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괴산·증평군, 집중호우 비상 2단계 가동
/괴산·증평군 제공 충북 괴산군과 증평군은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2단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괴산군은... 이재영 증평군수는 산사태 위험이 높은 율리 일대와 보강천 꽃묘장, 종합운동장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괴산·증평

증평군 집중호우 '비상 2단계' 가동
누적강우량 209㎜·일부도로·비닐하우스 침수 이재영 군수 상황판단회의 개최 산사태 취약·침수우려 지역 현장점검 [충북일보] 증평군은 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호우 경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대응 조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부터...

이틀 동안 300㎜ 물폭탄…충북 비 피해 속출(종합)
하천이 넘치거나 산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청주 오송과 북이면 등 10개 마을에서 90여 명의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청주시 옥산면 일대 230여 명이 고립돼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다.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와 미호강 근처의 팔결교, 미호강교에는 각각 홍수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증평군...

하천 범람·산사태 우려에 청주 10개 마을 90명 대피
산사태 취약지역 6개 마을에선 주민 1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하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대피 인원은 더 늘어날... 이 외에도 팔결교, 미호강교에 홍수경보가, 흥덕교, 증평군 반탄교, 진천군 가산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대피한 주민들에게 이불, 베개, 수건...

지하주차장 물차고 전봇대 쓰러져...충북에 비 피해 속출
청주에서는 주민 18명이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우려돼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하상도로·지하차도 8곳, 세월교 21곳이 통제됐으며 관광지... 금강홍수통제소는 청주시 팔결교·환희교, 증평군 반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도내에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충북 6개 시·군 호우경보 격상…이시각 청주
내륙인 충북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청주에는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시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청주시 미호강 팔결교,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청주시...

제방 유실·비닐하우스 침수·토사 유출…괴산·증평·진천 비 피해 속출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괴산군과 증평군, 진천군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청안면 247.5㎜ 등 평균 155.3㎜의... 평균 167㎜의 비가 내린 진천군에서는 백곡면 용덕리의 수목이 쓰러져 응급 조치했고, 광혜원면의 한 공장에서 낙뢰 탓에 화재가 발생해 3시가여 만에...
청주 오송 호계리·상봉리 주민 대피령…괴산댐 방류량 늘려
이날 새벽 0시52분께 진천군 한 공장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청주 북문로3가 등 도로 31곳이 침수됐고, 청주 율량동 등... 충북지역엔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03㎜, 청주시 내수읍 입상리 179㎜,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173㎜, 괴산군 괴산읍...

청주 306㎜ 물폭탄…옹벽붕괴·낙뢰화재 등 충북 피해 속출(종합2보)
하천 범람 위기 속 주민 297명 대피…"19일까지 최고 200㎜ 더 내려" 천경환 이성민 기자 = 충북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 옹벽이 무너지고 낙뢰 추정... 현재 청주 미호강 팔결교, 병천천 환희교, 미호강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발령 중이고, 진천군 가산교 증평군 반탄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주택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불 나고…충북 폭우 피해 잇따라
▲ 음성 주택 옹벽 붕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늘... 청주 미호강교, 진천군 가산교, 증평군 반탄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홍수주의보는 계획홍수위의 60%, 홍수경보는 계획홍수위의 80%일 때...

청주 흥덕 213.4㎜ 등 충북 밤새 장대비…하천 수위 급상승
청주 미호강 팔결교 등 홍수주의보…도로 침수 등 피해도 잇따라 밤사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내 주요 하천의 수위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증평군 반탄교 지점에는...

청주 172.3mm 등 충북 중부권 물폭탄…일부 저지대 대피 권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청주시에 172.3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충북 중부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저지대 주민의 대피가 권고됐다. 17일... 특히 현재 통제된 지하차도는 증평군 미암리, 달천, 마송지하차도와 청주시 내수, 북이 지하차도다 도는 현재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각 시군에...

충북 증평서 주택 마당 침수 피해
17일 오전 2시58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주택 마당이 폭우에 잠겼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충북 기록적 강수 비상 2단계 돌입…각 시군 선제 대응 총력
[사진=충북도] 2025.07.17 baek3413@newspim.com 특히 청주 흥덕구는 최대 231.7㎜의 기록적인 강수가 쏟아졌으며 증평군(201.0㎜), 괴산군(173.0㎜), 음성군(147... 충북도는 이번 폭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시·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현장 점검을 강화하며 응급 복구 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송...

충북 300㎜ 폭우에 237건 피해…학생 등 150명 한때 고립(종합2보)
충북에 최대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침수·도로 유실 등 2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 양업고 학생·교직원 155명은... 앞서 오전 9시 37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단독주택 마당이 침수되면서 배수펌프를 이용한 긴급 대응이 이뤄졌고, 오전 10시 55분쯤 진천군 초평면...

청주에 306㎜ 물폭탄…옹벽 무너지고, 낙뢰 등 충북 피해
[사진=연합뉴스] 충북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 옹벽이 무너지고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열차·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크고... 현재 청주 미호강 팔결교, 병천천 환희교, 미호강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발령 중이고, 진천군 가산교, 증평군 반탄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주택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불 나고…충북 폭우 피해 잇따라(종합)
청주 미호강교, 진천군 가산교, 증평군 반탄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홍수주의보는 계획홍수위의 60%, 홍수경보는 계획홍수위의 80%일 때 발령된다. 저지대 주민들은 하천 수위 급상승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청주시는 이날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우려에 따라 오송읍 호계리...

도로 잠기고 건물 무너지고…충북 폭우 피해 80건(종합)
충북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충북도,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이날 오전 2시58분께 증평군 증평읍의 한 주택에서 마당이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5시56분께 음성군 음성읍의 한 주택에서는...

[오늘의 주요일정]충북(7월16일 수요일)
보은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 노인장애인복지관 ▲오전 10시30분, 가스안전공사노동조합 37주년 창립 기념식, 가스안전공사본사... 소통카페, 증평군가족센터 ▲오후 4시, 충북 e-스포츠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 도의회 회의실 ▲오후 6시30분, 증평문화원 이사회, 증평문화원 ▲오후 6시30분...

[오늘의 주요 사회 일정] 충북(7월16일 수요일)
보은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 노인장애인복지관 ▲오전 10시30분, 가스안전공사노동조합 37주년 창립 기념식, 가스안전공사본사... 소통카페, 증평군가족센터 ▲오후 4시, 충북 e-스포츠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 도의회 회의실 ▲오후 6시30분, 증평문화원 이사회, 증평문화원 ▲오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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