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산 일대 대규모 정전…119 신고전화 폭주
울산광역시는 이날 오후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15시 40분경 남구 옥동 일대 정전 발생으로 인한 119 신고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니, 비긴급신고는 110으로 긴급재난신고는 119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다는 신고 등이 다수 접수됐다. 또 남구 신정동...

울산 일대 8만 7천 가구 대규모 정전...한전 "원인 파악 중"
정전으로 울산 남구 신정동 등 일부 지역에는 신호등 꺼져 경찰이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역시 "정전으로 인한 119 신고가 폭주하고 있다"며 "긴급재난 신고는 119로 비재난신고는 110으로 접수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전은 현재에도 복구 중이며 한전은 "원인 파악 및 복구를 위한 송전 중에...

울산 남구·울주군 일대 정전…1시간50분 만에 대부분 복구(종합2보)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15만5000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신호등이 꺼지고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의 피해도 속출했다.... 울산시는 신고가 폭증하자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정전 발생으로 인한 신고 전화가 폭증하고 있으니 비긴급 신고는 110으로, 긴급재난신고...

울산, 한때 15만5000세대 정전... “엘리베이터·신호등 다 멈췄다”
정전 문의·신고 500건 넘게 접수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신호등이 꺼지고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의 피해가...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정전 발생으로 인한 신고 전화가 폭증하고 있으니 비긴급 신고는 110으로, 긴급재난신고는 119로 신고해 달라”고...

울산 정전사태에 일상 올스톱 아수라장…일주일만에 또 발생
"전쟁 상황이 따로 없네요." 6일 오후 울산 남구와 울주군 등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에서 난 규모 4.0 지진때 정전 피해를 입은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또 정전이 발생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 남구 국회의원 역대 최대 특교세 확보
울산 남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 ...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1억원 등 6개 사업이다 . 김 의원은 “역대 최대 규모의...

재난재해 '선제대응 안전도시 남구' 조성 성과 뚜렷
울산시 남구가 올해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제대응 안전도시 남구' 조성에 힘을 쏟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남구는 "구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근본이 되는 업무이며,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준비와 대응만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다"는 기본방침을 설정해 관련 사업을...
울산 남구,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이 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직접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구호활동·태풍 카눈 피해 구호활동 등의 재난구호 활동과 더불어 적십자 봉사원들이 다양한 맞춤형...

김기현 35억원·이채익 20억원...지역 의원 특교세 잇달아 확보
...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1억원 등이다. 김 의원은 "그간 남구청과 행안부를 비롯해 ...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사진)도 이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

울산 남갑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 남구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2억원 등이다. 또 신정1·2·3동(1억원), 신정4·5동(5,000만원), 삼호·무거·옥동(5,000만원) 방범용 CCTV 설치 및 교체와 신정1·2·3동...

김기현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 추가 확보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적 ... 이정훈 울산 남구의회 의장, 남구 주민자치포럼 신임회장단과 환담 · 서동욱 울산...

울산 남구,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구호활동·태풍 카눈 피해 구호활동 등의 재난구호 활동과 더불어 적십자 봉사원들이 다양한 맞춤형 봉사...

울산 남구, 겨울철 민·관 합동 도로제설 훈련
울산시 남구가 4일 두왕동 울산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기술센터 일원에서 민·관 합동 도로제설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가 4일 두왕동... 가정해 남구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남부경찰서의 교통통제 및 남구 자율방재단의 제설인력 동원 등 재난관리 협업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울산북부소방서, 어린이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 실시
울산북부소방서는 4일 남구 올리브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25명을 대상으로 염포119안전센터에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차량 탑승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출마결심 굳힌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커지는 선거판
...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상욱 변호사,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 등 경쟁력있는 출마예상자들이 즐비하다. 경선룰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보궐선거를 유발한...

울산 특수화학구조대 신청사 마무리 단계...훈련시설도 내년 완료
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남구 부곡동 공단119안전센터 인근(부곡동 산110번지 일원) 시유지에 특수화학구조대 신청사를 마련하고 늦어도 내년 1월께 입주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특수화학구조대는 화학·생물·방사능 사고 등 특수 재난과 대테러 임무수행을 위해 지난 2016년 11월 발대했다....

[사설] 울산 뒤흔든 지진 공포, 방재시스템 점검해야
지진해일에 대비해 주민대피지구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 22개 시·군·구에 걸쳐 총 226곳이 지정돼 있다. 울산의 경우 남구 1곳, 동구 3곳, 북구 5곳, 울주군 6곳을 합쳐 모두 15곳이 주민대피지구로 지정돼 있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대비다. 지진대책과 함께 지진해일 주민대피지구에 대한 일제...

"침대 흔들려 잠 깼어요" 가슴 철렁했던 새벽 지진
30일 이른 새벽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울산시민들도 잠을 설치는 등 긴장 속에 하루를 맞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5분24초에 경북 경주시... 지진이 났던 때가 떠올라 너무 무섭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지진에 따른 진동 보다는 긴급 재난 문자로 잠에서 깬 시민들도 많았다. 장모(29·남구)씨는...

새벽을 뒤흔든 지진…지자체는 꿀잠 잤나
이에 울산 곳곳에서 흔들림이 느껴져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시민들이 '공포감'을 호소했다. 남구에 거주하는 최모(31)씨는 "자고 있는데 침대가 양옆으로 흔들거리는 느낌이 3번 정도 났다"며 "곧바로 지진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받고 우왕좌왕하다 일단 집에 머물렀는데 불안해서 잠이 다시 안들더라"고 당싱...

"아직도 그날 생생한데···" 경주 7년만에 또 지진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 들어왔다. 포항 남구 주민 D씨는 "새벽에 창문이 좀 흔들리는 것 같더니 긴급 재난문자가 왔다"며 "6년 전에도 11월에 포항에서 지진이 났는데 불안불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와 포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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