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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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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40공 사용기간 연장
조사에서는 관정 주변의 영향범위와 포획구간을 예측·분석하고, 지하수 고갈 가능성과 수질 오염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분과위원회의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연장허가 심사에 반영됐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취수 허가량 현행화...
BBS NEWS  |  기사작성일 : 2025-12-03
제주 말 불법 도축, 알고도 막지 못했다…신고자 대응 논란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제주시 축산과 역시 자치경찰의 연락을 받고 출동할 준비를 마쳤지만, A씨가 끝내 위치를 공유하지 않아 현장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해당 승마장에서는 다음날인 29일 오전 실제로 불법 도축이 벌어졌다. A씨의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도축된 말 사체만 남아 있었고...
제주의소리  |  기사작성일 : 2025-12-03
'무면허' 중국인들, 1인당 160만원 받고 불법 라미네이트 시술…법원 판...
A씨와 B씨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에 저렴한 치과 시술 광고를 게시하고, 제주시 연동의 다세대주택을 은신처로 삼아 불법체류 중국인 및 결혼이민자 등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시술을 해온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1인당 약 8000위안(약 160만 원)을 받고...
서울경제  |  기사작성일 : 2025-12-03
외국인 개별관광객 늘자 제주 불법 관광업도 성행
적발된 사례 대부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1인당 약 2만∼3만원을 받고 승합차를 이용해 관광지로 안내하는 불법 유상 운송 또는 무자격 안내 행위 등이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2-03
[제주] "1분 넘으면 딱지"‥제주공항 주정차 단속 강화
(공항 내) 주차장을 이용해서 바람직하게 승·하차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단속 카메라를 활용해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단속을 시행합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적발되면 승용차는 4만원, 승합차 이상은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MBC 뉴스 박현주...
광주MBC  |  기사작성일 : 2025-12-03
제주시, 양돈장 등 올해 가축분뇨법 위반 사업장 69개소 적발...고발·폐쇄·허가취소 등 조치
적발된 69개소에 대해 총 136건 행정처분...전년 대비 사업장 30%, 처분 건수 21% 증가. 전국 시군 가운데 가축분뇨법을 비교적 엄격하게 적용·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기사작성일 : 2025-12-02
"거미줄 하나 없다"…매일 물청소하는 '공원 같은 농장'
부장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양돈단지에 들어서면 마치 펜션이나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곳이 있다. 현무암 돌담 위로 야자수와 각종 꽃나무가 어우러지고... 특히 부식에 취약한 쇠파이프 대신 콘크리트로 골조를 세워 내구성을 높였고, 안개 분무 장치를 24시간 가동해 오염 물질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유...
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2-02
‘애월 스팟’ 고내포구 방파제 금방 무너질 듯 아찔… 그 이유가 부실...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송치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이란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양 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라 할 수 있다. 제주시가...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평화인권헌장 폐기 촉구…오영훈 지사, "갈등 최소화 숙고"
기간 시위를 이어온 분들의 걱정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행정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살피고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또 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어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고, 사전 의견 접수와 공청회 의견 등 916건의 의견을 실무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2-02
양수남 제주자연의벗 사무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문제 신중한 접근...
5MHZ) ⚈ 장 소: BBS제주불교방송/ 제주시 임항로 14(덕산빌딩 4층) 【앵커 멘트】 제주도는 최근, 삼양, 외도, 금산 수원지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양수남] 상시급수원은 말 그대로 평상시에 계속 물을 공급하는 수원지를 말하고, 비상급수원은 가뭄이나 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BBS NEWS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시, 올해 가축분뇨법 위반 사업장 69개소 적발...전년대비30% 증가
제주시는 2025년 축산악취 예방과 가축분뇨 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840회를 점검한 결과, 69개소에서 총 13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일간제주  |  기사작성일 : 2025-12-02
삼다일보 현대성 기자 "노지감귤 가격 11%↑…올해 첫 '1조5천억 조수입...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김종광] 네. 제주 감귤 가격 유지를 위해서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는 반드시 뿌리뽑아야 하겠습니다. 한편에선 감귤 가격이 오르면서 포전거래 사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얘기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현대성] 네. 경찰이 최근 제주시 봉개동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BBS NEWS  |  기사작성일 : 2025-12-02
“파도하고 바람 때문에 무너지면 그게 방파제입니까?”…빼돌린 보조...
■ 기울어진 등대, 끊어진 방파제…"바람과 파도 때문에?"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항구에는 기울어진 빨간 등대가 있습니다. 등대가 세워진 방파제 중간은... 그 뒤에는 30억 원이 넘는 보조금 빼돌리기와 불법 하도급이 있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로...
KBS  |  기사작성일 : 2025-12-02
부실 공사에 무너진 방파제…관계자 무더기 적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과 보조금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건설사 대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은 또 다른 건설사 대표 B씨와 감리 C씨 등 7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제주시 애월읍 고내항은 2019년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2-02
조례개선·처벌강화에도 가축분뇨 위법 오히려 증가
한편 제주시가 올해 내린 관내 가축분뇨 위반으로 내린 행정처분은 △고발 16건 △폐쇄·허가취소 5건 △사용중지 23건 △개선·조치명령 27건 △과징금 1건 △경고 2건,△과태료 62건(3050만원) 등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축산분뇨 관리와 악취 저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제주매일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시, 올해 가축분뇨법 위반 사업장 69곳 적발
제주시의 관련 행정처분 내용을 보면 고발 16건, 폐쇄 및 허가 취소 5건, 사용중지 23건, 개선·조치 명령 27건, 과징금 1건, 경고 2건, 과태료는 62건으로 모두 3050만 원이 부과됐다. 김은수 제주시 환경지도과장은 "축산분뇨 관리와 악취 저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미디어제주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시, 가축분뇨시설 위반 급증···69곳 136건 적발
이 가운데 16곳은 고발 조치됐다. 김은수 제주시 환경지도과장은 "축산분뇨 관리와 악취 저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정만 기자 bomok52@thereport.co.kr bomok52@thereport.co.kr 더리포트
더리포트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시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법 위반 사례 증가
김은수 제주시 환경지도과장은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가 스스로 법규 준수와 시설 개선에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3개소를 고발, 4개소를 폐쇄 및 허가취소, 13개소를 사용중지, 36개소를 개선·조치명령, 2개소를 과징금, 44개소를 과태료(2220만 원) 처분했다.
삼다일보  |  기사작성일 : 2025-12-02
"12·3 내란사태 성찰·책임의식 없이 침묵 일과 도민 무시"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제주시중부)은 "12·3 불법계엄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이 아니라 헌법 질서가 실제로 무너질 뻔한 내란 수준의 사태였다"며... 헌재 앞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와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단체인 세이브코리아의 제주 집회까지 참석하는 등 "반성 없이 국힘이 내란 옹호 정당임을...
제주매일  |  기사작성일 : 2025-12-02
"제주평화인권헌장, 4.3의 아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
기간 시위를 이어온 분들의 걱정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 행정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살피고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후 제주도정은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어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고, 사전 의견 접수 및 공청회 의견 등 총 916건의 의견을 실무적으로...
뉴스제주  |  기사작성일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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