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진 지진 1.9규모 '건물 흔들렸다' 최대진도Ⅲ
울진 지진 (기상청 제공) 3일 오후 18시 33분 25초 경북 울진군 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1.9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6.97 N 경도 129.36 E, 발생깊이는 15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Ⅲ 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진도 등급별 현상 요약] Ⅲ 실내, 특히...

[속보] 경북 울진군 규모 1.9 미소지진 발생..대만 화롄현 영향 아냐
3일 오후 6시 33분 경상북도 울진군 남서쪽 4Km 주역에서 규모 1.9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지진의 영향은 아니다. 미소지진은 규모 2.0이하의 매우 작은 크기의 지진으로 진앙에서 8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다. 때문에 재난문자도 발송하지 않는다. 지진 안전안내 재난문자는 국내에서 규모...

대만지진→울진 지진 '최대진도Ⅲ' 1.9규모로 흔들림
기상청은 3일 오후 6시 33분 25초 경북 울진군 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1.9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6.97 N 경도 129.36 E, 발생깊이는 15km이다. 기상청은 국내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3일 오전 대만에서 규모 7.2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대만과 일본에 한때 쓰나미...

[동정]장준경 삼척소방서장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은 2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비한 비상상황을 점검.

산불 할퀴고 간 울진… 2년 지났지만 아직도 ‘탄내’
경북 울진군 북면 한 야산의 정상.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이 새까맣게 그을린 소나무의 몸통을 어루만졌다. “비가 올 때면 항상 흙냄새가... 김 소장은 “죽은 나무는 벌채해야 하고, 일대는 민둥산이 된다”며 “대형 산사태 피해가 일어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집을 잃었던 주민 181가구 가운데...

‘늙은 나무’ 77%… 한국, 숲도 고령화
관리를 받은 나무는 뿌리가 깊이 들어가 산사태 발생 시 말뚝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대부분의 산이 나무를... 경북 울진군도 금강소나무 지역에 숲길을 조성해 인구 4만7000명의 3배가 넘는 15만 명이 매년 방문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병배 충남대...

울진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보도자료 < 경북 < 전국 < 기사본문
(울진=국제뉴스)김충남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8일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태풍도 견딘 ‘왕의 나무’ 금강송 260그루 떼죽음…뿌리째 뽑혔다
푸른 잎 빽빽하게 붙인 채로 픽픽… 은 2024년 3월18~19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를 찾았다. 봉화군 소천면을 지나 36번 국도에... 봄철 더위, 여름 폭염 등이 겹치면서 소나무의 고사가 이어지고 있고, 2022년 들어 고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우나에 오랫동안 갇힌 상태와...

울진군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 운행 내달1일부터
사진=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다음달 1일부터 죽변면사무소 이전에 따른 어르신들 방문 불편 해소를 위해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골버스는 면사무소 - 죽변해심원온천 - 폭풍속으로드라마세트장 - 죽변고등학교 - 해양과학관을 왕복 운행한다. ㈜울진여객에서 운영 및 관리를...

울진군, 경북도소방본부·부산국토청...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 업무 협약 체...
대형 산불 대응력 확보 위한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아주경제=울진=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울진군은 28일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을 위해 경북도소방본부 및 부산국토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28일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을 위해 경북도소방본부 및...

울진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 달려 간다
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죽변면사무소 이전에 따른 어르신들 방문 불편을 덜고자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를 운행한다.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는 면사무소~죽변해심원온천~폭풍속으로드라마세트장~죽변고등학교~국립해양과학관을 왕복 운행한다. 울진여객에서 운영 및 관리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8시...

울진군,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나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부산국토청 업무 협약 체결 경북 울진군은 28일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을 위해 도 소방본부, 부산국토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읍 고성리 국도36호선 도로 시설을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을 확정하고 대응단 청사건립을 위한 발판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조례, 대구는 대부분 제정...경북은 일부만
반면 경북은 경북도와 경주시·고령군·상주시·울진군·청도군·포항시에만 제정됐고, 나머지 15곳(70%)은 조례가 없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경우... 낮은 재난안전인증 제품을 구입 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한편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총 19만 3...

뿌리째 뽑힌 금강송, 그 사이 죽어간 산양…여기가 ‘기후붕괴’ 현장
폭설에 맥없이 쓰러진 금강송 은 2024년 3월18~19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를 찾았다. 봉화군 소천면을 지나 36번 국도에 들어서자 도로 옆으로... 봄철 더위, 여름 폭염 등이 겹치면서 소나무의 고사가 이어지고 있고, 2022년 들어 고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우나에 오랫동안 갇힌...

‘제2의 탈원전은 없다’…2050년 중장기 로드맵 수립 나서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내 신한울 1~2호기 모습. 왼쪽 반구가 재작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1호기,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전력계통과 연계한 2호기다. (사진=한수원)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을...

[여기는 포항] 포항범대위 “지진 소송에 시민 90% 참여” 외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포항지진 피해 배상 소송에 시민 45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당시 포항시 인구의 90%에...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울진군이 올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에 보장하던 폭발·화재·붕괴와 농기계 사고, 야생동물...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최대 3000만원 한도
사진=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재난·재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민 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3000만원...

[기획] '탄소중립시대' 울진군이 주목받는 까닭
기후 이상에 따른 각종 재난이 연일 전 지구를 위협하며 단순한 재난의 수준을 넘어 인류의 삶을 생존위기의 절벽으로 내몰고 있다. 기후 위기 극복을... '탄소중립시대' 경북 울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울진원자력수소국가산단' 조감도.[사진=울진군]2024.03.20 nulcheon@newspim.com ◇ 울진원자력수소...

'대설특보' 울진군 제설작업 총력...인명·재산피해 없어
울진군 재난부서는 "지역별로 눈이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며 "읍면별로 제설장비를 운영해 강설에 따른 안전사고 차단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경북북동산지와 북부내륙, 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20일 저녁까지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대폭 확대
경북 울진군은 올해부터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7년 째 추진하는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험 대상은 울진에 주민등록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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