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패총 도굴범 주민에 들키자 줄행랑
훔치다 주민들에게 들키자 타고왔던 봉고 승합차를 놔둔채 이미 도굴한 골동품만 갖고 도주했다는 것. 경찰은 이들이 버리고 간 봉고승합차를 조회한 결과 차주가 李모씨(43.제주시 건입동)임을 확인하고 李씨를 수배.

고교생 梁根榮군납치범 12일만에검거(상보)
徐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진술을 통해 梁군을 지난 3일 낮 12시께 집 부근에서 납치, 살해하여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한 과수원에 암매장 했으며 공범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낮 12시10분께 제주시 연동 한진면세점...

제주 빈집 1159채…5년 전보다 34.5% 증가
19일 제주도는 올해 도내 빈집이 총 1159채(제주시 790채, 서귀포시 369채)라고 밝혔다. 이는 5년 전 조사인 2019년 862채(제주시 548채, 서귀포시 314채)... 다만 빈집이 붕괴해 주민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악용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만 행정당국이 강제 철거를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소유자가 동의할 경우...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성폭행... 호텔 직원 징역 7년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이재신 부장판사) 지난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9)씨 항소심에서... 앞서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4시께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여성 관광객 B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 들어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제주도 빈집 1000가구 넘었다… 5년전 보다 34% 증가
제주도는 도내 방치된 빈집 추정 3500채를 선별한 뒤 11개월동안 실태조사를 한 결과 총 1159채(제주시 790, 서귀포시 369)의 빈집을 파악했다고 19일... 한편 농어촌정비법 일부 개정으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또는 범죄발생의 우려가 높거나 위생상 유해 우려가 있는 경우, 경관을 현저히 훼손하는 경우...

제주서 술 취한 여성 숙박업소로 데려간 30대 실형…법정구속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19일 추행약취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20일 새벽 제주시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추행하려고…모텔 끌고 간 30대 법정구속
실형 선고로 A씨는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재작년 10월 20일 오전 1시쯤 제주시 이도동 한 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술에 취한 20대 여성 B씨를 추행 목적으로 인근 모텔에 강제로 데려가 감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범행 과정에서 A씨는 벗어나려고 하는 B씨 허리를 감싸고 어깨를 잡으며 억지로 모텔로 끌고...
만취 여성 모텔 끌고 간 30대 징역 2년…법정 구속
제주지법은 추행약취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대한 취업제한 5년 등도 명령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0월 20일 새벽 1시쯤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인근...

취한 여성 모텔 끌고 간 30대,"부축해 쉴 수 있게 도와준 것" 해명했지만...
A 씨는 2022년 10월 20일 오전 1시께 제주시의 한 도로를 걷고 있던 20대 피해자가 벗어나려고 했음에도 억지로 허리나 어깨를 잡으며 모텔까지 끌고간... 19일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 대신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정당하다. 여려 양형 조건을 다시 살펴봐도 징역 4년 선고도 정당했다"면서 검사와...

관광객 핑계 그만! 지역안전지수 만년 '꼴등' 제주 "주취폭력이 문제"
제주에서 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와 제주시청 맞은편 대학로 일대가 꼽힌다. 두 지역 모두 제주 사람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자주 찾는 장소며, 주취폭력 등 사건의 관계자가 관광객보다는 제주도민이 더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어 신 팀장은 "안전신문고를 확대 운영하고...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항소심서 형량 늘어
지난 6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형량이 늘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전 호텔 직원 30대 남성에게 징역 6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객실 침입'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항소심서 형량↑
제주지방법원 법정.(사진=연합뉴스) 18일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재신)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프런트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여성 B씨(20대) 객실에 몰래 들어가...

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를 특수 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여성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중국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도...

말다툼하다 동료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 구속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 한 숙소에서 30대 중국인 B 씨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손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돼...

제주시 노형동서 달리던 차량 가로등 '쾅'…운전자 사망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저녁 8시 55분 제주시 노형동 민속오일장 버스정류장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등을 들이 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해 성폭행 호텔 직원 2심서 형량 늘어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호텔 직원이 2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18일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4시쯤 제주시...

제주서 동료 흉기로 찌른 50대 미등록 중국인 구속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말다툼 하던 30대 중국인 동료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는 손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경찰...

야적장 구리 케이블 훔친 60대 구속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야적장 컨테이너 창고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구리 케이블 140kg을 훔친 혐의로 60대 절도범을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이 남성은, 훔친 케이블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 명목 등으로...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 중국 여성 성폭행' 2심서 형량 늘어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부장판사 이재신)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A(3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소재 호텔 프론트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스터키를 이용, 중국인 관광객 여성 B씨 객실에 침입해...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제주 중국인 불법체류자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의 세탁공장 안에 있는 근로자용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B씨와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손등에 2∼3㎝의 상처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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