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진주시, 폭우 피해 농업인 농기계 수리·임대 지원
경남 진주시는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특별반을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까지 운영하는 농기계 수리 특별반은 침수된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에 대한 현장 출장 수리 서비스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한 것이다. 농기계...

경상남도 "진주·하동·의령·함양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하동군·의령군·함양군도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주와 하동, 의령과 함양에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600mm가 넘는 비가 내려 2700여 명이 대피하고 마을과 농경지가 침수됐다....

경남도 "4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건의"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기자회견을 하며 진주시·하동군·의령군·함안군 등 4개 시군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은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사태로 마을 전체가 무너져 내렸다. 경남도, 산청군은 상능마을 전체 주택이 더 이상 주거가...

[경남 덮친 '괴물 폭우'] ⑦ 재정자립도 최하위인데...시군 복구 '막막'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나 산불, 지진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정부가 선포하는 특별한 조치입니다. 지자체의 힘만으로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 경남 18개 시군 재정 자립도를 보면 4위 진주시를 제외하고 밀양시가 8위, 나머지 시군이 모두 하위권입니다. 지자체의 예산만으로는 피해 복구를 감당할 수...

기록적 폭우에 재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성금·구호물품 지원
두산은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성금 지원은 물론, 2022년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는 굴착기와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구호...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군과 진주시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 덮친 경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도내 지자체 추가될지 주목
경남도는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등 시군 추가 선포 또는 지난해 폭우 이후 창원시와 김해시 사례처럼 읍면동 단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기대하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에 따라 정부와 자치단체는 특별재난지역에 재난 복구 비용을 국고에서 지원하고 응급 대책과 재난 구호, 복구에...

[재난 덮친 경남] 산청 주민·공무원·사회단체·군 희생 돋보여
그는 현재 진주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초면에서는 공무원들과 이장들이 집마다 방문해 대피 안내를 했고,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 전원을... 빠르게 세웠고, 관·군 합동으로 중장비 13대와 60여 명이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도는 하천과 산사태 피해지역에 쌓인 토사 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LH 임직원 봉사자, 경남 수해지역 복구 '구슬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과 진주시 수곡면에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경남본부, 대구경북본부, 자회사 LH E&S 임직원 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LH, 경남 합천·진주 등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합천군과 진주시 수곡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수해복구에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경남본부, 대구경북본부 및 자회사(LH E&S) 임직원 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침수 주택과...

[재난 덮친 경남] 폭우 희생자 유족 지원·이재민 식중독 예방 당부
경남도와 산청군은 사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 4곳과 협조해 장례 일정을 조율하고 화장장 예약을 지원했다. 22일에는 주민 7명 진주시안락공원과 창원상복공원 화장·안치까지 도왔다. 특히 진주시는 부족한 화장시설을 급히 지원하고자 진주시안락공원 화장장 예비 화로까지 가동하며 지역사회 아픔 치유에...

산청 재난 현장 속 협력과 용기 빛났다
/경남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기록적 폭우로 산청군에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주민과 공무원, 사회단체 등이 함께 위기를... 현재는 진주시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생초면에서는 공무원들과 이장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대피 안내한 뒤 마을회관에 집결한 주민 전원을 안전하게...

진주시 이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예방 캠페인으로 어르신 건강 챙겨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이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만록)는 23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지난주...

진주시 사봉면 북마성마을 수해, 농어촌공사 업무태만 책임 공방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경남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진주시 사봉면 마성리 일대 북마성마을 주민들이 "북마성 배수장 펌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농어촌공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19일 북마성마을에 유례없는 폭우가 내렸다. 15시 30분경 현장에 방문했을 때 배수장...

강민국 경남도당 위원장, 경남 수해 현장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 해야"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진주시을 국회의원)이 도당 위원장 첫 걸음을 경남의 수해 피해 현장에서 내디뎠다. 진주와 산청...

산청 재난 현장 감동 사례 잇따라
현재는 진주시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생초면에서는 공무원들과 이장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대피 안내한 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호우로 발생한 피해 상황에 대한 응급 복구 및 재난 대응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예산...

진주시 버스정류장, 투명 아크릴 지붕에 폭염 ‘무방비’
[경남뉴스 | 류광현 기자] 진주시 버스정류장이 한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에선 만족할 만한 해법을 내놓지 못...

경남도, 산청 집중호우 희생자 장례 지원·유가족 심리지원 총력 대응
[사진=경남도] 2025.07.20 산청지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강우량 607㎜, 일부 지역은 759㎜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로 도로와 하천, 농경지 등에서... 부족한 화장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진주시가 예비 화로까지 가동하는 등 인근 지자체도 지원에 나섰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갑작스러운...

[종합] 진주시의회, 수해 복구 속 시정 운영 놓고 이견 대립
입장 차이, 지역사회 협력의 과제로 부상 조규일 시장, 재난 대응과 예방 총력 다짐.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최근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경남도, 수해지역 통합지원센터 운영···심리회복·금융도 지원
경남도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업해 이동형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산청군, 합천군, 의령군 등 7개 시군에 총 20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액은 산청군 10억 원, 합천군·의령군 각 3억 원, 진주시...

산사태로 막힌 진주~산청 길 뚫렸다…복구 ‘속도’
산청군과 진주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이 통제 3일 만에 길이 열렸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도내 도로가 통제 되거나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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