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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극한호우 피해액 5,177억 원…복구에 1조 원 투입

이는 1조원 넘는 피해가 났던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최근 20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자연재난 피해액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산청군이 3,271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합천군 1,084억원, 하동군 232억원 등입니다. 경남도는 공공시설 1조950억원, 사유시설 997억원 등...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5-08-19

경남도, 극한호우 피해액 5177억…복구에 1조1947억 투입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산청군 632㎜, 함안군 583.5㎜, 합천군 532.2㎜, 창녕군 374㎜, 하동군 369.5㎜ 등 경남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산사태·하천 범람·침수가 곳곳에서 발생한 산청군에서만 1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산청군 등 17개 시군에서 6171가구, 8000명이 넘는 주민이...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8-19

63%가 산청 피해… 경남, 20년 만에 최악 수해 복구 비상

하동군 역시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농경지·주택 피해가 잇따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상능마을은 마을 전체가 토사에... 경남도는 이번 복구를 단순한 원상 회복이 아닌 재해 예방 중심의 복구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사태 지역에는 사방댐과 같은 구조물 설치를 확대하고...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8-19

경남도, ‘괴물 호우’ 복구비 1조1947억 확정…재발 방지 중점

또 산사태와 사면 유실, 하천 범람, 도로 파손 등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 침수·농경지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도 컸다. 도는 정부와... 지역별로 보면 산청군 3271억 원, 합천군 1084억 원, 하동군 232억 원 등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3446억 원(2602건), 사유시설 1731억 원(1만6086건)으로...

국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8-19

경남 극한호우 피해 5천177억원 확정…1조1천947억원 투입 복구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산청군 632㎜, 함안군 583.5㎜, 합천군 532.2㎜, 창녕군 374㎜, 하동군 369.5㎜ 등 경남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산사태·하천 범람·침수가 곳곳에서 발생한 산청군에서만 1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산청군 등 17개 시군에서 6천171가구, 8천명이 넘는 주민이...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8-19

경남 극한호우 피해 5천177억원 확정…1조1천947억원 투입 복구(종합)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8-19

경남교육청, 21일까지 을지연습 참여… 2000여 명 동원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18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다만 최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진주시, 밀양시, 의령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은 피해 복구와 교육 활동 지원에...

메트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8-19

독일마을 맥주축제

2025.01 미정

경남교육청, 2025년 을지연습 돌입…21개 기관·2000명 참여

올해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등 21개 기관, 2천여 명이 참여한다. 다만 최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피해 복구와 교육 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에서 제외했다. 해당 지역은 진주시, 밀양시(무안면), 의령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남상면·신원면)...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8-18

경남교육청, ‘2025 을지연습’ 참여

올해 경남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등 21개 기관에서 2천여 명이 투입된다. 다만 최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진주시, 밀양시(무안면), 의령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남상면·신원면)...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8-18

하동군 농기계 임대사업, 집중호우 농업재해 복구 '구원투수' 역할

경남 하동군이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소 살수, 청소 관련 보유 장비 30여 대를 총동원해 침수된 주택, 시설하우스... 누리고ㅠ 재난 대응 체계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임대사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 제고뿐 아니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조속히...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8-18

경남도, 을지연습 도내 251개 기관 2만 3000명 참가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18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동안 전국 행정기관·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는 도내 251개 기관에서 2만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진주시, 밀양시(무안면), 의령군, 하동군...

경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8-18

[하동 24시] 하동군, '하동에 반하는 여행' 운영…관광객에 최대 10만원...

하동군, 수해 농가에 35억원 무이자 특별융자 지원 하동군 농기계 임대사업, 재해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경남 하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재해 발생 시 최전선에서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장비를 추가 확충해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제공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저널 | 기사작성일 : 2025-08-18

경남 '집중호우 한 달' 산청만 198명 아직도 대피소 생활

완료됐지만, 산사태로 집에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도 있고, 피해주거지 인근 지역에는 여전히 피해 잔재들이 남아 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한편 정부는 지난달 22일 산청군·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이어 진주시·의령군·하동군·함양군, 밀양시 무안면, 거창군 신원·남상면을...

경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