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추격하고 지그재그 운전...도주 음주운전자 가로막은 시민과 휴직경찰관
영상 바로가기 지난달 27일 충북 진천군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

추격하고 지그재그 운전…도주 음주운전자 가로막은 시민과 휴직 경찰관
지난달 27일 충북 진천군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요. 국도에서부터 이어진 위험천만 곡예운전을 가장 먼저 신고하고, 추격에 도움을 준 사람은 휴직 경찰관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 이 뉴스]...

도로 위 음주 사고 뺑소니...휴직 경찰 눈에 딱 걸렸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 터널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행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자는 휴직 중인 청원경찰서 최정섭 경위,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했는데요.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운전을...

휴직 경찰 ·시민 공조로 음주 뺑소니범 8분 만에 잡았다
그는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인근을 지나면서 음주운전 의심 교통사고를 보고 신고한 것이다. 최 경위는 신고 뒤 음주 의심차량을 추격했다. 신고를 받은 충북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은 오창지구대에 공조를 요청해 당시 근무자 심영 경위와 박성준 경장이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이 오창...

만취 뺑소니 사고 운전자, 휴직 경찰관·시민이 잡았다
17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42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진천터널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가드레일을 긁고 주행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휴직 중인 청원서 경무과 최정섭 경위였다. 출동한 경찰은 오창읍 창리사거리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해 정차를...

육아휴직 경찰관, 음주차량 15㎞ 추격 끝에 붙잡아 '화제'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최정섭 경위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2분께 진천군 문백면 17번 국도 진천터널 청주 방면 도로를 주행하던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당시 최 경위의 신고를 접수받은 충북경찰청 112 상황실은 오창지구대에 공조를 요청했고 오창읍 창리사거리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휴직 중인 경찰관이 검거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 터널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행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휴직 중인 청원경찰서 최정섭 경위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적하며 실시간으로 위치를 경찰에 알렸습니다....
'휴직 경찰·시민 공조' 음주운전자 검거
최정섭 경위, 의심차량 추적 시민 음주차량 진로 막아 봉쇄 [충북일보] 만취 상태로 도로를 내달린 운전자가 휴직 경찰관과 시민의 공조로 검거됐다. 청주청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2분 진천군 문백면 진천터널 인근에서 "진천에서 청주로 가는 17번 국도에 한 차량이 가드레일을...

7월 13일 오늘의 안전 상황
화재·사업장사고·교통사고·수난사고 등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NDMS) 등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처상황... 량) 충북 진천군『농수로』 - 18:30~18:48, 차량이 농수로에 전도 후 화재, 사망 1명, 차량 전소 ▲ (음식점) 인천 미추홀구『○○○○구이』 - 19:47~19:54...

‘운전자 바꿔치기’ 기소됐지만…피해 배상 막막
두 달 전, 충북 진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20대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차가 상가로 돌진하면서 피해를 입은... 렌터카 보험회사가 계약자가 아닌 여성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 배상을 거부한 겁니다. 진천군 측도 업주들을 지원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업주들은...

위험천만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문제는 공사 현장 내 사고는 대형사고로 직결돼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25일 오전 3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서울방면)... 경찰은 A씨가 사인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 공사 현장 내 교통사고는 비단 어제오늘 문제가...

진천 고속도로서 사인카·SUV 추돌
20대 운전자 사망 [충북일보] 25일 오전 3시30분께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터널 인근에서 A(26)씨가 몰던 SUV가 1차선에 세워져 있던... 진천 / 김병학기자 25일 오전 3시30분께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충북 진천서 음주운전 차량 가드레일 충돌 후 화재…인명피해 없음
12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 음주운전 차량 사고 현장 [사진=진천소방서] [동양일보 유명종 기자]지난 12일 밤 10시 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사고...

음주 교통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한 20대 기소
이들은 지난 4월 29일 오전 5시 45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무인점포를 들이받아 1억83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이들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를...

‘김호중 사건 효과’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구속기소
실제 사고를 낸 ㄴ씨도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 함께 술을 마신 ㄱ씨 등은 지난 4월29일 새벽 5시4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아파트 앞 네거리에서 승용차를 끌고 무인 문구점으로 돌진해 1억83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 둘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1~0.146% 정도로...

술 먹고 운전하다 무인점포 '쿵'…'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커플 결국
충북 진천에서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법원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연인 가운데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이...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의 여자친구 B(20대)씨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진천군 덕산읍 교차로에서...

"김호중 사건과 무관"...'운전자 바꿔치기' 연인 중 남친만 구속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진천군 덕산읍에서 SUV 한 대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충북경찰청) 지난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이연경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보험사기 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연인 중 男만 구속…“김호중 사건 무관...
음주운전·재물손괴·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받는 여자친구 B 씨(20대)에 대해서는 “운전하게 된 경위에 비춰 계획성과 주도성에 관해 불구속 상태의 재판을 통해 심의해볼 필요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경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SUV 차량 한 대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어긋난 사랑’의 결말은 구속?…“내가 했다” 음주운전 여친과 자리 바꿔준...
‘운전자 바꿔치기’ 연인 중 보험금 노린 남자친구만 구속 높아진 사회적 경각심 의식했으나 여자친구는 영장 기각 지난달 29일 오전 충북 진천군에서 20대 여성 음주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현장 모습. 충북경찰청 법원이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연인...

진천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20대 연인 남성 구속·여성 불구속
충북 진천에서 음주 상가 돌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진천경찰서는 음주운전, 범인도피, 보험사기미수죄 등의...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5시45분께 진천군 덕산읍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SUV를 몰다가 무인 점포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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