 오전 문경시 신기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검...

대구국세청,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후원금 전달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7분께 청년 소방관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는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 중 숨을 거뒀다. 윤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경북도, 문경 화재로 순직 소방관 유가족·동료 심리치료 지원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가 지난달 31일 문경에서 발행한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대원에 대한 심리상담과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사고로 현재까지 12명의 상담사가 유가족 36명과 동료 소방대원 47명에 대한...

[구갑성칼럼]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과 사회적 책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는 마지막 순서인 영현 봉송식이 6일 전국 5개 분향소에서 진행...

올해부터 매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유가족 자립방안도 마련'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 방화복 등 장비 품질도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고립방지 경보장치와 신속동료구조팀도 편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청은 7일...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 문경 화재 현장조사
6일 오후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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