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여직원 성희롱·갑질 일삼은 대구시 간부 공무원 해임
대구시는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으로 지목된 4급 공무원 A씨를 해임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A씨가 여직원에게 "단둘이 캠핑하러 가자"는 등 상습적으로 성희롱이나 직장 내 갑질을...

최외출 영남대 차기 총장 '업무상 배임 무혐의'
대구지검은 21일 "업무상 배임, 사기, 강요 및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고발된 최 교수의 혐의 모두에 대해... 또 2015년 9월에는 자체 부담금을 조달할 계획이 없었음에도 경북도와 대구시에서 '글로벌새마을포럼' 행사...

민노총 "대구시, 혈세로 한국노총 간부 여행경비 제공…처벌해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특정 노조의 간부들에게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한 것은 형법상 배임죄에 해당된다고 판단한다"며 "대구시와 구·군은 시민에게 공개 사과를 하고, 시민 혈세로 대가성 해외여행을...

대구시, 비리 횡령 선린복지재단에 관선이사 파견…"객관성이 주요 인선 배경...
전 이사장 A(63) 씨 일가의 비리·횡령 혐의가 드러난 선린복지재단에 대해 대구시가 관선이사를 파견, 본격적인 재단 정상화에 착수한다. 대구시는 새 관선이사를 선임해 선린복지재단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선린복지재단 비리근절 대책회의를 열고 고강도 대책을...

홍덕률 대구대 총장 교비 횡령 무혐의, 대구시교육감 출마 선언
교비 횡령 등 혐의로 고발을 당한 홍덕률(60) 대구대학교 총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형사3부(이영상 부장검사)는 22일 "교비 집행이...

대구시립희망원 부식비 3억 횡령 자료 공개...대구시 뒤늦은 감사 착수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이하 대구희망원대책위)’는 6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원이 부식비 납품 비리를 통해 연간 4억 원을 횡령했다며 대구시에 고발을 촉구했다. 대구희망원대책위는 2012년 2월부터 11일까지 10개월간 희망원과 부식 납품업체 영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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