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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역대급 '폭우'… 기록 갈아치웠다

충남 당진시 당진전통시장은 상인과 자원봉사자의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18일 당진에는 170㎜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당진천이 범람하면서 당진전통시장 일대에 무릎까지 빗물이 찼었다. 이날 당진전통시장에서는 상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빗물에 젖은 집기류 등을 바깥으로 옮기고 정리하는 데 진땀을 빼고...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21

집중호우 계속 온다…수도권-전북, 내일까지 최대150㎜↑ 더 내려

충남 서북부권에 폭우가 쏟아진 18일 오전 당진시 정미면 역내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당진에는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해…

MSN | 기사작성일 : 2024-07-21

당진시, 자원봉사자들 당진전통시장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

충남 당진시가 최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기 위해 다각도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18일 시간당 최고 81㎜의 폭우로 당진전통시장 등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오성환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나서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집기류 정리와 청소...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21

활모양 비구름 걸친 충청권, 수도권-남부 폭우때마다 피해 누적

18일 경기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을 때 충남 당진시에도 시간당 83.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10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146mm) 등 전북 지역에 비가 쏟아질 때 충남 부여(103.5mm) 등에도 폭우가 쏟아졌다. 충청권은 최근 비구름의 형태가 활 모양으로 휘는 사례가 많아져 함께 폭우 영향권에...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20

당진시 직원들, 수해 지원 구슬땀

충남 당진시청 직원들이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재해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고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18일 오전 2시 30분에... 이날 오전 시간당 최고 81mm까지 쏟아진 폭우로 인해 도로, 주택, 상가, 학교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침수됐으며,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우회로 안내를 위해...

충청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충남도 주말 100㎜ 이상 비 예보에 비상 근무

18일 폭우로 당진시 도심지를 흐르는 하천의 수위가 크게 높아져 임시 가설 교량 등이 물에 잠겼다.[사진 = 당진시] 충남 당진에 18일 하룻 동안 160.8㎜의 폭우가 내리는 등 충남지역의 비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는 19일 "이번 주말 100㎜ 이상의 비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장마가 끝날...

일요서울 | 기사작성일 : 2024-07-19

170mm 폭우에 빠진 전통시장...이른 아침 복구 '안간힘'

충남 당진에는어제 하루 1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많은 비에 인근 하천물이 불어났고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시장이 물에 잠겼습니다. CCTV... 당진시는 30분 뒤인 오전 9시 반부터공무원과 자원봉사자 170명을 투입해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로 학생들이 고립되기도...

YTN | 기사작성일 : 2024-07-19

수도권·충남 '물 폭탄' 피해 속출…2천명 대피·2명 실종

신상욱 / 피해 상인 "(물건을) 지게차로 옮기고, 옮기고 했는데 그 옮기는 순간에 물이 무릎 넘어서까지 차가지고 손 쓸 방법이 없는 거예요." 시간당 최대 80mm의 폭우가 쏟아진 당진과 태안, 서산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고명산 / 충남 당진시 "넘칠까 봐 지금 다 나갔지. 이제 물 봐요. 저기 물이 저리...

TV조선 | 기사작성일 : 2024-07-19

당진 등 충남 서북부 곳곳 침수… 주민들 대피 잇따라

충남 서북부 지역에 150㎜가 넘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강한 비에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민 대피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18일... 당진시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 문자를 잇따라 발송하며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나섰다. 당진시청 직원 400명은 당진천 범람...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충남 당진시, 당진천 범람 위험에 주민 대피명령 발령

충남 당진시가 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당진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당진시는 당진천 인근 읍내동 주민들은 인근 당진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당진시 채운교(역천) 지점의 수위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5.61m로, '홍수경보' 발령 기준 수위인...

KBS | 기사작성일 : 2024-07-19

오산시 오산천·당진시 당진천 주민 대피명령…경기도 200여명 긴급대피

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오산천 인근 궐동 주민은 매홀초등학교 대피소로 대피하기 바란다”면서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등학교로 대피 및 차량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0분을 기해 오산천 탑동지점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충남 당진시도 이날 오전 9시 55분에 당진천 인근...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9

[속보] 충남 당진 당진천 범람 우려에 대피재난 문자 발송

1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 신평면 남원천과 시곡동 시곡교 인근 하천이 범람할 위험이... 당진시는 이날 오전 9시49분께 역천, 당진천, 어시장 등의 인근 주민들에게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시는...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9

[속보] 당진시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주민 대피해야"

충남 당진시가 18일 재난 문자를 통해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만 앞서 발송한 남원천 제방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당진에 162.5㎜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하천 수위가 올라가는...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속보] 당진시 “남원천 제방 붕괴로 인명피해 우려…대피해야”

충남 당진시는 18일 재난 문자를 통해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만, 시는 앞서 발송한 남원천 제방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앞서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당진에 162.5㎜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하천...

매일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9

충남 당진 등 서해안 폭우로 곳곳 침수·범람…주민들 긴급대피(종합)

폭우로 충남 북부 서해안 지역에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지자체 재난문자에 지역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당진시는... 한편 충남지역에서는 산사태·침수 우려로 5개 시·군에서 40명이 대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군별 대피 인원은 부여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7-19

폭우로 충남에 피해 잇따라…5개 시·군 40명 대피

당진시에서는 이날 오전 송악읍 현대제철 지하차도가 침수됐고, 신평면 빌라가 물에 잠겼다. 또 금천리에서는 한 상가 내부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충남도는 이날 새벽 강한 비가 쏟아지자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부여군 25명, 보령시 7명, 금산군 5명, 태안군 2명 등 5개 시‧군 주민 40명을 인근 마을회관...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삽시간에 물 들어차”…충남 서북부 집중호우 피해 속출

[성원모/충남 당진시 읍내동 : "물이 내 집 앞으로 밀려들어 오니까. 이불, 헌 이불로 막아놓고 정문 지하실로 물이 못 들어가게 하려고요."] 서해안고속도로도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송악나들목 서울 방면 진입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인근 서산에서는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80대 부부를 포함해 5명이...

KBS | 기사작성일 : 2024-07-19

[포토] "지금 우리 학교는"… 폭우에 잠긴 충남 당진정보고

18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이 폭우로 인해 침수돼 있다. 한편 이날 당진 지역에는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57㎜의 비가 쏟아졌다. 5시 30분쯤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7시 8분쯤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100mm 넘는 물폭탄에 충남 서북부 쑥대밭···침수·대피 등 속출(종합)

유실되고 산사태로 주택이 파손되는 등 공공·사유시설 30여건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9개 시군에서 92세대 132명이 대피해 있는 상태다. 당진시는... 천안·보령·금산·부여·홍성·예산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충남지역에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9

충남 당진 집중호우...시장·학교·주택 잠겨

당진시는 당진천에 범람이 우려되자 직원 4백 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충남 서산에선 호수공원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현장에...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촬영기자 : 권민호

YTN | 기사작성일 :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