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남영양교사회, 산청 산불 지역 봉사활동
 경남영양교사회(회장 최은아)가 산청군 산불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8일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커피 등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삶의 터전을 잃고 단성중·고 대피소 이재민들에게도 피로회복제를 건네며 작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산청군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해 주택 철거, 기반 정비,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군 차원의 행사 및 축제도 전면 취소한 상태다.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며, 모금 계좌는 농협(301-0216-9708-8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 경남은행(638-07-0039769, 대한적십자사...

산불에 타버린 의약품…복지부, 중복 재처방 한시 허용
아울러 복지부는 환자 본인의 귀책 사유 없이 의약품이 소실되거나 변질된 경우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처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해 약 213시간 만에 꺼진 산불은 역대 2번째로 길게 지속됐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경남·경북 주불 모두 진화…피해 역대 최대"
열흘 동안 이어지던 경남 산청·하동 산불 주불이 오늘 오후 진화된 게 주효했습니다. [임상섭 / 산림청장: 지난 3월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1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찾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550억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정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자체 등과 함께 잔불...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산불 첫날부터 달려온 자원봉사자들
경남도내 시군자원봉사협의회와 경남약사회 등 곳곳에서도 응급의료 지원과 심리 상담 등을 이어왔다. 황명희 산청군 시천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산이 타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봉사 활동을 하면서라도 아픔을 나누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 피해 현장에 이어지는 민관 온정...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대표에 "국회 차원 지원 절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이날 오후, 산청군 단성면 산불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산불 진화 경과, 피해 규모, 복구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에 투입된 진화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신성범·이성권 의원과도 악수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의...

“생업 제치고 왔다” 산불보다 뜨거운 이웃사랑…봉사자 상당수가 이재...
“이웃이 어려운 데 생업이 대수인가요.” 30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동당마을에서 만난 박호규 산청군 읍면체육회 연합회장(65)이 마른... 같은 날 찾은 산청군 단성중 체육관 앞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산청군 소속 봉사자인 강정숙 씨(60)가 실의에 빠진 이웃들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 강 씨뿐...
박완수 경남지사 "지리산 330만 도민들이 지켜냈다"
이어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들에게는 전액 도비로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1만 여명의 주민이 지원 대상이며 총 30억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또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과 희망지원금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난방비 등을 차등...

경남도, 산불 피해 3개 면 주민에 긴급재난지원금 30만 원 지급
자원봉사자, 산불진화대원, 공직자 등의 헌신과 성금, 물품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이번 산불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서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경 발생했다.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 빠르게 확산돼 같은 날 오후 6시...

“조속히 일상으로”… 경남·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촘촘히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에게는 전액 도비로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세 지역은 막대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주민 1만여 명이 지원 대상이다.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경남도의 희망지원금을 통해 생계비...

[현장연결] 경남 산청·하동 주불 진화…잔불 정리 작업 돌입
성공" "경남 도비로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지원" "유가족에 대해서는 행정 및 장례 절차 지원" "근로복지공단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신속 보상 지원... 장비 보강없이는 앞으로 산불진화 어려워" "마지막으로 많은 자원봉사자 등에도 머리숙여 감사" "경남도와 산청군 등 지자체 합동 잔불정리에 최선다할 것"

[특보] 박완수 경남지사 "산청·하동 3개 면 주민 30만 원 지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30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통합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불 피해 지원 대책과 복구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함께 경상남도의 희망 지원금으로 의료비나 난방비 등이 차등 지원될 예정입니다. 주택 피해 가구는...

경남도, 산불 피해 주민 '긴급재난지원금'…1인당 30만원
컸던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들에게는 전액 도비로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1만명의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총 30억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도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경남도의 희망지원금을 통해 생계비, 의료비...

열흘만에 경남 산청 주불 잡았다...산림청장 "잔불진화 전환"(상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브리핑에서 가장 피해가 큰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약 1만 명으로 도비 30억 원을 투입한다.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선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경남도의 희망지원금으로 생계비...

[유통가 패트롤] "재난 함께 극복하자"...구호물품·자원봉사 등 지원 잇...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가 확산되자 유통·식품업계가 구호물품 기부와 자원봉사 등 지원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구호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으로 전달됐다. 롯데웰푸드는 3억3000만원 상당 식료품을 지원하며 호텔롯데는 5000만원 규모의...

“약은커녕 산불 피해서 겨우 몸만…” 복지부, 재처방 허용
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 발송한 공문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산청군 등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사용 중인 의약품이 산불로 사라져 의사의 재처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복용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다시금 처방할 수 있게 했다. 동일한 성분 의약품의...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산불피해지역에 봉사활동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박순철)가 지난 28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드림봉사단, 산청 산불 피해 복구 ‘한마음’
[경남=글로벌뉴스통신] 경남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이 자원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감동을 전...

한진그룹,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성금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건보공단, 경남 산청군 등 특별재난지역 8곳에 추가 급여 지원
선포된 경남 산청군 등 8개 지자체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필수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건보공단은 대형 산불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를 분실, 훼손한 대상자에게 재난발생일부터 추가로 급여지원을 하게 된다. 노인틀니는 급여 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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