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산대, 글로컬 대학으로 안착…4년간 장학금 주고, 학생이 원하는 전공...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에 기업지원 콤플렉스 건물을 신축하고, UNIST, 울산시와 함께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상업시설, 대학 캠퍼스, 식당 등과 연계해 유학생과 연구 인력이 머물 기숙사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 ○혁신 의료기술 개발 및...

휴대폰 걷는 학교 10곳 중 2곳뿐..지침 마련될까?
(인터뷰) 신원태/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교내에서 선생님들의 수업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고, 디지털 범죄 등 폰을 사용한 교우관계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교 자율에 맡길지 공통된 조례를 만들지, 울산교육청은 올해 안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상 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사용 제한의 필요성에...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 보장' 지도 역량 강화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원의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고1 공통과목 3개 교과(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교사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29~31일 사흘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울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교육은 울산시 인권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주 강사가 맡아 '미래세대 인재로서의 아동인권감수성 함양'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북구 소개'를 주제로 이뤄진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연령별로 교육을 진행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 주체로서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

울산교육청,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예산↓…재정악화 비상
울산시교육청이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예산을 15억원만 편성하는 등 교부금 감소에 따른 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AI 교과서 관련 예산은 15억원으로 편성했다. 2025년부터 4년간 울산시교육청이 부담해야할 AI 교과서 구독료는...

울산교육청, 호주한인상의와 현장학습 참여학생 지원 협약
호주 3세대 한인 학생 문화 교류도 약속 울산시교육청은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호주한인상의는 지난 25일 협약을 맺고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교류 활동의 기획·실행을 약속했다 특히...

"과학 꿈나무 키운다" 울산교육청, 11월2~3일 과학·정보 축전
울산시교육청은 11월2~3일 이틀간 울산과학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일원에서 울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울산 과학·정보 축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정보의 만남,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과학·정보교육 기반의 융합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AI 교과서 예산이 15억?…적게 책정한 울산교육청 속내는
3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AI 교과서 관련 예산은 15억 원으로 책정했다. 2025년부터 4년간 울산시교육청이 부담해야할 AI 교과서 구독료는 162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년치 구독료만 407억 원 정도 든다고 추계했을 때, 울산시교육청은 30~40% 수준으로...

김기현 의원, 울산시당 여성정치대학 강사로
이날 특강에서 김 의원은 올해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예산이 반영된 것을 비롯한 다양한 울산의 발전상을 열거하며, 그간 울산시민의 성원과 노력으로 일궈낸 명실상부한 산업수도 울산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경제 산업분야에서의 비약적 성장이 울산의 '1차 퀀텀점프'라면, 교통·의료·교육·복지 등...

울주군, 지역 대학생 복지인프라 현장 모니터링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인프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활동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지역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주키움...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 특수교육실무사 근무여건 개선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늘봄학교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특수교육실무사와 울산시교육청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실무사 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중한 신체 부담이 있고 기존 업무만으로도 과중한 상태에 있어, 현 상황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현장에서 복지정책 배운다"…울주군 복지인프라 찾은 대학생들
주민홍보반으로 활동하는 '울주키움 서포터즈' 프로그램 참여 울산시 울주군은 29일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복지인프라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는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에게 지역 복지서비스에 대한...

글로컬대학 1년간 성적은? 울산대 '양호'
울산광역시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를 수도권에 뺏기지 말자"며 지역 구성원들이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기금(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하는 등 협력한 데 힘입어 지난해 말 최종 지정된 바 있다.(관련기사 : 울산시, 지역계와 '울산 글로컬대학' 선정 기금 1000억 원 조성)...

울산 교육지원청 "초등 취학통지·예비소집…아동 소재·안전 확인"
울산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각 지원청은 이달 울산 지역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계획을 안내했다. 내년도 취학 대상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지난해 미취학 아동(입학...

울산교육청 "늘봄지원실장 37명 뽑아 내년 3월 학교 배치"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으로 올해 초등교사 37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1인당 학교 3~4곳을 맡아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2년간 활동 후에는 기존 교사로...

울산시,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식 개최
주요 시설은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이 있으며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시범사업 기간인 내년 말까지 위탁관리 운영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복지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8월 서비스 누리집 구축, 9월 전담인력 채용 마무리, 10월...

울산시, ‘품앗이 초등 틈새 돌봄’ 시행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예산으로 추진된다. 틈새돌봄과 함께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등 돌봄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웃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활동도 지원한다. 1차 모집은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북구 노사민정協 산업안전보건교육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주)티에스산전에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나를 지키는 산업안전보건 VR교육을 진행했다. 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9일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주)티에스산전과 중산일반산업단지 내 (주)대영테크에서...

'교육 리그'도 성공‥ 문수야구장 가능성 확인
[서은지/경기도 고양시] 제2구장 치고는 되게 괜찮은 것 같은데, 사실 접근성이 좀‥ 접근성만 괜찮으면 좀더 자주 올 수 있을 것 같고, 또 1년에 (프로야구 경기가) 6경기밖에 없어서 그게 좀 아쉽기도 해요.울산시는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매진되고, 교육리그마저 흥행에 성공하는 걸...

"반구천 암각화 가치 되새기다" 울산교육청 다모임 행사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구천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10월 ‘다모임’ 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형극, 특강, 퀴즈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암벽에 새겨진 반구천 암각화는 신석기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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