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다시 보는 2025년 경남] '활활' 역대급 산불이 집어삼킨 경남
경남에서는 올해 유독 자연 재난이 많았습니다. 먼저 산청과 하동의 대형 산불부터 짚어볼 텐데요. 예초기의 불티에서 시작됐던 서부경남을 집어삼켰던... 여기서 나고 자라고 공부한 곳인데 마음이 안 좋습니다.] 불은 하동군까지 번졌습니다. 산청에서 불씨가 날아간 건데, 건조한 날씨와 바람 탓에 좀처럼...

재난문자
금일 21시부 우리군 한파주의보 발효. 야외활동 자제, 개인보온, 강풍시설물고정, 수도및계량기동파예방, 농수산물피해예방, 화재주의등 안전유의바랍니다[하동군].

김해·진주·창원·창녕,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
이번 평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8개 자치단체는 면제됐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22만여 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 하동군의회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떨어져 종합청렴도 5등급을 기록했다. 의령군의회와 함양군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년 연속 5등급을 받았다. 경남개...

경남도·도의회,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상위권
올해 산불·수해 등 자연재난 피해가 컸던 산청군·하동군은 청렴도 평가에서 빠졌다. 하동군의회는 경남 18개 시군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등급 중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경남개발공사는 19개 지방공사·공단 대상 평가에서 2등급을, 경상국립대는 16개 국공립대학 대상 평가에서 2등급을 각각...

경남 청렴도, 1등급 4곳 vs 4등급 2곳 '극명한 격차'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경남에서는 산청군과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평가가 면제됐고 나머지 16개 시군이 평가를 받았다. 16개 시군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창원시·진주시·김해시·창녕군 4곳으로 전국 1등급 24개 기관의 16.7%를 차지했다. 이 중 진주시는...

어업 재해 시달린 경남 바다…어민들 "피해 줄이는 방법 찾아야"
경남 어민들을 괴롭혔다. 지난 8월부터 남해군 연안에 적조 특보가 처음 발령된 후 10월 1일 적조 예비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남해군·사천시·하동군... 어업재난에 대피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남도 "어업재해 발생 시 양식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열어
경남 하동군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서 통합방위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국내외 안보 정세를 점검하고 지역방위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이어 "다가오는 해에도 통합방위와 재난 대응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얼마...
경남 도내 출신 국회의원들 특교세 확보 성과
상반기 지역 현안, 재난·안전 분야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총 33억원을 확보한 것을 합쳐 올해에만 총 6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남해군은 이동면 일대 바래길(구운몽길) 전체 18km 중 미 정비구간 1km정비 예산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동군은 읍내리에서 신기리까지 노후화된 보도 정비를...

[여기는 진주] 산불 이겨낸 산청 곶감…본격 출하 시작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서 작황이 약 20% 정도 증가를 했고요."] 대형 재난 속에서도 타버린 나무를 살리고, 쓰러진 시설을 일으키며 농가의... 이에 대해 하동군은 군정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28개 구간 전면 개방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

하동군의회 예산 301억 삭감…군 "강한 유감"
(경남일보 12월 16일자 5면 보도) 하동군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예산 삭감은 단순한 재정 조정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지역경제, 안전, 복지 전반을... 또한 청년협력가, 이장학교 운영, 농번기 마을식당, 생활도로·하천 정비, 재난·안전 예산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대거 줄어든 점을 들어 "군민에게...

하동군, '역대급 301억 예산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이번 삭감 규모는 하동군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이다. 군은 지난 11월 21일 지역 경제 회복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6723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예정이던 행복의료원 치유센터 조성 사업을 비롯해 국·도비 연계사업 4건, 18억6000만원이 삭감되면서 중앙정부 및 경남...

하동군 2026년도 예산안, 군의회 심의 과정서 301억 원 삭감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월 21일 총 6723억 원 규모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 재난 대응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군의회 심의 과정에서 133건, 301억 원 예산이 삭감됐다. 삭감 대상에는 생활·복지·안전·경제·농업·관광·청년 관련 사업과 국·도비...

하동군, 2026년도 예산안 대규모 삭감에 깊은 유감 표명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월 21일 총 6723억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예산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하동군, 2026년도 예산 301억 원 대규모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경남 하동군이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군의회 심의 과정에서 총 301억 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군정 운영 전반과 군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하동군은 지난 11월 21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총 672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서천호 의원,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 확보
이 같은 성과는 상반기 지역 현안, 재난·안전 분야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총 33억원 확보에 더해 올해에만 총 6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하동군은 읍내리에서 신기리까지 노후화된 보도 정비를 위한 인도정비사업으로 8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투입되며 하동군을 진·출입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인...

국세청, 산불피해지역 7000개 중기 세정지원…법인세 기한 3개월 연장
부가세·종합소득세 등도 연장…환급금 조기지급·세무조사 연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세청은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내년 경남서 건립 시작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올 3월 산청·하동군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통합 운영센터 필요성이 커졌다. 이후 센터 건립은 현 정부 국정과제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포함됐다. 내년 정부 예산에 사업비 17억 6000만 원도 최종 반영됐다. 산불방지센터는 산불 재난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내년 도내 시군별 주요 국비 사업] 양산도시철도 10월 개통·사천 복합...
안전 분야에서는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 건립’(6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지난 10월 예타를 통과한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설계비 24억원... 하동보건의료원·재난예방 집중 내년 국비가 반영된 하동군 보건의료원(오른쪽) 조감도./하동군/ ◇하동군 36개 사업 576억 국비 확보= 하동읍 현...

[경남 브리핑 모음(12월11일)] 진주시, ‘6·25전쟁’ 유가족에 화랑무공...
▲ 함안군, 2025년도 산림사업 분야 5개 기관상 수상 ‘산사태 및 산불 예방·대응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 함안군 산림녹지과는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하동군, 공공디자인 2호 사업 완료..일상을 바꾸는 디자인 행정 노후 담장 정비, 야간경관 개선 등 디자인 혁신…생활환경 속 ‘하동다움’ 실현...

경남도 '2025 경남도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경남도는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경남에서 개최된 대규모 행사와 재난 현장의 숨은 주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특히,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경남도 자원봉사상'에는 개인 부문 하동군 정영춘 씨, 자원봉사관리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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