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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뜨겁지 않길’…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봉송식

지난 1월 31일 경북 문경시 한 육가공 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는 영현 봉송식이 6일 전국 5개 분향소에서 진행됐다. 영현 봉송식은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마지막 순서다. 분향소를 정리하기에 앞서 동료들은 예를 갖춰...

조선비즈 | 기사작성일 : 2024-02-07

'비극 또 없도록'…문경 화재현장 찾은 소방청 합동조사단(종합)

현장 대응 상황·공장 구조물 등 전반적으로 확인…전문가 첫회의 윤관식 박세진 기자 =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경북 문경에서 목숨을 거둔 두 젊은...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2시께 화재 현장인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 공장에서는 합동사고조사단 조사위원들의 현장 조사가 실시됐다. 합동사고조사단의...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7

"그곳에선 뜨겁지 않길"…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봉송식

▲ 고 김수광 소방장, 고 박수훈 소방교의 영현 봉송식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는 마지막 순서인 영현 봉송식이 전국 5개 분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분향소를 정리하기에 앞서 동료가 예를 갖추어 작별 인사를 한 뒤 두 순직 소방관의...

SBS | 기사작성일 : 2024-02-06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 문경 화재 현장조사

6일 오후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4.2.6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6

"화마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문경 화재 순직소방관 봉송식

나흘간 전국 5개 분향소 6천400여명 추모 발길…온라인 추모관 7천100명 방문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는 마지막 순서인 영현 봉송식이 6일 전국 5개 분향소에서 진행됐다고 소방청이 밝혔다. 행사는 분향소를 정리하기 앞서 동료들이 예를...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6

소방관 순직 화재 현장서 소방청 현장조사

6일 오후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4.2.6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6

경북 공장화재 '합조단' 가동…전문가들 "'동료구출팀' 확대 필요"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공무원 2명이 순직하면서 현장 매뉴얼을 재정립하고 신속동료구조팀(RIT)을 실효성있게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 문경 화재 사건 '합동사고조사단' 1차 현장점검과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다. 합조단은 경북 문경...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2-06

전국락밴드 경연대회 및 수제맥주축제

2024.07.24 ~ 07.26 미정

문경시, 설맞이 군부대‧소방서 위문

문경시, 설맞이 군부대 위문(문경시) 경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육군 제3260부대 2대대와 문경소방서를... 특히, 지난달 31일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때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중 순직하신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6

떨어짐 20명, 깔림 10명, 끼임 6명... 이건 빵집과 상관 없습니다 [이달의 기...

2024-01-12 화재및폭발 1 경남 거제 / 15시 19분경 /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거제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 발생. 이 사고로... 2024-01-12 떨어짐 1 경북 문경 / 16시 24분경 / 경북 문경시 우지동에서 경운기 운전자 A(80대)씨가 경운기와 함께 농수로로 추락하여 사망. 2024-01-12 떨어짐...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6

소방청, 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사고’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소방청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와 관련해 합동사고조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8시 24분쯤 문경시 산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을 했던 문경소방서 소속 故김수광(28) 소방장과 박수훈(36) 소방교가 1일 순직했다....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06

소방청, 문경 공장 화재 소방관 순직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소방청은 지난달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시 냉동식품공장 화재에 대응해 소방 공무원 2명이 현장 활동 중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을 위한 ‘사고조사단’을 5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남화영 소방청장이 지난 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엄수된 고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에...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4-02-05

소방청, 경북 문경 '소방관 순직사고'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원인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소방청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와 관련해 합동사고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조사단은 앞으로 30일간 활동하며 최초 상황 대응부터 화재진압 구조활동, 현장 지휘과정 등 현장...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05

'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에 여야정 한 목소리로 추모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경북 문경시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던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가 숨진 채 발견되자 1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시사포커스 | 기사작성일 : 2024-02-05

美 ‘폭발-붕괴 위험땐 소방관 진입중단’ 명시… 韓 매뉴얼엔 없어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에서 불이 난 공장에 들어가 인명을 수색하던 청년 소방관 2명이 안타깝게 순직하면서 현장 안전을 고려해 관련 매뉴얼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처럼 폭발과 붕괴 위험이 큰 경우엔 미국 등 선진국처럼 현장 지휘관이 ‘진입 중단’을 선언할 수 있도록 원칙을...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05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문경시 화재 순직 소방관 경북도청장 영결식 엄...

지난 1월 31일 발생한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경북도청葬으로 엄수됐다.영결식은 묵념과 고인들의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훈장추서,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경상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2-04

소방관 R&D 예산 전년보다 14% 감소…문경 화재의 교훈

소방청 예산 전체 청 중 14위 1개 사업당 예산 평균 22억원 불과 "예산 시·도 아닌 독립 소방청이 운용해야" [아시아타임즈=김하랑 기자] 최근 경상북도 문경시 화재...

아시아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4-02-04

"식용유 180통, 불쏘시개 됐나"…문경 공장 화재 원인 규명 속도

불이 난 공장은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에서 돈가스, 탕수육 등 육가공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샌드위치 패널과 철골 구조물로 지은 공장은... 수사당국은 3층 튀김기 쪽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뒤 주변의 식용유 용기가 가열돼 연쇄 폭발하면서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2-04

경북도, 문경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영결식 ‘경상북도청葬’ 거행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NSP통신 | 기사작성일 : 2024-02-04

문경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경북 문경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문경시청 산림녹지과에 본부를... 건축물 화재 41건(7%)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극적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조심 기간 동안 관내 등산로 13개 노선(69.5km)을 폐쇄하고 입산통제구역(33...

중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04

[문경 소방관 순직]"수광이 수훈이 두고 못간다..." 눈물 바다가 된 발인식

그는 사고 당시 현장 상황 등에 대해선 "우선은 수사기관의 합동 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면서도 "최근 소방노조 관계자와 만나 폭발 원인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고 전했다.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고립돼 숨졌다....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