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북농업기술원, 청송군 등 우박 피해 지역 긴급 현장기술지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8일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기습적으로 쏟아진 우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경북 산불피해 참전유공자에 4500여만원 성금 전달...
지역별 성금 전달 대상자는 경북 안동시 1명, 청송군 3명, 영덕군 2명이다. 손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6·25참전유공자회는 6·25전쟁 유엔참전국인 튀르키예 지진 재난 때에도 6626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 피해로 인한 좌절과 슬픔에서...

대구시 공무원지원단, 4주간 경북산불 피해 고향마을 복구활동
시는 대구공무원지원단 활동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안동시와 청송군에서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희준 시 재난안전실장은 "지금은 대구가 광역시로 분리돼 있지만 과거에는 대구와 경북이 한 지역이었다"며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 산불 피해 재학생에 ‘솔뫼특별장학금’ 지급…총 7600만원
해당 장학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재학생 본인 또는 직계 가족(배우자, 부모, 조부모)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신청 기간은 지난 4월 한 달간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해...

청송소방서, 제3대 이정희 서장 취임
경북 청송소방서는 28일 이정희 제3대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청송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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