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형 산불' 경북 주불 진화 완료…이 시각 영덕군
오늘 오후 큰 불길은 다 잡았다고 공식 발표한 경북 영덕군 군청 인근입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 산자락은 보시는 것처럼 새까맣게 타고 남은 재가 산을... 정부는 이들 지역 모두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습도가 높아진 오늘이 진화작업의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산불 진화에 만전을...
MBN | 기사작성일 : 2025-03-28

경북 영덕군, 산불 이재민 임시거처 추진… 공공·민간시설 활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학생에게 50만원 상당 지원 영덕 한 커피숍 진화대원에게 커피 무료 제공 경북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이 산불 이재민을... 교육지원청은 위센터 전문인력을 파견해 재난지역 피해 학생들에 대한 집단 심리 상담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긴급돌봄을...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8

'파괴력 키우는 산불' 대응체계 대전환해야…경북서 역대급 피해(종합2...
영덕군 사망자 일부는 실버타운 입소자로 대피 도중 산불확산으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변을 당했다. 당국은 다수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빠른 생계 안정을 돕겠다"며 "산불 피해 대책본부도 가동해 주거부터 생활 현장까지...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28

기약없는 대피소 생활…고령 이재민 '지병 악화' 우려
경북 영덕군의 한 체육센터에서 대피소 생활을 하는 박모씨(72)는 28일 “전기와 수도가 다 끊긴 상태”라며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은 이날부터 인근... 2016년 구마모토대지진은 사망자 226명 가운데 재해 관련사가 180명을 넘었다. 일본에서는 재해 관련사가 직접적 피해자보다 많은 첫 번째 재난으로 기록됐다....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8

제대로 된 피난·대피시설 없는 한국…노인 피해 키웠다
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안동시 등은 한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지역에서 재난... 일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고령자 대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당시 상당수 노인이 5~10분 만에 도달한 쓰나미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기...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8

산불 특별재난지역 8곳에 노인 틀니·보청기 등 급여 추가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의 경우 처방전과 사전 승인 절차도 생략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울산시 울주군 등 8곳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 기사작성일 : 2025-03-28

빗방울·총력전에 진화 완료...이 시각 경북 영덕
국방부에서도 아침 빵과 전투 식량 등을 제공해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이재민의 생계비 등 산불 피해 재난지원금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촬영기자 : 권민호
YTN | 기사작성일 : 2025-03-28

연예인‧기업‧병원 등 산불 피해 이재민‧소방관 지원 확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8개 지자체... 앞서 해찬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ZDNet Korea | 기사작성일 : 2025-03-28

홍준표 “경북의 재난은 대구의 재난…깊은 슬픔과 애도”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과 영덕군, 영양군 등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종합적인... 경북의 재난은 곧 대구의 재난이다”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대구시는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경북 등 이번 피해지역의 복구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3-28

경북 산불 특별재난지역에 법인세 납부기한 2개월 연장
대구지방국세청은 28일 산불 특별재난지역인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법인세 납세자에 대한 세금 납부 기한 등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3000여개 중소기업의 법인세 납부 기한이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연장되고 환급 세액은 신고 기한 종료일부터 10일 이내 지급된다. 다만...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3-28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3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등 'K-재난구호' 보금자리를 조성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 안동시,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등 5개 시·군... ⓒ 경상북도 경북도는 또 이번 산불과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산불 대응 시스템 대전환도 추진한다. 산불 진화용 드론과 무인 진화 로봇 등...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28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와 청송군, 영양군과 영덕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제 이들 4개 지역에 대해 정부 차원의...
LG헬로비전 | 기사작성일 : 2025-03-28

[속보] 전국 산불 사상자 5명 늘어, 65명…오늘 경북 주불 진화 총력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북에서 중상 1명, 경상 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이날 오전 5시 기준 중대형 산불로 진화 작업이 진행되는 곳과 진화율은 △경북 의성군(진화율 95%) △안동시(85%) △영덕군(65%) △영양군(76%) △청송군(89...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8

산불 피해지역에 10억원 통큰 지원...종교의 순기능 보여준 이곳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경북 의성군,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비롯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대구·경북 지역 확산 당시에도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였고,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과 이태원 압사 사고 때도...
매일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8

[사설] 재난문자 위주 산불 대피책…‘이장’에게만 맡겨둘 건가
경북 안동시에선 50대와 70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청송군에서도 70대가 집에서 숨을 거뒀다. 영덕군에선 요양원 직원이 환자들을 옮기다가... 피할 새도 없이 산간에 사는 고령자들이 주로 당했다는 점에서, 이번 참사는 27명의 사망자를 낸 2023년 경북 북부 폭우·산사태와도 맥이 닿아 있다. 우리는...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8

[따져보니] 재난 문자 울렸는데…인명 피해 왜 컸나?
재난 문자도 수차례 발송됐는데 왜 참사를 막지 못했는지 김주영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김기자, 이번 산불 인명 피해가 커진 이유, 어떻게 봐야 합니까? 네 우선, 확인된 사망자 대부분이 60-80대 고령층이었습니다. 경북 영덕군에서는 80대 노부부가 집 앞에서, 100세 여성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TV조선 | 기사작성일 : 2025-03-27

진화 작업 뒤 귀가하던 산불감시원 사망…'일당 8만원' 환갑 대원들 '녹...
도로 양옆으로 불길이 치솟고, 바람에 날린 불씨가 폭우처럼 쏟아집니다. 화마가 경북 북부지역을 삼키던 그제밤 8시30분쯤 영덕군 매정리 인근 7번 국도에서 60대 산불감시원이 실종됐습니다. 진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실종 이틀 뒤인 오늘 오전 차량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TV조선 | 기사작성일 : 2025-03-27

“고향 불타는데 지켜만 볼 수 없지”…피신 아닌 산불 진화 택한 영웅...
이들은 산불을 비롯해 지진, 수해 복구 등을 돕는 민간조직이다. ‘주민 결사대’인 셈이다. 유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은 “하루빨리 불을 꺼야겠다는...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서 만난 70대 남성도 호스로 집으로 물을 뿌리고 있었다. 집 안쪽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나왔다. 그는 “소방관이 다른 데 불 끄러...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27

[단독] 대피 장소도 없이…재난 문자 폭탄에 주민들 '우왕좌왕'
영덕군에는 대피소가 화마에 휩싸이자 갈피를 잡지 못한 100여 명의 주민이 축산항·경정항 등지에서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정부는 고령층의 인명 피해가 커지자 지자체에 대피 체계 개선을 당부했다.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산불 사망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신속한...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7

영덕 산불 이재민 "목도 아프고, 잠도 안오고…앞으로가 더 걱정"
'머리하고 목이 제일 아프고 잠도 안 오고 밥을 먹어도 먹은 거 같지 않네' 27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국민체육센터. 지품면 주민 등 900여 명이 지원... 함께 대피한 주민들도 "지금 가장 필요한 건 포항 지진 때나 울진 산불 때 사용했던 조립식 이동 컨테이너라도 한 개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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