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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최대 200㎜ 물폭탄에 비 피해신고만 200여 건 (종합)

곧이어 오전 3시께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사전 대피 포함 16가구 31명이 안전한... 산림청은 강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이날 오전 10시부로 대전·세종·충남·충북을 비롯한 13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중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고립되고 무너지고…충청권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

새벽 3시께에는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사전 대피 포함 21가구 37명이 안전한...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 기간 충북은 △진천 119.5㎜ △제천 117.4 △음성 117㎜ △증평 111㎜ △청주 76.4㎜ 등의 강수량을 보였고 충남은...

동양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충남·대전·세종 비 피해 잇따라

오전 3시쯤에는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했다. 충남에서는 이번 비로 21가구 37명이... 금산 복수면 신대리 유등천 문암교 인근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금산군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대전에서도 도로 장애 7건 등...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6-22

충남 공주시 계룡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경로당' 사전점검 실시

충남 공주시 계룡면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42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작동 상태와 고장...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6-22

장맛비에 옹벽 붕괴 사고 잇달아…노후주택 주민들 “집 덮칠까 조마조...

20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서는 오전 3시경 공영주차장 옹벽이 무너지면서 돌무더기가 아래 주택을 덮쳤다. 주택 벽체에 균열이... 당시에도 폭우로 약해진 지반이 사고 원인이었다. 21일 찾은 현장에선 여전히 옹벽 보강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주민 김모 씨(24)는 “이번 장마 때 또...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포토] 무너진 옹벽, 일상을 덮치다

22일 오전 충남 공주시 옥룡동의 한 언덕길에서 전날 새벽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공영주차장 옹벽의 돌무더기가 아래쪽 주택을 덮쳐 벽체에 균열이...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168.5㎜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갑작스런 폭우로 발생한 아찔한 사고에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옹벽 붕괴 등 피해 잇따라… 전국서 166명 일시 대피, 호우특보 모두 해...

일부 지역에는 2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낙석 피해가 잇따랐다. 호우 피해를 우려해 전국에서 주민 166명이 일시 대피하기도... 지난 21일 오전 2시쯤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서는 공영주차장 옹벽이 무너지면서 인근 주택 외벽이 파손되는 사고를 포함해 경기와 전북 3곳에서 옹벽 붕괴...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공주시 계룡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경로당' 사전점검 실시

충남 공주시 계룡면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 16~20일까지 경로당 42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작동 상태와 고장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점검했다. 또 누구나...

충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2

장마 이제 시작인데…폭우·강풍에 전국 곳곳서 피해 잇따라

충남에서는 75곳이 통제되고, 21가구 37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비로 오전 1시 50쯤께 보령시 성주면 신촌교 지점이 홍수 심각 단계에 도달하면서 인근 마을 7가구 15명이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했다. 오전 3시쯤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강원도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1

밤사이 충청에 많은 비..곳곳에서 피해 잇따라/데스크

공주시의 한 건물. 소방대원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위태롭게 달려 있는 간판을 제거합니다. 밤사이 초속 15m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나무 쓰러짐과 옹벽 붕괴, 도로 침수 등 각종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새 장대비도 쏟아졌습니다. 어젯밤 부여에서는 시간당 30mm가 넘는폭우가...

대전MBC | 기사작성일 : 2025-06-21

'밤새 쏟아진 장맛비'..충청권 곳곳 붕괴·침수

밤사이 쏟아진 장맛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무너진 옹벽과 쏟아진 돌덩이가 집과 도로를 덮치면서 주민들은... ▶ 인터뷰 : 류석철 / 공주시 옥룡동 -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 시간에 흔들리면서 쿵쿵쿵쿵 하는 소리가 났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놀라서 지진이 난 게...

TJB 대전방송 | 기사작성일 : 2025-06-21

남부 돌풍·번개 동반 강한 비…무너지고 부서지고 피해 잇따라

오늘 새벽 2시쯤 충남 공주시의 한 공영주차장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시간당 20mm가 넘는 집중호우에 옹벽 내 흙이 쓸려 내려갔습니다. ▶ 인터뷰 : 류석철... 산불 피해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안동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장맛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가 집중된 지역의...

MBN | 기사작성일 : 2025-06-21

폭우 못 버티고 '와르르'…"'쿵쿵' 자다 놀랐다" 건물 움푹

[류석철/충남 공주시 옥룡동 :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 시간에 흔들리면서 쿵쿵하는 소리가 났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놀라서 지진이 난 게 아닌가 했더니 식구들이 이미 다 깨서 나와 있더라고요.] 계룡시의 한 도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빗물에 약해진 석축이 붕괴돼 돌망태와 조경석이 도로를...

SBS | 기사작성일 : 2025-06-21

무너지고 잠기고 피해 속출…산사태 '위험' 경보

계속된 빗줄기에 산사태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붕괴 충격으로 욕실 내부는 금이 갔습니다. 류석철 / 충남 공주시 "자고 있는데요. 새벽 1시 반정도 됐었는데, 우르릉 소리가 나면서 집이 막 흔들렸습니다." 비바람에 나무가 힘없이 쓰러지고...

TV조선 | 기사작성일 : 2025-06-21

100㎜ 넘는 물폭탄에 옹벽 붕괴…산사태 특보에 수십명 대피

전날 오전 경기 양주시의 은현면의 한 군인 숙소에서는 밤새 내린 폭우 탓에 지상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콘크리트와 흙더미가 주차된 차량 4대를 덮쳤다. 같은 날 오전 3시경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서는 공영주차장 옹벽이 무너지면서 인근 주민...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1

호우에 옹벽 무너지고 석붕 붕괴…대전·세종·충남 피해 잇따라

20일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대전·세종·충남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도 도로 장애 7건 등 모두 1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21일 대전시 재난안... 오전 3시쯤에는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사전 대피 포함 16가구 31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21

충청권 밤새 비바람‥나무 쓰러지고 하천 통제

◀ 리포트 ▶ 초속 14.6m의 강한 돌풍이 분 충남 공주시의 한 건물. 소방대원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위태롭게 달려있는 간판을 제거합니다. 대전과...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대전과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곳엔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지하차도와 하천변 출입을 자제하고 산사태와 저지대...

MBC | 기사작성일 : 2025-06-21

간밤 큰 고비 넘긴 듯...집중호우로 15명 일시 대피

[기자] 특히 충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비닐하우스가 부서지고 석축이 무너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주시와 계룡시에 호우 경보를 내리면서 하천 주변이나 계곡 등 위험 지역은 출입하지 말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또 청양과 보령에서는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어...

YTN | 기사작성일 : 2025-06-21

청양 190.5㎜..충남 곳곳 장마 피해 '인명피해' 無

충남 둔치주차장 등 총 70곳이 통제되고 16가구 31명이 사전 대피했으며 이중 12가구 21명은 귀가한 상태다. 공주시 옥룡동 공영주차장 하부 옹벽이... 산사태 우려로 인해 남면 3명, 홍산 3명, 옥산 1명, 은산 1명이 대피했고 모두 귀가했다. 지난 3년간 수해 피해가 가장 컸던 공주, 부여, 청양 일대는...

디트NEWS24 | 기사작성일 : 2025-06-21

충남서 장맛비에 21가구 37명 대피…유등천 문암교 홍수주의보(종합)

오전 3시께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사전 대피 포함 21가구 37명이 안전한...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도(36명)와 일선 시·군(874명)에서는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황이다. 대전에서도 도로 장애 7건 등 모두 11건의 피해가...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