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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차단과 대피' 원칙 철저한 재난대응 강조

집중호우 대응 긴급 대책회의 모습(사진=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17일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다른 모든 업무와 마찬가지로 재난 대응에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험한 곳은 통제하고 혹시 들어간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국제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1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서 옹벽 붕괴...

9분경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물류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서 산사태...2명 구조 17일 오전 9시...

매일안전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200㎜ 물폭탄…도로 침수·수목전도 등 피해 잇따라

충북 지역에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최대 2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충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충주시 중앙탑면 물류창고에서도 낙뢰 추정 화재로 약 5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주시 호우경보 격상, 16개소 통제·4건 침수피해 발생

중앙탑면 화학 물류창고 낙뢰로 인한 화재 발생 ［충북일보］ 충주시는 17일 오전 3시 20분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격상되면서 비상 2단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17일 오전 7시 기준 충주시 평균 강수량은 109.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칠금 140㎜, 대소원 140㎜, 신니 133㎜ 등이 높은 강수량을 보였다....

충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주 중앙탑면 물류창고서 낙뢰 추정 화재

▲ 충주 중앙탑면 물류창고 화재현장 오늘(17일) 오전 8시 9분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계량기 등이 타 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전날...

SBS | 기사작성일 : 2025-07-17

많은 비 쏟아진 충북 ... 피해 속출

오전 0시52분쯤에는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에 호우 특보가... 전날 오후 11시20분쯤 경찰은 충주시 단월동 단월교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20대 남성 3명을 발견하고 대피시켰다. 많은 주민이 하천범람 위기로 집을...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17

'쾅쾅쾅' 낙뢰에 불타고 신호등 먹통

16일 충북에서 관측된 낙뢰는 모두 112회다. 대기 불안정이 극에 달한 17일(오전 0시~오후 3시20분)에는 무려 1천294회에 달하는 낙뢰가 관측됐다. 낙뢰에...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폐아세톤이 들어있는 옥외 저장탱크에서 시작한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전 8시9분께 충주시...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7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화재까지... 북부권도 피해 속출

오송역과 제천역을 오가는 충북선 일반 열차 운행도 오전부터 중단됐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는 화재로도 이어졌습니다. 오늘(17) 오전 8시 15분쯤,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물류창고 지붕에서는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좁고 강한 비 구름대는 주말까지 강약을...

CJB청주방송 | 기사작성일 : 2025-07-17

집중호우시 '낙뢰' 주의…"30초내 천둥 울리면 즉시 대피해야"

또 오전 8시 9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물류창고에서는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낙뢰는 구름에서 땅으로 치는 번개다. 번개는 보통 구름 위쪽에 있는 양(+)전하를 띈 입자에서 구름 아래쪽이나 지표면에 있는 음(-)전하 입자로 전하가 이동하면서 전기가 방출되는 현상이다. 결국...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집중호우로 불나고 나무 쓰러지고…관련 신고 96건 접수

오전 8시51분께 충주시 도안면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편도 2차로 중 1개 차선을 덮치기도 했다. 폭우 관련 충북소방본부에는 9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 도로 관련 45건, 배수불량 42건, 토사·낙석 3건, 나무 쓰러짐 2건, 기타 4건이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도내 강수량은 청주 231.7...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청주 172㎜ 물폭탄”… 충북 전역 도로·주차장·산책로 등 ‘140여 곳...

이번 폭우로 충북도는 16일부터 17일 사이 총 5개 지하차도, 3개 하상도로, 1개 침수 우려로, 21개 세월교, 18개 둔치주차장, 45개 관광지·산책로 등에... 청주시는 220명, 충주시는 122명, 음성군은 122명이 각각 비상 근무에 투입됐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산간 계곡, 하천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7-17

기록적 폭우로 충북지역 곳곳 비 피해 속출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 충북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17일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전 8시 50분께 충주시 도안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차선을 덮쳤다. 또 청주시 옥산면 환희교 일대 병천천이 범람해 양업고 학생...

동양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에 230㎜ 넘는 폭우…청주·증평 침수 피해 잇따라

0㎜ 등 중북부 지역에 폭우가 집중됐다. 청주에서는 무심천 일대 하상도로와 주차장, 세월교 19개소가 전면 통제됐고 북이·내수지하차도 등도... 충북 전역에서는 수목 전도 5건, 전신주 전도 1건, 도로침수 20건이 신고됐다. 전날 오후 5시쯤에는 충주시 문화동 문화사거리에서 도로 포장이 일부 붕괴돼 응급...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7

'300㎜ 이상 물폭탄' 충북 폭우 피해 80건…시설물 124곳 통제(종합 2보...

연현철 이도근 기자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충북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폭우가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같은 날 오전 8시15분께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의 한 물류창고에서는 낙뢰로 인한 화재로 건물 지붕 일부가 불에 타기도 했다. 이날 청주시 옥산면...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도로 잠기고 건물 무너지고…충북 폭우 피해 80건(종합)

충북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충북도,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이날 오전 8시15분께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의 한 물류창고에서는 낙뢰로 인한 화재로 건물 지붕 일부가 불에 탔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우려로...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전국 산사태 1위 충북…"임도·사방댐 관련여부 따져봐야"

충북이 전국에서 산사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임도, 사방댐과의 연관성을 따져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충북연구원에 따르면... 오면 산사태가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충주에서는 남산 임도 요가골 마을 위로 발생한 산사태가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주시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6

[충북] 순식간에 물바다.. 1,600억 들여 빗물 방어

충청북도 충주시에서는 얼마 전 15분간의 짧은 폭우에 도심 일부가 침수되고, 트럭이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빗물처리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충북에서 가장 활발하게 빗물처리시설을 늘리고 있는 사례를 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

광주MBC | 기사작성일 :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