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구시, 2025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전국 최다 특교세 확...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와 9개 구·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구·군과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대구 북구-경북 경주,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전국 ‘꼴찌’ 수준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지난 3월 대구 중구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이륜차 전조등 및 소음기 등의 불법 튜닝 단속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DB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중 전국 구 지역 그룹 내 상·하위 지역 현황. 대구 북구가 전국 구(區) 단위 지역 중 세 번째로...

1만1855대의 충북 전동킥보드, 새 질서 만든다
지난 7월에는 대구시와 수원시를 방문해 '가상주차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두 도시가 제도를 도입한 이후 민원 발생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점에... 2인 이상 탑승은 불법이고, 인도 주행은 절대 금지다. 킥보드는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차도나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보행자 도로에서...

"팔현습지 지키자"...대구 동구·수성구 주민모임, 수성구청에 "공사 중...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팔현습지는 금호강과 수성구 일대의 생태를 연결하는 핵심 지점"이라며 "이곳은 철새의 휴식처이자 어류의 산란처이고, 수질을 정화하는 장치다. 이 역할은 인공시설로 절대 대체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와 수성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 지역에 편의성과 접근성...

예결위 野 "항소 포기·소비쿠폰" 비판 vs 與 "尹정부, 내란 민생파탄"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를 포기하면서 국고 환수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지자체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행하기 위해 1조700억 원의 빚을 냈고, 매년 이자만 1340억 원에 달한다"며 "전북도와 대구시는 재난기금과...

학습지 해지 약관엔 '언제든'....실제로는 2달 전 고지, 1~2달 수업료 추...
#사례1 대구시 북구에 사는 홍 모(여)씨는 자녀의 웅진씽크빅 학습지를 중단하려고 교사에게 지난 8월4일 해지 의사를 알렸으나 두 달 전 미리 해지 의사를... 11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월 단위 학습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해지 접수일을 두고 업체와 갈등이 빈번하다. 주된 내용은 ▲해지...

[대구 24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 대구공장에 753억 투자
오다 적발됐다. 합동 체납처분팀은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와 서울 소재 고액체납자 거주지에 대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금 650만원과 명품가방 12점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동산을 압류했다. 대구시는 압류된 현금성 자산은 즉시 체납액에 충당하고, 물품은 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시험 전날 반드시 시험장 확인"... 2026 수능 준비 A to Z
■ 대담: 예용대 대구시교육청 장학관님 ■ 진행: 대구 BBS 정시훈 기자 ■ 방송: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정시훈 기자: 매년 전자기기 때문에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올해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가 강화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물품들이...

대구 서문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 탈락…'형평성 어긋나' 반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측은 "북구에만 전통시장 2곳,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아니라 취급이 안 되는데 대구시가 직할이라는 이유만으로 도매시장을 선정해 버렸다"며 "도매시장 상인이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면 불법이며, 상품권을 받고 암암리에 현금으로 환전하는 이른바 '깡'을 할 수...

대구시, 반월당 지하상가 갈등 대책 마련
대구 반월당지하상가 점포 사용권을 둘러싼 수분양자와 임차 상인 간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은 어제(10) 임차 상인 대표와 만나 요구사항을 들은 뒤 불법 전대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임차 상인들은 지난해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

대구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최…세계 60개국 참여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물협력도시로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마트 물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물 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1일 조간)
구호품 횡령 정황에 이재민 분통 ▲ 경남매일 = 경남도, 핵심 현안 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 경남신문 = SK오션플랜트 "부채 12조… 지분 매각 불가피... 잡아라 ▲ 대구신문 = AI인재 양성 내년 1.4조 투입 대학 입학 후 박사까지 5년 반 ▲ 대구일보 = DRT 예산 장벽 탓…지자체 신규노선 미신청 ▲ 매일신문...

봉무지하차도 폭주족, 후면무인단속카메라로 잡는다
이륜차 불법 행위 단속에 효과적이다. 동부경찰서는 112신고 건수 분석을 통해 심야시간대 교통 불편, 소음 신고가 집중된 점 등을 고려해 봉무지하차도를 단속카메라 설치 추진 지역으로 결정했다. 이후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업과 수요 조사 보고 등을 통해 대구시경찰청 심의를 거쳐 봉무지하차도가...

대구시, 대학 수능시험 교통편의 대책 마련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구시가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시험장 일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진입로 200m 내에선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킵니다. 또 공공기관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고 오전 시간 도시철도 3개 노선을 4회씩 늘려 운행합니다. 순찰차와 견인차도 시험장...

[이슈5] 연대 이어 고대서도…대학가 확산하는 집단 부정행위 外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학생들의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 문제를 공유하는 커닝이 이뤄진 건데요....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이 수능 고사장과는 무관하지만, 유사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시험장...

대구시·국세청, 고액체납자 합동 수색…현금·명품가방 등 5천만 원 압...
이번에 적발됐다. 압류된 현금은 즉시 체납액에 충당됐고, 나머지 물품은 향후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 해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9월까지 고액체납자 25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2억 56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앞으로도 부동산과 금융자산, 가상자산 등 은닉 재산에 대한 조회를...

[행감]수성구 학원가의 꺼지지 않는 불빛…“밤 10시 교습 제한, 현실성...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학원가의 지켜지지 않는 불법 교습 성행 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졌다. 현행 대구지역 학원의 교습 시간은 밤 10시까지 제한돼 있지만, 학원들은 편법으로 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다.10일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의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행감에서 전경원 시의원은...

대구 동구의회, 국외출장 자치법규 개정 의결하고도…수정 않고 '방치'
대구시의회와 대구 9개 구군이 정부 권고안에 맞춰 규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를 두고 동구의회가 국외출장 관련 위법 정황으로... 실제로 동구의회는 지난 4일 2023년, 2024년 국외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한(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의회 직원 3명이 검찰 송치된 곳이다. 동구의회는 부서간 소통...

대구시·국세청, 고액체납자 합동 가택수색… 현금·명품 등 5천만 원 압...
대구시와 국세청 합동팀의 지속적인 추적 끝에 은닉 재산이 적발됐습니다. 압류된 현금은 즉시 체납액에 충당됐으며, 명품 등 압류 물품은 공매 절차를 거쳐 체납액 해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올해 9월까지 고액 체납자 25명으로부터 2억 5천 600여 만 원을 징수했으며, 앞으로도 부동산·예금·보험...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반월당 지하도상가 영세상인 비대위 애로사...
반월당 지하도상가 관리운영권이 대구시로 이관됐고, 같은 달 무단점유자 명도 추진 후 무단점유자 변상금 부과(4월29일부터 매월) 및 명도소송(지난 7월)이 진행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법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검토하되, 불법사항은 엄정하게 조사해 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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