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공단 위험물취급시설 등 울산 곳곳 안전 부실
침수우려 지역인 울산시 북구 신명지구에는 지진해일 안내표지판 침수지역, 대피로 표지판 위치, 대피방향 작성 등이 미흡했다. 울산시외·고속터미널 점검에서는 운행관리원 배치 등 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leeyoo@yna....

울산지역 낙뢰로 정전·화재 잇따라
오전 10시 59분께 울산시 북구 당사동 김모(57)씨의 주택 외벽에 설치돼 있던 배전반에서도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뢰가 떨어지는 순간 배전반에서 파란 불꽃이 튀었다"는 김씨의...

낙뢰로 현대차 울산공장 일시 정지…생산피해 없어
= 8일 오전 10시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낙뢰로 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울산 1공장부터 5공장까지 모든 공장이 순간 멈췄으나, 공장별로 10~15분 가량의 세팅 시간을 가진 후 정상...

622.5㎜, 울산에 기록적인 폭우
울산시재해대책본부는 7일 오전 울산지역에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6일 하루에 태풍 글래디스가 상륙한 91년 이후 가장 많은 327.5㎜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울산시 북구 정자동에는 지난 5일 이후 지금까지 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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