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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난 예비비 20억원 긴급 투입..."산불 피해 지원"
청송(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청송군은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 예비비 20억원을 우선 긴급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
불에 탄 청송약수터 모습.[사긴=김병진 기자] 경북 청송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원을 우선 긴급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됐고...

姜시장, 경북 산불 피해지 찾아 복구 지원 논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탁했다. 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산불특별재난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경북 청송군에 2천34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광주환경공단 및 광주시·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모금한 성금 600만원도 전달했다.

청송군, 산불 피해 조속 복구·지원 총력전
청송군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포항지진범대본, 영덕·청송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전달
포항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은 바 있는 포항지진 범대본은 지난 29일 포항과 연접한 산불 재해지역 영덕군과 청송군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범대본은 "1만 원씩...

위기 속 단단해진 인연… 이강덕 시장, 산불 피해 영덕·청송군 현장 방...
포항시, 청송군과 영덕군 잇따라 방문, 이재민 위로 및 생필품 전달 포항 지진 및 태풍 힌남노 등 포항의 재난에 손 내밀어 도와준 인연 산불 피해 현장 둘러보고 신속한 지원 위한 포항시 차원 대책 마련 약속 경북 포항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을 잇따라 찾아 이재민을...

경북도, 경북 산불 유족에 위로금 2000만 원·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급
30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산불 사망자 유족에게 위로금 2000만 원과 장례비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안동시·청송군·영양군청은 각각 중앙선 1942 안동역 문화광장(구 안동역), 청송군보건의료원 주차장, 영양군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홍준표 “경북의 재난은 대구의 재난, 깊은 슬픔과 애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8일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과 영덕군, 영양군 등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종합적인 지원에 나서...

[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30일 경북도는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 주민 총 27만4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81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방식은 주민들의 계좌로 현금을 직접 입금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재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될...

경북 산불, '마을순찰대'가 많은 인명 구했다…의성군은 사망 1명
안동시 321개 마을 2002명, 의성군 400개 마을 1592명, 영양군 115개 마을 656명, 영덕군 204개 마을 857명, 청송군 136개 마을 682명이 있으며 마을 가구 수와... 경북도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홍수, 산사태 등의 경험으로 만든 마을 순찰대 대응 매뉴얼을 산불, 특히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상황에 맞춰 개선하기로...

청송군 파천면서 산불 재발화… 헬기 2대로 신속 진화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지만, 청송군과 산림청이 헬기를 투입해 신속하게 진화했다. 군에 따르면 30일 새벽 3시께 신흥리... 경북 북부지역 각 지자체는 산림진화대원을 중심으로 진화가 끝난 지역을 순찰하며 재발화 여부를 면밀히 관찰 중이다.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청송군 산불 재발화… 부남면 주민에 대피령
경북 청송군 일대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30일 새벽 부남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청송군은 일부 지역에서 산불이 재발화함에 따라 30일 오전 3시 12분경 재난 문자를 보내 “부남면 감연리, 대전리 주민은 남관생활문화센터로 대피해 주시고, 거동불편자는 안전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김동연, 경북 산불 피해현장 이재민 위로·경기소방 격려…배식봉사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은 29일 오전 7시 기준 2천54가구의 민가 보호, 545회 급수지원, 52만8천829㎡ 규모의 산불 진화 활동을 했다. 도는 또 지난 26일... 29일 경북 청송군에는 11t 트럭 3대 분량의 담요와 수건, 휴지 각 1천개씩과 매트리스 500개를 지원했다. 대부분의 구호물품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청송군, 산불피해복구 긴급 고향사랑지정기부 모금 진행
고향사랑기부제는 재난과 위기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이번 모금 진행이 청송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기부하기>특정사업에기부하기>경북 청송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 모금을 통해 가능하다. 이에 윤경희...

'태풍·지진 상처' 포항시가 화마 할퀸 영덕·청송으로 달려간 까닭
태풍 '힌남노' 수마와 지진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경북 포항시가 '경북초대형산불'이 진화되자 피해지인 청송군과 영덕군으로 달려갔다. 산불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강덕 포항시장(사진 위 왼쪽)이 29일 산불피해를 입은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역대 최악 피해 낳은 경북산불 현장에 전국 각지서 지원 손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인 경북 청송군 등에 응급 구호키트와 김치·컵라면 등 식음료를 보냈다. 경기 안양시도 공직자, 사회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을 포함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위기 속 단단해진 인연… 포항시, 산불 피해 영덕·청송군 현장 방문
포항시, 청송군과 영덕군 잇달아 방문, 이재민 위로·생필품 전달 포항 지진·태풍 힌남노 등 포항의 재난에 손 내밀어 도와준 인연 산불 피해 현장 둘러보고 신속한...

[속보] '산불 피해'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7일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대구국세청, 산불 피해 경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납부 기한 2개월 연장
대구국세청은 대형 산불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등 세정...

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청송군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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