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일본은 바다를 죽이는 핵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16기억행동, 통일의병, 울산진보연대, 북구주민회, 더불어숲 작은도서관,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대책위 등 40여명 참석했다. 2023년 8월 24일, 우리나라와 일본 후쿠시마 지역 어부와 주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투기는 시작됐다. 여전히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핵...

"아직 뜨거워서 피서왔어요" 울산 곳곳 '북적'…불법 행위 '눈살'
8월 중순까지도 가시지 않는 폭염에 울산지역 피서지에도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다. 18일 오전 11시 울산 강동 몽돌해수욕장은... 반면 물놀이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불법 영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북구 측은 현수막을 통해 “각설이 행사장·평상대여는 불법...

백현조 울산시의원, 무룡동 교량 신설 주민불편 해소 현장 간담회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14일 북구 강동동 주민,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과 북구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 박스 철거 등을...

울산내 불법건축물 여전…양성화 목소리
김동수기자주택 옥상에 지붕 형태의 가건물을 설치하거나, 건물 내부에 가벽을 세워 방을 늘리는 '쪼개기' 등 울산 내 불법 건축물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북구 양정동에서 주민 간 신고로 다량의 신고가 접수(본보 2023년 4월3일자 7면)되며 불법 건축물 양성화에 대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백현조 울산시의원, 북구 무룡동 교량신설 현장 점검
▲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4일 울산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갑질 의혹 울산 북구 간부 공무원 잇따라 경징계
팀장급 A공무원은 부하 공무원들을 괴롭혔다는 갑질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부터 자체 감사가 진행됐다. (본보 2024년 7월 17일 6면 보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북구지부(노조) 등에 따르면 해당 팀장급 공무원은 고성·폭언·인격 모독적인 발언, 특정 종교를 강요한 인격 침해 발언, 고용상 불이익으로...

울산시의회 무룡동 교량 신설 현장 주민 간담회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4일 북구 무룡동 교량 신설 현장에서 지역 주민,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하루 만 원에 빌린 백사장에서 6만 원 평상 장사…"허가는 해줘도 단속은 못 ...
올해도 어김없이 해수욕장의 바가지요금과 갑질 횡포가 되풀이되고 있다. 매년 지자체들이 단속에 나서지만 이를 제재할 근거가 미흡한 탓이다. 휴가철... 반면 울산 북구는 강동몽돌해변 등에 영업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권한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울산 야권, 시 주최 광복절 행사 불참…"윤 정권 친일행위 규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묵인, 일본 자위대 군사훈련 등을 ‘친일 행위’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출직... 문화공원에서 고헌 박상진 의사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실경뮤지컬 박상진 무대를 15일부터 18일까지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 광장에서 올릴 예정이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 북구 무룡동 교량 신설 공사 현장 방문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이 14일 오후 2시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 주민 대표는 “무룡 2교 밑 퇴적물로 인해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이 필요하다”며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

북구청 직장내 괴롭힘 잇단 축소·은폐 의혹
◀ INT ▶[김재현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북구 지부장] 솜방망이 처벌인 이제 경징계 ‘견책’이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너무 분노하고... 하지만 북구청은 규정대로 사안을 처리하고 갑질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건 처리와 관련한 명쾌한 해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회식 하자, 회식비는 너희들이"…울산 북구 공무원 상습적 갑질, 징계는 견책...
13일 연합뉴스 및 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에 따르면 울산시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울산 북구청 과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견책' 처분을 의결했다. 견책은 당장의 지위나 보수에는 영향이 없지만 6개월간 승진을 제한하는 것으로, 공무원 징계 중 가장 경미한 수위다. A씨는 지난 3년간 부하직원들에게 회식과...

울산 간부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견책', 노조 "사건 축소"
업무지시(횡령) 등 여러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적극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노조에서 한번 더 문제제기를 한 후에야 비로소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조치를 시행했고, 또 다른 가해자에 대한 분리조치 마저도 미흡하게...

울산 갑질 과장급 공무원 '경징계' 처분…노조 "솜방망이 우려"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울산 북구청 과장급 가해자가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북구지부는 지난달 23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울산시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과장급 가해자 A씨가 지난 6일 경징계인 견책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견책은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불타는 전기차’ 불안한 충전소 막전막후
광주시 북구 소재의 한 중학교도 학교 내부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있었고, 울산시 소재의 2개 건물이 붙어 있는 중·고교엔 전기차 충전소가 세 군데... 사업주 측은 시위 현장서 ‘사업자가 부지매입비 63억원을 요구했다’는 이상훈 시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기도...

전기차 코나 폐배터리 활용한 시내버스 스마트승강장…전기 사용량·비용 60%...
환경오염 등 전기차 폐배터리(사용 후 배터리) 처리문제가 사회 문제로 등장한 가운데, 전기차 ‘코나’의 폐배터리를 전력으로 쓰는 시내버스... 울산 북구 제공 전기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버려지는 전기차도 늘고 있다. 전기차는 2025년 한 해동안 56만대, 2040년에는 연간 4227만대의 폐차가 예상된다....

북구, 버스정류장 생분해 봉투 설치 확대
울산시 북구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에 생분해 봉투를 설치 '클린정류장' 만들기 프로젝트가 이용객들의 인기를 얻으며 확대될... 환경오염이 0%인 제품이다. 북구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버스정류장 이용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전쟁조장, 한미일동맹 추진 윤석열정권 거부한다. 퇴진 광장은 열렸다."
21행동 △울산 남구, 북구, 중구 등 4곳 33행동 △부산 남구, 동구, 해운대구 등 4곳 7행동 △제주 제주, 서귀포 등 2곳 6행동 △미국 워싱턴, 뉴욕, LA 등 9곳... 우리는 신냉전가치동맹을 추종하는 대미종속외교와, 역사정의 해체와 핵 오염수 방류와 자위대를 용인하는 자발적 친일 매국 외교로...

울산 여야 정당들 시민 민생문제에 팔 걷어붙여
이 자리에서 박동준 남부경찰서장은 "삼산동 일대는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 쓰레기 투기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로 거리 미관이... 이동권 북구지역위원장, 손근호·손명희 울산시의원과 구·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한 뒤 열린 이날 첫 상무위원회의에서는...

울산 북구 단층 기와 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8일 낮 12시 23분쯤 울산 북구 양정동의 한 단층 기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시간 여 만에 불을...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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