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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도 피하는 국힘 의원들 “윤석열 탄핵… 말들이 많아서”
국회의원들은 연말이면 한해의 의정활동과 성과 등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돌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하는데, 12·3 내란사태 이후 악화된 민심을... 비대위원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나경원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내란죄는 수사 중인 사건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 표결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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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상수 “나경원 뭐가 무서웠나···시위대 예의 있고 적대적이지...
박 전 대변인은 또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 지지자의 험한 말에 국회로 가지 못했다 한다”며 “김재섭 의원은 국회 담벼락을 넘다가 피딱지가 질 정도로 무릎이 까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170명 정도가 담장을 넘어 들어왔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이면 보좌관들의 보호도 받을 수 있다. 도대체 뭐가 무서웠던...

국힘 박상수 "나경원, 뭐가 무서웠나…시위대 적대적이지 않았다"
도대체 뭐가 무서웠던 것인가"라며 "전쟁이 나거나 이번 계엄 같은 유사 사태가 벌어질 때 국회에 갈 용기 정도는 있어야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나경원 의원은 전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님들은 어떻게 그렇게 일찍 국회...

[현장] 국민 탓한 나경원에게, "계엄날 국회 들어가는 방법!" (feat. 장경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들이 통제하고 있는 여의도 국회 3문 담을 넘어 어렵사리 국회 안으로...

국민의힘 박상수 “나경원, 계엄 때 국회에 갈 용기는 있어야 국회의원이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에 참여하지 않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서울 동작구을)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국회가 포위돼 들어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상수 "나경원, 뭐가 무서웠나…'계엄의 밤' 시위대 험한 말? 전혀"
"위협·욕설 없었다…국회의원, 국회 갈 용기 있어야" 누리꾼 "새빨간 거짓말"…"당사로 도망가더라" 주장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나경원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 단톡방 유출자 색출? 이것이 전체주의"
국회의원이 자기 의무와 책무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걸 하지 않으면 국가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국민들께서 피해를 보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를... 중진 의원들 간에 나왔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권영세, 원희룡, 나경원, 주호영, 이런 분들 이름이...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 주장에 박상수 “뭐가 무섭나”
국민의힘 박상수 전 대변인은 나경원 국회의원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국회가 포위돼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시위대는...

野무한탄핵 제동 건 권성동 '기각땐 의원처벌' 주장
(찬성)표결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정치 공세적 탄핵을 철회해달라고... 나온 바 있는데, 그는 "주말까지 의견을 듣겠다"며 말을 아꼈다. 권 권한대행 외에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중진이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꼽힌다. [ / ]

12‧3 계엄 그 시각, 국민의힘 의원 108명 SNS대화방에선 [전문]
모든 의원님들 당사로 모여주십시오” 23:08 김용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 담넘어서 들어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국회 본회의장은 의장 지시로... 김도읍 나경원 정동만 박준태 당사로 왔습니다” 00:05 박대출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리해주세요” 00:05 한지아 “군인들이 총을 갖고 국회...

[전문] 12·3 비상계엄 그 밤,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나
모든 의원님들 당사로 모여주십시오” 23:08 김용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 담넘어서 들어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국회 본회의장은 의장 지시로... 김도읍 나경원 정동만 박준태 당사로 왔습니다” 00:05 박대출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리해주세요” 00:05 한지아 “군인들이 총을 갖고 국회...

친윤 '권성동 원톱' 불 지폈지만…중진의원들 일단 제동
한 분이 이걸 감당할 수 없다"라며 "직능별, 직역별 당내 협상문제 이런 걸 하면서 당대표를 겸직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한편 현재 5선 권영세·나경원·권성동 의원과 3선 국회의원, 제주도지사를 지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당내 중량급 인사가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의원들, 계엄군 병사들만도 못하다[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부수고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현장 장병들에게까지 하달됐지만 이를 거부했다. 선관위 출동 지시를 받은 방첩사령부...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의 함성이 전국에 메아리치는데도 "거리의 외침에 빠르게 응답하는 것만이 성숙한 민주주의일까?"(나경원 의원)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與 나경원, 탄핵 표결 앞두고 "거리 외침, 국민 모두 생각인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두고 "적어도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尹 탄핵 2차 표결 앞두고 나경원 “선동 정치 막아야” 윤상현 “정권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이 주도한 2차 탄핵소추 발의가 국회법 규정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을 들며 ‘탄핵 신중론’을 강조한 것으로...

나경원 '탄핵소추안 증거 달랑 언론기사 63건'
정치 > 국회·정당·정책 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나경원 "거리의 외침에 응답하는 게 민주주의? 尹 탄핵 절차 꼼꼼히 따져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나경원 “거리 외침, 국민 모두의 생각인가…‘소고기 촛불시위’ 똑똑히 기억”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적어도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국회 조사도 없이 탄핵안 의결이 민주주의인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14일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헌법과 법적 절차에 충실한 것이 바로 성숙한...

나경원 ``워터게이트` 美 닉슨은 1년 반 탄핵 근거 조사, 그게 민주주의`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 약 5시간을 앞두고 이번 탄핵소추의 절차 문제를 제기,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유명한 미국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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