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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회사 공금 횡령한 김주헌 익산시의원, 벌금 5000만원

smister@newsis.com =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폐기물처리 업체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횡령)로 기소된 전북 익산시의회 김주헌 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허윤)은 17일 김주헌 의원에 대해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폐기물 매립시 일반토사와 1대1 비율로...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17-02-17

장애아동 방치 사망케 한 보육원장 실형 선고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규)는 22일 업무상 과실치사와 횡령 등으로 기소된 전북 익산시 예수보육원 원장 김모(5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월 콩팥 결석과 신우신염 증세로 즉시 치료가 필요한 중증장애아 권모(6)군을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해 장 폐쇄...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13-11-22

익산 웅포골프장 회원들, 배임 혐의로 회장 고발

"불법 대여로 21억원 손해 끼치고 거액 횡령 의혹" 기업회생 절차가 결정된 전북 익산시 웅포골프장 회원(1천100여명)들이 "불법 대출 및 대여로 회사에 21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김승학(66) 회장을 업무상 배임...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13-11-21

'응답하라 청렴'…익산시 공무원 청렴연극 관람

익산시 공무원들, 청렴 연극 관람 전북 익산시청 공무원들이 8일 오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익산시는 최근 억대 공금 횡령, 빌라 공짜 임대, 건설업자와 유착 의혹 등 잇단 공무원 비리로 몸살을 앓고...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13-04-08

익산시, 왕궁가축분뇨처리장 공사지연 지체상금 ‘논란’

전북 익산시가 공사지연으로 피해를 입힌 민간사업자에게 11억2485만원 만을 부과해 80억484만원 상당의 배임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가축분뇨처리장을 시공했던 ㈜뉴워터사는 방류수질기준을 맞추지 못해 당초 준공기일인 2011년 6월 28일을 넘기고 이듬해인 2012년 3월 31일까지 총...

뉴스1 | 기사작성일 :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