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5년 5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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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태화강 연등축제, 울산 시민에 지혜와 자비의 광명 전하다
태화강연등축제가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울산시민에게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전했다.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회장 혜원 스님)는 4월25~27일...

[기고]풀뿌리 민주주의 30년, 남구 지방자치 도약을 위한 과제는?
또한, 127개에 달하는 민간단체들이 문화 행사와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각 동별로 자발적인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법과 제도를 다룰 수 있는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남구가 울산시 및 영남권과 연계한 광역 블록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직 정비 능력이...

정선의 ‘반구’ 8년 만에 울산서 전시
조선 실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 그린 '반구' 진본이 8년 만에 고향 울산에서 전시됩니다. 울산대곡박...

울산대곡박물관, 10월까지 특별기획전 '석천에 누우리'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올해 특별기획전 '석천(石川)에 누우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

울산시, 지방시대엑스포 유치 재도전…심의위 참석
한 개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한편,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관광·숙박 시설을 적극 어필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현장실사, 심의위원회 등 종합 검토를 통해 5월 초 개최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유치에 성공하면 올해 10월 말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가 열리게 된다.

흙과 불이 빚은 친구, ‘옹이’ 탄생…울산옹기축제 새 얼굴로 뜬다
[천지일보=최치선 여행전문기자]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25번째로 열리는 울산옹기축제가 올해 새롭게 변신한다.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

‘웰컴 투 옹기마을’ 울산옹기축제 5월 3일 막 올린다
2024년 울산옹기축제에서 장인들이 옹기를 빚는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옹기축제 대표 캐릭터 '...
[함께, 더 멀리] 스리랑카 최대 명절 '아우루두' 축제 성황
박유리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스리랑카의 소중한 명절인 아우루두 축제를 울산에서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우루두 축제가 타지에서 생활하는 스리랑카 근로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울산 시민들과 스리랑카 공동체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2025 울산공업축제기간 '광저우 하늘길'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울산공업축제에 맞춰 부정기편을 취항해 해외 우호도시 방문단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저우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공업축제 기간 중 왕복...

밤·빛·명상 모인 '2025 태화강연등축제' 성료
혜원 스님은 봉축사에서 "태화강연등축제는 삼국시대부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밝은 빛으로 비추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의 슬로건처럼 등불을 밝혀 울산시민과 국민들이 갈등을 벗어나 화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부처이고 지혜로운 자임을 깨닫고 큰 발걸음으로 큰 세계로 나아가는 존재임을...

현대차 노사, 교통사고 피해장애인 '힐링 콘서트'
현대자동차 노사가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의 일상 복귀를 응원하는 문화 행사를 실시하며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 다목적 체육관에서 교통사고 피해장애인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울산제2장애인체육관에 전달하고, 이들을 위한 '공감 & 힐링 콘서트'를...

울산시립합창단과 함께 계절을 스치며 만나는 노래
울산시립합창단(지휘 박동희)이 기획공연으로 '스치며 만나는 노래'를 올 한 해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는 회차별로 계절과 시기...

제4회 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 성료…늘푸른합창단 공연 호응
늘푸른합창단은 울산시 동구·전하노인복지관에 소속돼 있는 합창단으로 2013년 4월에 창단됐다. 늘푸른합창단은 이름 처럼 언제나 늘푸른 마음으로 즐겁게 노래하고 합창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참여를 하는 혼성합창단이다. 차현태 관장은 "늘푸른합창단 어르신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갈고 닦은 솜씨를...

[울산소식]동구, 노사 상생 발전 유공자 9명 표창 등
개최 울산시 동구 국공립·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다음 달 3일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동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빛나는 수많은 별, 동구를 비추다'라는 슬로건으로 환영 행사, 식전 공연, 기념식, 무대 행사, 체험활동...

올해 울산시 문화예술 사업 윤곽 드러나
울산시 관계자는 "그간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역량 있는 문화예술 법인·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공연 및 전시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문화관광재단은 UECO에서...

야! 광명이다...태화강 연등축제 성황
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강연등축제를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아울러 울산불교종단연합회에서 울산시에 산불피해 성금을 기부하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은 법어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음의 대자비심 등불을 밝힘으로써 고통이 해소되고...

울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실향민 문화 축제와 이북 도민 체육행사, 통일 한마당과 송년의 밤 행사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울산에는 현재 450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걸로...

'축제' 무대가 된 쓰레기섬‥ 오사카의 '도전'
조직위원회 운영 전략 등을 잘 확인했고 우리 울산이 개최할 세계 정원 박람회에 세심하게 적용을 해 나가겠습니다."2028 울산 정원박람회 방문객 목표는 1,300만명. 울산시는 접근성이 곧 축제의 성패라는 오사카의 교훈을 발판 삼아 박람회장 설계 작업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영상 최창원

“옹기로 놀자”…울주군, 옹기축제 5월 3일 개막
울산시 울주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온양읍에 위치한 외고산 옹기마을에는 전통 옹기와 외고산 옹기마을의 우수성 및 문화적 가치를 홍보·전시하는 울산옹기박물관, 전통 옹기 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울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연 6회 진행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합창단이 기획공연으로 '스치며 만나는 노래'를 올 한 해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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