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청주시, 옥산면·오창읍 농업기계 임대료 전액 면제
충북 청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덕구 옥산면, 청원구 오창읍 지역의 수해 피해 농가에 농업기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경지 유실, 침수, 토사 유입 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 트랙터, 관리기 등 임대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임대 신청은 각 임대사업소를 통한...

충북도, 21일까지 을지연습…특별재난지역 청주 제외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전환 훈련인 을지연습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에서도 실시된다.

충북도 을지연습 돌입…드론·사이버 공격 대응
충북도가 18일부터 4일간의 2025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민... 청주시는 옥산면·오창읍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연습에서 제외한다. 연습 첫날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명령...

뜨거운 한낮, 그늘이 준 작은 쉼터
18일 청주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북 청주시 중앙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폭염 피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충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오진영 기자.

충북도, 특별재난 추가선포 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충북도는 지난 8월 6일 청주시 오창읍,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수해 피해자가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는 집중 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전파 또는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주택...

박지헌 도의원, 지리산 천왕봉 만세삼창
이번 산행은 지난봄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올여름 극심한 폭우로 피해입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나라의 평안과 국민화합을... 학창시절부터 산과 인연을 이어온 그는 충북도산악연맹 이사, 청주시산악연맹 부회장, 청주신흥고 총동문산악회장 등을 거쳐 현재 충북희망산악회장으로 활동...
충북중기청, 집중호우 피해기업 현장점검…맞춤형 지원 논의
이 제도는 특별재난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 보증료율 0.1% 고정, 일반재난은 운전자금 최대 3억원, 보증료율 0.5% 고정으로 지원된다. 충북중기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18일 진천 윤활유 제조기업, 19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건축자재 기업, 20일 청주 청원구 사천동 전통주 제조기업 등 피해 현장을 잇달아...

충북 청주시 내덕2동, 폭염주의보에 따른 고정식 그늘막 점검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동장 윤충한)은 19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5개소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35...

청주시 오근장동, 폭우 피해 홀몸어르신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 오근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 최인규, 조점례)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폭염과 함께 찾아온 청주 명암저수지 녹조 부유물 악취...청주시 관리 소홀에 시민들 '맹비난'
도심 휴식공원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240 명암저수지가 시의 관리 소홀과 시민 의식 부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7일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철...

청주시 오근장동, 폭우 피해 홀몸어르신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충북 청주시 오근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 최인규, 조점례)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청주시, 2회 추경 4조1천203억원 편성
충북 청주시는 제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4조1천203억원으로 편성해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 예산(3조7천271억원)... 재난·안전·환경 분야 사업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 292억원 △군소음 피해 보상금 46억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43억원 △가락지구...

오근장동, 폭우 피해 홀몸노인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홀몸노인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폭염에 폭우에 혹한기후'…청주시,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 보조사료 공...
[충북일보] 청주시는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 보조사료를 2천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레스 완화제를 사료와 함께 공급하면 폭염 때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특별재난지역' 청주시 오창읍·옥산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충북일보] 충북도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내에서 이뤄지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지난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청주 전역에 평균 267.7㎜, 최대 322.8㎜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들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무더위엔 물놀이.
충북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북도,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식 진행
충북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충북 청주시 오창읍 연구단지로 267) 개소식을...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 자리 잡았으며, 현재...

충북도, 특별재난 추가선포 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충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의 지적측량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 본인 소유의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시설 등의 전파와 유실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측량의 경우 수수료가 전액 감면된다. 그 외 토지, 가건물 등의 피해 복구 관련은 50%를 감면해준다. 희망자는 시·군·구청...

청주시, 845억원 들여 소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제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가 845억원을 들여 소하천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 흥덕구 석소동~강내면... 시 관계자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이 대비를 위해 하천 종합정비를 추진해 재해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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