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보은군, 옥천군·영동군 수해복구 현장 찾아 '구슬땀'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 공무원과 민간 단체 회원들은 지난 1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옥천군과 영동군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최재형 군수는 "우리의 이웃인 옥천·영동군의 피해를 손 놓고 볼 수 없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물 폭탄' 영동군·옥천군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해 달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과 옥천군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건의하고 나섰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지난 6~11일 장맛비로 발생한 농경지 피해는 149㏊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구장(0.714㏊) 208개가 넘는 면적이다. 한때 시간당 50~60㎜ 이상의 폭우가...

김영환 충북지사, 집중호우로 인한 옥천·영동 피해지역 현장 점검… 실종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옥천군 이원면 칠방하수처리장과 영동군 양강면 법곡저수지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두 지역은 지난 7-10일 동안 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점검과 위험시설...

충북 호우 피해 농경지 149㏊…여의도 면적 절반
충북도는 호우 피해를 본 시·군에 응급 복구비 10억원을 교부하고, 사유시설은 피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또 피해가 컸던 영동군 전 지역과 옥천군 이원·군서면에 대해선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호우피해 옥천·영동지역 현장 점검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옥천군 이원면 칠방하수처리장과 영동군 양강면 법곡저수지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호우피해가 많은 읍면을 신속히 조사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르포] "살 길 막막…" 4년 전 댐 범람 악몽 되살아난 충북 옥천·영동
충북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옥천군도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비가 그친 다음 날부터 공무원,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이원면... 옥천과 영동에는 지난 6일부터 닷새간 각각 평균 349.5㎜, 270.5㎜의 폭우가 쏟아졌다. 영동에는 10일 하루에만 129.5㎜가 쏟아지며 1200여명이 대피를 하는 등...

작년 훼손된 수로 아직도 공사…폭우 피신처엔 뻘건 물 줄줄
지난해 7월 15일 경북 지방에서 역대급 폭우로 인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예천군의 피해가 가장 컸다. 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피해액만 983억원에 달했다. 올해도 하루가 멀다 하고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경북 지역에서만 2000여 명이 급히 대피해야만 했다. 인근의 충북 옥천군과 경북 안동시에서도...
김영환 충북지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7~10일 동안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많은 피해를 입은 옥천군 이원면 칠방하수처리장과 영동군 양강면 법곡저수지 호우피해 현장을... 또한, "호우피해가 많은 읍면을 신속히 조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MT 갔다가 사망한 의대생·농로로 빨려 들어간 농부… 무자비한 폭우가 앗아간...
연합뉴스 충북 옥천군 삼청리에서도 이날 오전 5시쯤 둑길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대구에서는 밭에 나왔던 60대 남성이 불어난 물살에 농로로 빨려 들어가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장마전선이 주말쯤 다시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옥천군 폭우 농작물 피해 13→55.5㏊ 늘어나
집중호우 기간 물폭탄을 맞은 충북 옥천군의 농작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집계된 읍·면별 농작물 피해 규모로 총 55.539㏊로 이틀 전 대비 42㏊나 늘었다. 신고로 집계된 수치로 피해 상황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별로 보면...

옥천군, 농작물 비 피해 면적 55.5㏊ 잠정집계
충북 옥천군은 7∼10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55.5㏊가 매몰·유실되거나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작물 종류로는 벼 12.8㏊, 인삼 8.7㏊, 복숭아 6.5㏊, 들깨 4.8㏊ 등이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묘목밭 피해도 1.4㏊에 이른다. 10일 새벽 시간당 60㎜ 가까운 폭우가...

[속보] 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지경소 마을침수 피해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현장점검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진 뒤에...2500㎥ 규모 쓰레기섬이 생겼다
12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일대 대청호에 폭우에 떠밀려 유입된 쓰레기가 25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청호는 충청권의 식수원인데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같은 미세플라스틱을 유발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옥천의 석호·추소수역 2곳에...

행안부, 옥천·안동 호우 피해현장 점검…“가용 인력·장비 집중 투입”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1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옥천군과 경북 안동시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충북 옥천군 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지경소 마을을 둘러보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 행정안전부 제공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지경소 마을 피해 현장을 11일 찾아 현장을...

이한경 본부장, 옥천군 호우 피해 현장 점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1일 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지경소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영동·옥천군, 수해복구 총력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과 옥천군이 응급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평균 276.5㎜의... 영동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후 6시부터 비상단계 근무에 돌입하고, 이튿날 10일 오전 5시에는 전직원을 비상소집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충북적십자,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인원에 조식·중식지원
지난 8일에도 충북적십자사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수색 작업 인원에 40명분의 도시락과 10일 옥천군, 영동군에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총 90개를 지원했다. 앞서 전날 오전 5시 1분쯤 영동군 심천면에서 농막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A 씨(7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영동군 등...

'물폭탄' 충북 영동·옥천군, 응급복구 지원 팔 걷었다
충북 남부권을 강타한 집중폭우에 직격탄을 맞은 옥천군과 영동군이 응급복구 지원에 팔을 걷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11일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한 후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를 지시했다. 군은 토사가 유출된 도로와 저수지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충청·남부 쏟아진 '물폭탄'에 4명 숨져…충북에선 1명 실종(종합)
1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호우로 인해 총 4명이 사망했다. 앞서 지난 8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주택 뒤편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져내려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3시께 충남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승강기가 침수되는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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