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4월 20일 (일)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제주 공연장에서도 마음 편히 자녀 맡기고 관람할 수 있어야"
박두화 의원 / 사진=도의회 21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고태민) 제주도 주요업무보고에서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두 기관은 부모가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동행한 영·유아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 인력도 배치하고, 수면실, 놀이존, 각종 도서...

제주도교육청, 1950년대 시절 사진으로 제주 어린이 과거와 현재 연결
(누리일보) 제주교육박물관은 지난 19일부터 이동박물관 순회전시'만농 홍정표 선생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순회전시는 제주도내 지역적·문화적으로 소외된 읍면...

제주 들불축제, ‘들빛축제’로…기후위기로 ‘불’ 대신 ‘빛’
또 탄소 중립 정책을 내세운 제주도의 도정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는 부담이 있었다. 찬성 쪽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들불축제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불’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축제장을 둔 제주시 애월읍 주민 일부는 제주시의 축제 개편 계획에 반발해 불을 유지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청주 삼겹살 축제, "도농 상생 한마당"으로 열린다
[CBC뉴스] 청주 서문시장에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삼겹살 특화거리인 서문...

탐라국 입춘굿, 우도소라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탐라국 입춘굿 [사진=제주도]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어 2025년 도지정축제 선정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제주도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3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25개 축제를 평가한 결과다. 학계와 현장 전문가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집안과 마을의 수호신 뱀’ 테마전 개최
전시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예부터 가신(家神)과 당신(堂神) 등 '제주의 뱀'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내 제주도만의 독특한 문화상을 재조명하고자 기획...

제주현대미술관, 실감콘텐츠‘살아있는 작품전Ⅰ’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미디어영상관에서 '살아있는 작품전 Ⅰ'을 무료로 선보인다.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는...
제주도, 2025년 도 지정축제 10개 선정
[정필=[제주] 김아영 기자 kspa@jeongpil.com]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도 지정축제로 10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도 지정축제 평가대상 25개...

“달집 태우기도 안 해”…들불축제 ‘불’ 없앴다
[앵커] 2년 만에 재개되는 제주들불축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에...

'빛축제'만 남았다…들불축제 정체성 우려
얻을 수 있는 이점인 안전함과 공간적 제약이 없음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체험 및 참여 요소를 높이고, 디지털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안긴다는 계획이다. 이를 두고 지역 주민들과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일단 올해 축제를 지켜본 뒤, 다시 공론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논란 종지부…제주도, 대법원 최종 승소
2022년 12월 19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공사현장 입구에서 월정리 주민들이 용천동굴문화축제를 열고 공사 차량을 가로막고 있다. 제주도는 '공공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 대법원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6일 내려진 집행정지 결정의 효력이 21일부터...

김기환 제주도의원, 우도 외 지역에서 발생한 다회용기 세척 재검토 필...
제공)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일 2025년도 기후환경국의 업무보고에서 우도 다회용기세척사업에 재검토를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청정우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에 있는 다회용기세척사업에 우도 외 지역(구좌, 성산, 표선) 행사, 축제 다회용기...

제주들불축제 '맞다, 틀리다' 정쟁화...'누더기 됐다'
2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가 찬반으로 갈린 후 정쟁화로 변질되면서 누더기 축제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20일...

새봄맞이 '탐라국 입춘굿' 제주도 최우수 축제 선정돼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해 도내 25개 축제를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해 상위 10개 축제를 가린 뒤 상위 10개 축제에 대한 발표평가를 거쳐 최우수, 우수, 유망 축제를 선정했다. 광역단위로 우수 축제엔 탐라문화제, 유망축제엔 서귀포봄맞이축제가 뽑혔다. 지역단위는 우수 축제로 이호테우축제...

실감콘텐츠 '살아있는 작품전Ⅰ' 전시
제주도 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살아있는 작품전Ⅰ'을 전시한다. 지난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이번 상영작은 미디어영상관의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작품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 '탐라국입춘굿·우도소라축제' 최우수축제 선정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해 열린 25축제 대상 평가최우수·우수·유망 10개 축제 선정지난해 열린 탐라입춘굿. 제주도 제공 제주도가 탐라입춘굿과 우도...

제주도, 2025년 도 지정 축제 선정...탐라국입춘굿․우도소라축제 '최우수'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2025년 도 지정축제로 탐라입춘굿, 탐라문화제 등 10개 축제를 선정했다.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어 2025년...

‘火’ 내지 않는 제주들불축제, 불 대신 ‘빛’으로 전통 잇는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축제를 위해 한 해를 건너뛰고 열리는 2025 제주들불축제에서 모든 '불(火)'이 사라진다. 그 빈자리는 디지털 '빛(光)'으로 채워질 예정...

탐라입춘굿, 제주지역 최우수축제로 선정
탐라입춘굿이 광역부문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도내 25개의 축제를 심의 의결한 결과 10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이랬다 저랬다' 제주들불축제...결국 '디지털 쇼'만 남았다
많은 논란이 일었던 제주들불축제가 콘텐츠를 전면 개선해 2년 만에 새롭게 개최될 예정이나, 제주시 당국의 '이랬다 저랬다' 식 잦은 변경으로 혼선만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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