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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시정능력 부재...대안 제시하라"

민주당 세종시당 20일 논평 "그린랩 산단, 땅투기 의혹 업체에 최단기간 허가 특혜" "폭우 인명피해 늑장 대응...예산 부족 아닌 집행 역량 부족이 문제" "밀실·전시 행정에서 벗어나 투명성·책임성 갖춘 실질 행정 전환해야"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굿모닝충청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보 철거 왜 안 해"vs"이젠 가동해야"...엇갈린 여야 입장 차

그러자 이 의원은 "이제는 금강이 세종시 주민을 위한 강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며 "정권이나 이념, 진영에 따라 세종보 정책이 바뀌면 그곳에 투자한 사람이라든가 금강 용수가 꼭 필요한 세종시 시민들이 희생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이성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역시 "폭우로 인한 자갈 유실을...

디트NEWS24 | 기사작성일 : 2025-10-20

재난 속 국민보호 적극 기해야…세종경찰청 국감서 잇단 질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신고 당시 호우경보 속 폭우가 내리고 급류도 심해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가 발효 중이었고 주취자는 휴대전화도 없었지만 술이 깬 것 같다는 출동 경찰관의 판단만으로 귀가 조처해 급류에 휩쓸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경찰이 보호 체계 마련과 실행에...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10-20

[국감] "보(洑) 갈등에 블랙리스트 논란까지" 세종시 국감 여야 공방 팽...

폭우가 내려도 홍수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측은 유지비 부담과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철거 쪽에 무게를 실었다. 이광희 의원(청주 서원구)은 "세종보는 연간 16억 원의 유지관리비가 투입돼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며 "녹조와 수질오염 피해를 세종시민이...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시 국감, 블랙리스트 논란·세종보 공방 등 현안 집중

또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세종시 사망사고 대응도 도마에 올랐다. 양부남 의원은 "실종신고 이후 경찰과 소방, 재난대책본부 간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망자가 '개인 안전사고'로 분류됐다"고 지적했다. 최 민호 시장은 "당시 보고를 그렇게 받았다"고 답하면서도 현재도 안전사고로 판단하고...

충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0-20

[국감] 행정수도 세종, 경찰 인력 전국 '최하위'…치안 공백 도마 위

위성곤 의원(민주당)은 "비상 2단계 폭우 상황에서 술 취한 시민을 단순 주취자로 판단해 귀가시킨 뒤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매뉴얼 미준수로 인한 인명 피해"라며 "서울·부산·제주처럼 주취자 해소센터 설치를 세종시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범수 의원(국민의힘)은 "세종은 단순한 지방청이 아니라...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 '40대 실종 사망사고' 경찰 대응 적절했나

지난 7월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인근 제천에서 발생한 40대 실종 사망사고가 20일 국정감사에서 이슈로 부각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경찰의... 5㎜ 폭우가 내렸으며 250m 이내 급류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되짚었다. 이어 "해당자는 다른 지역(충북) 거주자였고 휴대전화도 없었으며, 보호자와도...

중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0-20

해운대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길수 기자] 해운대구는 11월 3일 오후 2시~3시 30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구는 해마다 안.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기사작성일 : 2025-10-20

비판 언론사 광고 중단..세종시, 국감서 질타받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20일 국정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권예진 기자 세종시가 비판기사를 쓴 지역 언론사에 광고 중단을 압박했다는... 당시 본보는 <수해복구 한창인데..충청권 시도지사, U대회기 인수차 유럽행(7월 21일자)> 기사를 통해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단체장이 동시에 출장을...

디트NEWS24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시 국감서 세종보 존치 여부 놓고 여야 충돌

그러면서 "가뭄과 재난 시 비상농업용수를 확보할 핵심 인프라다. 환경단체의 주장보다 세종시민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 의원은 "세종보는 농업용수 확보보다 수변 경관 조성이 목적이었던 만큼 존치 명분이 약하다. 매년 수십억원의 유지비가...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보 철거냐 존치냐"…세종시 국정감사서 물 관리·도시정책 충돌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은 "금강 수질 악화와 녹조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특히 세종 신도시 지역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홍수나 폭우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며 "재해 예방 차원에서도 보를 무작정 철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환경단체와의...

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10-20

[2025 국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최민호 체제 세종시정 겨냥 논평

올해 여름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당시 늑장 대응이 지적됐고, 재정 문제 역시 예산의 부족이 아닌 '집행 역량의 부족'이 근본 원인으로 지적됐고, 시민을 위한 행정보다 내부 논리에 매몰된 행정 구조가 세종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결국, 국정감사는 세종시 행정의 후진성을 명확하게 보여준...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10-20

세종시 국감 화두는 ‘세종보’…與 “철거해야” vs 野 “핵심 인프라...

이 밖에도 세종시 상가 공실률, 지방교부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기관 선정 논란, 산업단지 투자, 전기차 보조금 집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오후에 열린 세종경찰청 국감에서는 인력 부족, 도심 집회로 인한 교통 혼잡, 7월 폭우 속 실종 사망사건 대응 등이 도마에 올랐다.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