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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정 고갈 우려… 남북교류협력기금 전면 재검토해야"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 또한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이 53억 원 가까이 되는 반면, 사용액은 1300만 원밖에 안 된다"며 "남북협력기금은 국가... 재해·재난 때 쓰는 게 말 그대로 예비비"라며 "대전예술의전당의 부족한 공공요금, 국가대표 친선경기 유치금 등을 예비비로 쓴 건 이해가지 않는다. 예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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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의 더위 피하기 [오늘의 한 컷]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14일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음수대에 참새 무리가 찾아왔다. 참새들은 옹기종기 모여 물을 마시고 얼굴과 몸을 적시며 더위를 쫓아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무더위 싫어' [뉴시스Pic]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14일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음수대에 참새 무리가 찾아왔다. 참새들은 옹기종기 모여 물을 마시고 얼굴과 몸을 적시며 더위를 쫓아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지진이 무서워
13일 대전 서구 119시민체험센터 지진체험장에서 유치원생들이 지진발생시 안전수칙과 대피 행동요령을 체험하고 있다. 2024.6.13/뉴스1

지진 대피는 머리보호
13일 대전 서구 119시민체험센터 지진체험장에서 유치원생들이 지진발생시 안전수칙과 대피 행동요령을 체험하고 있다. 2024.6.13/뉴스1

'지진이다'
13일 대전 서구 119시민체험센터 지진체험장에서 유치원생들이 지진발생시 안전수칙과 대피 행동요령을 체험하고 있다. 2024.6.13/뉴스1

서구, 우기 앞두고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대비시설 점검 모습 대전시 서구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 구는 공동주택...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침대가 요람처럼 흔들려’…부안 지진, 충청지역서도 느껴져
이른 아침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대전 서구 도안동에 사는 40대 A씨는 “누워있었는데 침대가 요람처럼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부안에서 200㎞ 가까이 떨어진 충남 천안시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천안시청 8층에서 근무하는...

"지진인가?"…전북 부안 지진으로 대전까지 '흔들'
특히 이날 대전 초등학교 1곳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균열이 의심된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평소보다 사무실에 일찍 도착해 앉아 있는데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에 흔들림이 느껴졌다"며 "지진인가 싶어 검색해 보니 전북 부안에서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쟁 나는 줄" 대전도 지진 신고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세종시로 출근하던 이모(68)씨는 "승용차를 타고 출근 중이었는데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부안에서 200㎞ 가까이 떨어진 충남 천안시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천안시청 8층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건물이 3초가량 흔들려...

"벽 갈라져" "北 대포 쏜 줄"… 부안 규모 4.8 지진에 놀란 시민들
이 가운데 전북 지역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7건, 충남 43건, 충북 42건, 전남 24건, 광주23건, 대전 21건, 세종 9건, 서울 13건, 경북 6건, 창원 5건, 강원... 인천 서구에 사는 장송희(40)씨는 “집에 있는데 진동이 느껴졌는데 지진인 줄 몰랐다”고 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인천항과 인천지하철 1·2호선...

전북 부안 4.8 지진에 출근길 시민들 ‘깜놀’…4개 학교는 휴업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근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흔들림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 특히... 대전 서구에 사는 40대 한 주민은 “누워있었는데 침대가 요람처럼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밖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하루 종일...

"전쟁 나는 줄 알았다"…전북 부안 지진에 전국이 '흔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세종시로 출근하던 이 모(68) 씨는 "승용차를 타고 출근 중이었는데,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부안에서 200㎞ 가까이 떨어진 충남 천안시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천안시청 8층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건물이 3초가량...

"폭탄이라도 터진 줄…" 지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시민들
벽시계 떨어지고, 탁자 위 휴대전화 움직여…"엘리베이터도 못 타" 수도권·창원까지 전국 곳곳서 지진 감지 신고 198건 "폭탄이 터지고 전쟁이라도 난 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세종시로 출근하던 이모(68)씨는 "승용차를 타고 출근 중이었는데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고...

대전 서구, 우기 대비 공동주택 내 위험 요인 사전점검
대전 서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 모습. 사진=서구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겠다"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부안 지진, 대전·세종까지 신고 이어져 "출근 중 전쟁 나는 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세종시로 출근하던 이모(68)씨는 "승용차를 타고 출근 중이었는데 진동을 느껴 깜짝 놀랐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고... 서구 갈마동에서 근무하는 권모(56)씨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재난문자가 온 직후 2∼3초간 건물 전체가 흔들렸다"며 "순간 건물이 무너지는 건 아닐까 하는...

"살짝 걸어도 땀나" 오늘 낮 경주 36도…심해지는 불볕더위
아이들은 몸을 물에 푹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문슬범/경기도 부천시 : 살짝 걸었는데 등에 땀이 다 젖어서 바로 카페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었어요.] 어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 냉면 가게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대기 줄이 이어집니다. [서진훈/대구광역시 서구 : 어제부터...

"더위 피하러 새벽에 밭에 나왔지"…본격 여름 시작된 대구
서구 평리공원에는 오전부터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뜨거운 햇빛 탓인지 산책을 하는 시민들은 없었고 그늘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부채질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주인과 산책을 나온 반려견들도 폭염에 지쳤는지 그늘에 앉아서 숨을 헐떡였다. 50대 시민 A씨는 "어제부터 많이...

대전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장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정용득 사무총장이 재난 단계별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 등 재난 대응 사례...

부채질로 식혀보는 더위
폭염특보가 발효된 11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에서 한 어르신이 부채질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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