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진천 농다리 주차장, 집중호우로 침수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폭우가 잠시 멎은 17일 오후 4시께 진천농다리(진천군 문백면) 주차장과 포토존이 물에 잠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이날 농다리도 완전히...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8
진천서 폭우에 도로 침수…배수작업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진천=뉴시스] 17일 오전 10시55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의 한 도로에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작업...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8
“하천서 1㎞ 떨어진 집까지 잠겨”… 극한 폭우, 충남·광주 삼켰다
16~17일 전국에 최고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20개 시·군 1300여 명이 대피했다. 마을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이날 0시 52분쯤에는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낙뢰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열차...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8
'시간당 63.8㎜ 물폭탄' 충북 피해 속출…주요 하천 홍수특보(종합)
청주 231.7㎜…복대동 시간당 최대 63.8㎜ 17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03.2㎜를 기록하고... 또 증평군 반탄교(보강천) 지점에도 이날 오전 3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오전 8시에는 청주시 미호강교(미호강) 지점과 진천군 가산교(보강천)...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7
진천군 “미호강 수위 상승”… 가산교 일대 주민에 대피령
충북 진천군은 17일 오후 1시 3분쯤 재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미호강 가산교 일대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미호강 수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조선비즈 | 기사작성일 : 2025-07-17
차량·집 침수에 산사태까지… 하룻밤 새 마을 전체가 ‘쑥대밭’ [뉴스...
봉운로에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부서지고 토사로 뒤덮여 있다. 예산=연합뉴스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은 쑥대밭이 됐다. 어시장 안에는 허리보다 높은 빗물이 유입돼 119 대원들이 접근조차 못할 정도였다. 세종시 소정면에서는 거센 물살에 소정2리 마을회관 근처 광암교가 무너졌다. 충북 진천군에서는...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하천 범람·산사태 우려에 청주 10개 마을 90명 대피
산사태 취약지역 6개 마을에선 주민 1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하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대피 인원은 더 늘어날... 이 외에도 팔결교, 미호강교에 홍수경보가, 흥덕교, 증평군 반탄교, 진천군 가산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대피한 주민들에게 이불, 베개, 수건...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이틀 동안 300㎜ 물폭탄…충북 비 피해 속출(종합)
하천이 넘치거나 산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청주 오송과 북이면 등 10개 마을에서 90여 명의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청주시 옥산면 일대...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와 진천군 미호강 가산교, 청주시 무심천 흥덕교 일대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2년 전 미호강 제방이 무너져 30명의...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6개 시·군 호우경보 격상…이시각 청주
진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청주와 충주, 제천, 증평, 괴산, 음성 등 6개 시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청주시 미호강 팔결교,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청주시 미호강 미호강교, 진천군 미호강 가산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KBS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진천 폐아세톤 저장탱크 화재..."낙뢰 떨어져"
오늘(17일) 새벽 1시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
YTN | 기사작성일 : 2025-07-17
서산 440㎜ 폭포비… 오송 궁평2지하차도 통제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서는 주택 옆 옹벽이 무너지며 가스통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됐고, 진천군에서는 낙뢰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폭우로 교통도 마비됐다. 대전당진고속도로 면천IC 인근에서는 토사가 도로를 덮쳐 양방향 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고, 서해안고속도로 해미~서산 구간...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7
'쾅쾅쾅' 낙뢰에 불타고 신호등 먹통
16일 충북에서 관측된 낙뢰는 모두 112회다. 대기 불안정이 극에 달한 17일(오전 0시~오후 3시20분)에는 무려 1천294회에 달하는 낙뢰가 관측됐다. 낙뢰에 따른 피해도 적잖았다. 17일 오전 0시52분께 진천군 광혜원면 한 공장에서는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폐아세톤이 들어있는 옥외 저장탱크에서...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청주에 306㎜ 물폭탄…옹벽 무너지고, 낙뢰 등 충북 피해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전역에... 진천군과 충주에선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폐아세톤 탱크와 창고가 불에 탔고, 청주 서촌동 3차 우회도로에선 도로 위가 패이는...
아주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7-17
'오송 수해' 악몽에 '가슴 철렁' 대피‥낙뢰에 화재 잇달아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에 낙뢰로 인한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에선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옥외 탱크에 벼락이 떨어져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세환/충북 진천 공장 화재 목격자] "빨간 불꽃같은 게 갑자기 '빵' 하면서 '펑' 소리 나면서 그 창문에서 이렇게...
MBC | 기사작성일 : 2025-07-17
주택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불 나고…충북 폭우 피해 잇따라
▲ 음성 주택 옹벽 붕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늘... 앞서 0시 52분는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아세톤이 저장된 옥외 저장탱크에서 시작됐으며 3시간여 만에...
SBS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청주 흥덕 213.4㎜ 등 충북 밤새 장대비…하천 수위 급상승
이번 비로 충북에는 오전 6시 기준 60여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보면 도로 침수가 가장 많았고 지하 주차장 침수, 수목 전도, 구조물 전도·도로파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0시 52분께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는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폐아세톤이 저장된 옥외 저장탱크에서...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도로 잠기고 건물 무너지고…충북 폭우 피해 80건(종합)
충북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충북도,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또 청주시 흥덕교와 진천군 가산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홍수경보는 계획홍수량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수위에 다다를 때, 주의보는 50에...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200㎜ 물폭탄…도로 침수·수목전도 등 피해 잇따라
청주 복대동에서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시간당 최대 63.8㎜의 폭우가 기록되는 등 극심한 국지성 호우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도내 총 11개 시·군 중 청주·충주·증평·괴산·진천·음성에는 호우경보가, 옥천·보은·제천·단양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진천군 한 공장에서는 낙뢰로...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7-17
많은 비 쏟아진 충북 ... 피해 속출
오전 0시52분쯤에는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에 호우 특보가... 주민 1070명이 일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67.4㎜의 폭우가 쏟아진 청주에서는 10개 마을 주민 90여명이 대피했다. /지역종합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물폭탄 곳곳에 생채기… 안심하긴 이르다
청주시 강내면 미호강 인근 논(왼쪽)과 17일 하루에만 168.0㎜의 물폭탄이 떨어진 진천군의 한 오이재배 하우스가 물에 잠겨 있다. 청주에서만 160㏊에... 17일 충북도와 충북농협,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충북도내에 평균 170㎜가 넘는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충청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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