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25년 6월 5일 (목)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건양사이버대·대전시간호사회, 건강한 복지공동체 실현 협약 체결
아울러 건양사이버대 복지학부와 대전시간호사회 간의 협약은 단순한 교육 협약을 넘어 지역 사회 복지와 보건의료 혁신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의 건강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순선 대전간호사회장은 "복지학부의 실무...

대전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운영
이번 증차로 대전시가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은 총 116대로 늘어난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중증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이번에 도입되는 5대는 신형 차량으로, 접근성과 안전성이 향상됐으며, 동시에 노후 차량 9대를 전면 교체해...

건양사이버대, 대학 돌봄 분야 특성화 통해 대전시간호사회와 협력, "지역사회 간호 의료인 복지 혁신 이끈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이동진)와 대전시간호사회(회장 박순선)가 29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간호사회 2층 강당에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유명무실' 시민복지기준선… 충청권 '복지권리' 사실상 방치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전시는 제도 보완은커녕 행정적 개선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았다.복지기준선 수립을 위해 들인 예산과 시간이 무색할 만큼 지자체 3곳 모두 단어조차 생소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대전시 관계자는 "타 사업에 밀려 지금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고...

[대전시 24시] 대전시, 0시 축제 이색홍보 '대전빵차' 부산대 방문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 문화 콘텐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50만원 상당의 문화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대전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5대 증차…총 116대 운영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5대를 신규 도입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중증 보행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다. 현재 대전...

대전시 무지개복지공장, 활옥동굴서 장애인근로자와 ‘한마음 야유회’ 개최
(대전=뉴스충청인)김수환기자=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상태)이운영하는장애인직업재활시설무지개복지공장이28일충주시활옥동굴일대에서장애인근.

한국타이어, 대전지역 취약계층 위한 문화동행 후원금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이선민 대전시청 행정자치과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

에너지연·도시공사·자원봉사회, '제29회 대전시 환경상' 선정
홍보·봉사 부문 수상자인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는 20여 년간 재활용품 나눔 매장을 운영하며 중고 물품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해 자원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수상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자원 재활용, 환경보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쳐 대전시 환경 수준...

산림복지진흥원·대전 서구청, 주민 평생학습 확산 업무협약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 서구와 2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지역 독서 진흥 및 평생학습 문화 ...

정신장애인, 12개 대선요구안 발표 "지역사회서 잘 치료받는 삶 보장"
정신건강대선연대는 출범 이후 7일까지 약 3주간 서울시, 대전시, 부산시, 광주시, 경기도 등을 순회하며 대선요구안을 제안하고 각 지역 당사자의 의견을 취합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당사자 목소리가 반영된 대선요구안이 마련됐다. '제5회 정신장애인 목소리 환영대회'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대선요구안을...

문화동행 후원금 전달하는 한국타이어
2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시청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850만원 상당의 문화동행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이선민 대전시청 행정자치과장이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스포츠 관람에 장애인 차별 없는 나라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현행 법 자체가 장애인 관람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대전시의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최적 관람석'에 대한 조례 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례가 통과되면, 향후 시설 개선의 제도적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추행 혐의 시의원이 학교운영위원?" 대전시교육청 규탄
대전여성단체, 송활섭 의원 사퇴·재발방지 대책 촉구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시민단체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학교...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인원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은 "형사재판에 넘겨진 성추행 혐의의 피고인을 초등학교 운영 위원으로 위촉하는 일은...

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전국 시·도교육청 1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디지털 기반 돌봄 교육' 전면 확대…현장 전문성 끌어올린다
▲ 돌봄 제공기관 종사자가 이러닝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교육이 유성구 돌봄 정책에 본격 도입된다.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6월부터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이러닝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통합돌봄 기관 소속 인력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해당...

에너지연·도시공사·자원봉사회, '제29회 대전시 환경상' 선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도시공사,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가 '제29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는 올해 연구·개발, 생활·자연환경,...

산림복지진흥원·대전 서구청, 주민 평생학습 확산 업무협약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서 문을 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서구민에게 직업 및 인문·교양교육 등 산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산하 숲속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 주민에게 숲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대전시 유성구, 통합돌봄 역량 강화 위한 이러닝 교육 확대
대전시 유성구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이러닝 교육'을 오는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교육은 지난해 통합돌봄 기관 소속...

대전시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전국 1위'
대전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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