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공사로 헐벗은 야산 '산사태 날까', 주민들 불안 호소
/구경모 기자 포항 구룡포읍 일대에서 제대로 된 안전시설 없이 지방도로 확장 공사가 벌어져 주민들이 산사태를 우려,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 특히 확장 구간이 840m에 불과한데도 공기가 무려 3년4개월에 달해 이 일대를 오가는 주민·관광객들이 많은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경북도는 2일 현재 포항시 남구...

"포항지진피해 시민 구제" 시 소멸시효 연장 힘써
경북 포항 촉발 지진 소송이 마무리된 가운데 포항시가 소멸시효 연장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노력을 이어간다.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지진 손해배상소송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시민들의 권리 구제를 위한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앞서 지난달 31일...

포항 시민 96% ‘지진 손배소’ 참여
경북 포항시민 96%가 포항지진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는 31일 법원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청구 회신자료를 바탕...

포항시민 지진위자료 청구소송에 49만여 명 동참
포항 시민 49만여 명이 지난 20일 소멸시효가 경과된 포항지진피해 위자료 청구소송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받은...

포항시민단체 “시민 96% 지진피해 위자료 소송 참여”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munhwa.com - 49만9881명 동참…역대 최대 집단 소송 포항=박천학 기자지난 2017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촉발 지진과 관련,...

포항 시민 96% 지진 소송 참가…전체 배상액 1조5천억원 예상
모성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의장이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 지진 피해 2차소송 44만 3131명 참여…1차까지 시민 96% 참여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 2차 소송에 포항 시민 44만 3131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소송 인원 5만 6750명을 합하면 49만 9881명으로 지진 당시 포항시 전체 인구(51만 9581명) 96%가 소송에 참여한 셈이다. 31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대구와 경북에 한때 우박 쏟아져…피해 신고는 없어
기상청 관계자는 우박 관측 지점이 있는 대구 동구 효목동과 경북 안동시, 포항시에는 우박이 관측되지 않았지만, 다른 지역에 우박이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는 우박 피해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대구와 경북에 한때 우박 쏟아져…피해 신고는 없어
기상청 관계자는 "우박 관측 지점이 있는 대구 동구 효목동과 경북 안동시, 포항시에는 우박이 관측되지 않았지만, 다른 지역에 우박이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에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포항 용흥동, 재난안전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경북 포항시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동장실에서 자연재난시 주민들의 안전을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간담회는 지역 파출소, 119 안전센터 등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포항시,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에 감사패 전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62, 정신과 전문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항시,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에 감사패
이영렬 경북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이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이날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지진 피해 주민의 정신적 고통과 심리적 피로를 치유하고 회복시킨 공로로 이강덕 시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이 센터장은 지난 2019년 10월 취임해 비대면...

"지진상처 외면 말고 제대로 기억해야"
이와 대조적으로 올해부터 센터는 지진·화재·태풍·산불 등을 포함하는 '경북권역 종합 재난트라우마센터'로 확대 개편돼 운영된다. 여기에다... 그는 "포항시가 지진에 대한 흔적은 지우려 하는 반면 모든 행정력을 동원, 시민들의 손해 배상 소송을 돕는 모습은 정말 모순적"이라면서 "금전적인 보상만큼...

포항시, 자매도시 전남 광양시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 상호기부로 지역발전 ...
경북 포항시는 26일 자매도시인 전남 광양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포항시와 광양시는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체육 등 꾸준한 교류로 상생 협력을 도모해왔다. 또한, 광양시는 포항 지진과 태풍 피해 당시...

포항시, 인구 밀집 사고 사전 차단에 총력
경북 포항시는 27일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 시행에 따라 '다중인파 밀집 사고 사전 차단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중의 참여가 예상되는 지역축제에 대한 대책이 포함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의결돼 27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다중의...

포항시, 주최자 없는 축제 인파 밀집사고 사전 차단 강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 시행에 따른 특별대책 포항시, 인구 밀집 사고 사전 차단에 총력! 특별안전대책 추진 경북 포항시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재난 및...

법무법인(유한) 서울센트럴, '포항지진 서울센트럴 소송인단(8만명)에 대한 소송접수 및 재판진행방향 보고' 개최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법무법인(유한) 서울센트럴(대표변호사 이경우)은 25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지진 서울센트럴 소송인단(8만명)에 대한...

"포항지진 2차 소송 늦어도 내년말 결론" < 사회 < 종합뉴스 < 기사본문
포항지진소송 2차소송과 1차소송 항소심이 늦어도 내년 말께 결론이 나고, 원고(포항시민)의 위자료 청구금액은 적어도 300만원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조례, 대구는 대부분 제정...경북은 일부만
반면 경북은 경북도와 경주시·고령군·상주시·울진군·청도군·포항시에만 제정됐고, 나머지 15곳(70%)은 조례가 없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경우... 낮은 재난안전인증 제품을 구입 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한편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총 19만 3...

"포항지진 항소심 1년 반 정도 걸릴 것"…소송대리인 포항시청서 보고회
경북 포항 촉발지진 항소심 기간이 1년 반 정도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년 가량 걸린 1심보다 상대적으로 짧을 것이라는 예측에 시민들은... 그러면서 포항 시민이 수개월에 걸쳐 본진과 여진으로 고통받은 만큼, 더 많은 위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경우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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