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푸른 용의 해’ 밝았다…새해 시민들 소망은?
저희가 꼭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천을산과 해맞이공원, 경주 문무대왕릉과 울릉군 등 대구·경북 해맞이 명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한 해. 올해는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원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김은숙/대구 서문시장 상인...

작년 경북 노인인구 23%, 매년 증가추세…절반은 집 없고 절반은 무직
지역별 노인인구는 포항시 9만8천382명, 경주시 6만140명, 경산시 4만9천805명으로 순으로 많으며, 울릉군이 2천267명으로 가장 적었다. 사망률도... 지난해 하반기 경상북도 노인의 고용률은 50.4%로 상반기(48.2%)보다 2.2%p 높았으나, 전년 동기(50.5%)와 비교하면 단 0.1% 낮아 큰 변동이 없었다. 구직...

대구·경북 공공·민간 20곳 장애인 고용 의무 안 지켜
대구 군위군은 전체 직원 564명 중 장애인은 16명으로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이 2.75%에 그쳤고, 경북 봉화군은 635명 중 16명으로 2.5%, 울릉군은 전체 공무원 413명 중 장애인 6명으로 1.45%, 장애인 의무 고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소방청, 강원 양구군과 충남 논산시...

울릉군, 장애인고용의무 기준 절반도 못 채워… 실효성 있는 ...
울릉군은 적용대상정원(2022년 월평균 기준) 413명 중 장애인 공무원 수 6명·장애인 고용률 1.45%로 장애인 의무 고용률 3.6%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봉화군은 적용...

고동노동부,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발표…대구·경북 18곳 장애...
55%(의무고용률 3.1%의 절반) 미만인 곳이다. 전국적으로는 457곳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부문 9곳, 공공기관 부문 20곳, 민간기업(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기업 대상) 부문 428곳이다. 국가·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대구시 군위군, 경북도 봉화·울릉군이 각각 장애인...

프라다코리아, 장애인 22명 고용 의무 어기고 10년간 ‘0명’
이외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이 3.6% 미만인 경북 울릉군·봉화군과 대구 군위군도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명단이 공표된 428개 민간기업 중 10년 연속 명단이 공표된 기업은 쌍용건설, 동국대학교, 한국씨티은행, 신동아건설 등 65곳이었다. 이 중 삼표산업, 다올이앤씨...

남한권 울릉군수,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통과 총력
사진/남한권 울릉군수페이스북 경북 울릉군 남한권 군수가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하 먼섬 특별법) 통과를 위한 노력으로... 부족 △생활 물가 급등 △컨벤션 센터나 회의 장소 부족 △낮은 주택보급률 등으로 국토의 사각지역에 살고 있는 울릉군민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공수처, 장애인 채용 제로…쌍용건설·동국대·씨티은행, 10년째 장애인 고용...
올해 명단 공개 대상은 △국가 및 지자체로서 2022년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 △공공기관으로서 2022년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 지방자치단체는 △경북 울릉군 △경북 봉화군 △대구 군위군 △강원 양구군 △충남 논산시 △경남 통영시 △전남 여수시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민간기업은...

공수처 '유일한 0명', 동국대 '10년 연속'…장애인 고용 외면 명단공개
올해 명단 공표 대상은 ▲국가 및 지자체로서 2022년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 ▲공공기관으로서 2022년 월평균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 지방자치단체는 ▲경북 울릉군 ▲경북 봉화군 ▲대구 군위군 ▲강원 양구군 ▲충남 논산시 ▲경남 통영시 ▲전남 여수시 등 7곳이었다. 공공기관은 ▲재단법인...

경북 방문 관광객, 경기-부산 순 식도락 여행 만족도 높아…관광 테마별 실태...
대표적인 특산물을 이용한 맛집이 많은 곳은 울릉군(57.1%), 울진군(50%), 영덕군(45.7%) 순으로 분석됐다. 식도락 관광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인에게... 그러나 이동 수단이 다소 불편(39.1%)하고 관광지 물가가 비싸다(25.5%)는 부정적 의견도 나왔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관광 테마별 조사...

“울릉도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남한권 울릉군수 SNS통해 호소
LPG 가스와 기름 값 등 주민들의 필수 생활 물가는 담뱃값 외에서 다 정상이 아니다. 배추나 상추, 양파, 마늘, 과일, 기본 채소 등도 육지보다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불황 나눠요…'착한가게' 더 늘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서민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 착한가격업소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행정안전부에... 9곳, 울릉군 8곳, 예천군·울진군 6곳, 영양군·청도군 5곳, 청송군 2곳 순이다. 지난 2011년 도입된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金징어값' 잡아라… 정부 비축 오징어 푼다
국내 어획량 감소로 오징어 가격이 상승하자 정부가 유통가공업체 물가점검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박성훈 차관이 20일부터 강릉 주문진... 지난 8월 근해채낚기 어업인에게 120억9000만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에 이어 추가로 경북 울릉군 연안복합 어업인에게 22억8000만원을 지급키로...

어획 부진에 금값된 오징어… 정부 비축 풀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어획 부진에 금값된 오징어… 정부 비축 풀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어획량 감소로 오징어 가격이 상승하자 정부가 유통가공업체 물가점검에... 지난 8월 근해채낚기 어업인에게 120억9000만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에 이어 추가로 경북 울릉군 연안복합 어업인에게 22억8000만원을...

"물가 폭등 한시름 놓은 울릉군"...전액 삭감됐던 해상운송비 오히려 증액
내년도 해상운송비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물가 폭등을 우려했던 울릉도 주민들이 예산 부활 소식에 한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 13일 국회... 특히 도서 지역 중 가장 많은 지원금(6억2천)을 받아온 경북 울릉군의 경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새롭게 포함된 건축자재...

"물가 폭등 한시름 놓은 울릉군"...전액 삭감됐던 해상운송비 ...
특히 도서 지역 중 가장 많은 지원금(6억2천)을 받아온 경북 울릉군의 경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새롭게 포함된 건축자재 해상...

울릉섬 주민들 '올 겨울 더 춥겠네'
섬 주민들은 국비 지원 덕에 유류와 가스, 연탄, 목재 펠릿 바이오 연료을 육지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던 울릉도 등 전국 181개 섬이 '물가 폭탄... 이 때문에 경북도와 울릉군 등 해당 지자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울릉군은 "울릉도는 가스나 유류 취급 업소가 1, 2곳뿐이라 운반비를 지원받아도...

"지금도 물가 비싼 울릉도, 폭등할 판"…운송지원 예산 삭감 비상
섬마을 주민은 해상운송비 예산 삭감이 물가 폭등으로 이어질 거라며 걱정하고 있다. 울릉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종식 저동상인연합회장은 “20kg짜리 용기에 든 LP가스 가격이 경북 포항에서 5만원 정도 하는데 울릉도에서는 6만5000원 정도로 1만원 이상 비싸다”며 “만약 해상운송비 지원까지 끊기면...

생활연료 해상운송비 예산 전액 삭감에… 울릉 “생필품 등 도미노 물가 폭등...
관광객을 상대로 먹고사는 데 누가 찾겠습니까.” 경북 울릉군 울릉읍 한 횟집 주인은 “가뜩이나 육지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로 관광객들 원성이 자자한데 이제 아예 등을 돌릴 게 뻔하다”며 언성을 높였다. 그는 이곳 토박이로 물회, 매운탕 등을 팔고 있다. 정부가 섬 지역에 지원하던 생활필수품...

"기름값 폭등"… 운송비 지원금 삭감에 울릉도 등 181개 섬 '비상'
섬이 ‘물가 폭탄’을 맞을 거란 우려가 나온다. 7일 정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이전부터 울릉도가 있는 경북을 포함해 인천과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도와 울릉군 등 해당 지자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일단 국회를 찾아 해당 상임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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