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산사태' 진주∼산청 국도 3일 만에 부분 개통…복구 속도 기대
경남도는 국도 3호선 진주시∼산청군 구간(산청군 신안면 외송리)이 21일 오후 11시부터 부분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응급 복구를... 직통으로 진주시∼산청군을 오갈 수 있어 교통량이 많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19일 낮 12시 51분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도 3호선...

경남농협 출신 농협중앙회 간부들 호우 피해 농가 복구 도와
진주가 고향인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지난 20일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시 수곡면 딸기농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한편 폭우로 산사태가 벌어진 경남 산청군 피해 상황을 지난 21일 직접 살피고 온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 충남 서산...

경남 진주 딸기농가 수해 심각…“한해농사 망칠 판”
21일 경남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딸기 시설하우스들이 모여있는 도로엔 쓰레기를 실은 트럭과 망가진 가재도구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19일 진주에 쏟아졌던 폭우...

경남도, 호우피해 7개 시군 긴급복구비 20억 차등 지원
복구비 지원 규모는 인적 물적 피해가 심각한 산청군에 총액의 절반인 10억원, 합천군과 의령군에 각 3억원을, 진주시 창녕군 함양군 함안군에 각...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경남도는 향후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정 지원과 복구 대책을 강구하고 정부에 재정 및 제도 개선을...

경남 농경지 3천964㏊ 침수…소 182마리·닭 7만4천500마리 폐사
가축은 21일 오전 기준 소 182마리(산청군·합천군·진주시), 염소 25마리(합천군), 닭 7만4천500마리(산청군·합천군), 오리 1만2천840마리(의령군), 꿀벌 419군(밀양시·함안군·산청군·거창군) 등 5억4천600만원 상당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자봉협, 집중호우 피해지역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펼쳐
진주시는 자원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해 수해 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협의회 소속 (사)경남특전사환경관리협회(회장 주재덕)가 폭우로 고립된 진성면과 사봉면 일대에서 인명구조보트를 활용해 밤늦게까지 수색 및 구조활동을 벌이며 피해 최소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협의회 소속인 (사)...

[기자24시] 산청 폭우참사, 또 기후 탓만?
경남 산청이 넉 달 만에 또다시 울었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19일 단 몇 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와 산사태로 14명이 희생됐다. 이는 최근 닷새간 발생한 전국... 더욱이 산청군 공무원 650명 중 절반 넘는 인원이 관내가 아닌 진주시에 거주한다. 차로 30여 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긴급 상황 시 현장 대응 능력이...
경남 농경지 3천964㏊ 침수…소 182마리·닭 7만 4천500마리 폐사
▲ 21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가 최근 내린 폭우로 크게 파손돼 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이어진... 가축은 오늘 오전 기준 소 182마리(산청군·합천군·진주시), 염소 25마리(합천군), 닭 7만 4천500마리(산청군·합천군), 오리 1만 2천840마리(의령군), 꿀벌...

박완수 경남지사 "재난 대응방식 바꿀 필요성 실감"
지원 규모는 산청군에 10억 원, 합천군과 의령군에 각 3억 원, 진주시·창녕군·함양군·함안군에 각 1억 원씩이다. 해당 예산은 유실된 도로와 저수지 등 신속한 응급 복구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와 별도로 정부의 특별교부세가 추가로 신속히 지원된다. 경남도는 향후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경남도, 폭우피해 7개 시군에 특별교부금 20억 긴급 지원
산청 10억·나머지 시군 1억∼3억씩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등 도내 7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이어 합천군·의령군에 3억원씩, 진주시·창녕군·함양군·함안군에 1억원씩 교부금을 지원했다. 도는 정부가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면 신속하게 시군에...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수해 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진주시는 자원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해 수해 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협의회 소속 (사)경남특전사환경관리협회가 폭우로 고립된 진성면과 사봉면 일대에서 인명구조보트를 활용해 밤늦게까지 수색 및 구조활동을 벌이며 피해 최소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협의회 소속인 (사)...

발빠른 경남적십자사… 비 피해 긴급구호 ‘총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6일부터 경남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한 후 17일부터 20일 현재까지 재난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창녕군, 산청군, 합천군, 진주시, 하동군, 의령군에 직원·봉사원 총...

진주·산청·합천 집중호우 피해 속출…곳곳 침수·산사태에 주민 대피령
서부경남에 사흘 연속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진주시와 산청군, 합천군 일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오늘(19일) 진주시 명석면과 수곡면 일대에서는 도로...

"하천 범람하니 대피하세요" 진주·합천 일부 지역 긴급 대피령
진주시는 오전 11시 48분쯤, 명석면 하천이 범람하며 주변이 침수될 우려가 있다며, 명석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남 진주시 진성면 중촌천 둑 폭우로 19일 오후 늦게 유실···동산·대흥·천곡·방촌·무촌 주민 대흥마을회관 대피
경남 진주시 진성면 중촌천 제방이 19일 오후 늦게 유실돼 인근 동산·대흥·천곡·방촌·무촌 마을 주민들이 대흥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진주시 긴급 재난문자 중촌...

경남적십자사, 경상남도 집중호우 긴급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6일부터 경상남도 전역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7일부터 20일 현재까지 재난 현장에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4일간 창녕군, 산청군, 합천군, 진주시, 하동군, 의령군에 긴급구호세트 486개...

경남 농경지 3천200㏊ 침수…닭·오리 8만4천여마리 폐사
가축은 20일 오전 기준 닭 7만2천여마리(산청군·합천군), 오리 1만2천840마리(의령군), 꿀벌 237군(밀양시·함안군·산청군·거창군), 소 3마리(합천군·진주시)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시군 현장 조사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 면적, 피해 작물·가축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

진주 집현 장흥교차로 산사태 발생
19일 경남 진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국도33호선인 진주시 집현면 집현터널~집현면 장흥교차로 구간에 토사가 유출돼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이고있다.

산사태 발생 국도 3호선 진주∼산청 구간 이틀째 차단
진주국토관리사무소, 왕복 4차로 중 2차로 우선 개통 추진 경남 산청군과 다른 지역을 오가는 주요 교통로인 국도 3호선이 19일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막히면서 이틀째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되고 있다. 국도 3호선 진주시∼산청군 구간(산청대로)은 산청군을 지나는 대전∼통영 고속도로와 함께 산청군을...

[재난 덮친 경남] 10명 사망·4명 실종…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남도는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으며 피해 조사와 현장 복구, 산사태 원인 규명에도 나설 전망이다. ◇산청서 잇단 인명피해 = 올 3월 산불로... ◇정전·통신 장애…합천읍내 침수 = 합천군에서는 읍내가 잠기며 피해가 속출했고, 산청과 인접한 진주시 명석면에서도 하천 범람으로 주민 대피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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