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화순 골프장 증설... 주민들 뿔났다
투쟁위원회는 골프장이 증설될 경우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산림훼손과 생태축 단절, 잔디 관리에 따른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 주민들도 "안전대책 없는 개발은 주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행정 폭력이다"며 화순군을 향한 불편한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 전남 화순 E골프장 증설 반대...

사고 내고 하천물만 '벌컥벌컥'…피해자 방치한 전 보건소장, 항소심도...
교통사고를 내고도 구조 대신 하천물부터 마시며 피해자를 20분 가까이 방치해 숨지게 한 전 전남 화순군보건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받은 전직...

사고 내고 하천물만 '벌컥벌컥'…피해자 방치한 전 보건소장, 항소심도 실형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교통사고를 내고도 구조 대신 하천물부터 마시며 피해자를 20분 가까이 방치해 숨지게 한 전 전남 화순군보건소장이 항소심에서도...

교통사고 낸 뒤 신고 안 하고 폐수만 '벌컥'…전 보건소장 2심도 금고형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받은 전직 전남 화순군 보건소장 A 씨(64)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 2분쯤 화순읍 한 굴다리에서 B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보행자 치고도 20분 방치해 사망…전직 보건소장 2심도 금고형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일수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 금고 4년을 선고받은 퇴직 공무원 6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 유지 판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후 10시2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굴다리 주변 이면도로에서 자가용을 몰고...

[오늘(21일)의 경제·산업 주요 일정·행사] '대한민국 AI교육 페스티벌...
충북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14시, 청주시 일원) △ 울산시, 화합의 쌀 만들기 행사 (10시, 시청 마당)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 '실크... 일원) △ 전남 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5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vol.2' 개최 (21일~23일, 화순읍 남산공원과 고인돌 전통시장 일대) △ 전남 무안군, 제8회...

전남교통연수원, 교통사고 예방·선진 교통안전문화 확산
또한, 연수원은 화순군 지정 게시대를 활용해 '음주운전 절대 금지! 농기계 사고 예방합시다'라는 교통안전 현수막을 설치함으로써, 이날 캠페인을 접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의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전라남도는 전체 인구대비 농가인구 비율이 17개 시‧도...
고향사랑기부금, 화순의 희망을 피우다
전남 화순군에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민들의 삶에 꽃을 피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한 '내고향 안심 스마트 재해문자 전광판 구축사업'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장 굴뚝에 60kg 드론 충돌…파편 맞은 환경공단 직원 숨져
29일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위탁을 받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9일 경북 청도에서 무궁화호 여객열차가 작업자들을 덮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21일에는 전남 화순군 도곡면 지방도로 확장·포장 패널식 옹벽...

주말 광주·전남 사건·사고 잇따라
주말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8분게 광주 남구 주월동...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10시 11분께 화순군 청풍면 한 하천에서 밤늦게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 B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음주운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망친다
[화순군민신문=염정원 기자] 음주운전 예방에 대해 캠페인이나 교육 등을 시행해도 음주운전 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는다. 아무리 단속이 강화되고 사회적 경각심이...

'어르신 안전 지킨다' 화순 동복면, 전동차 '야광조끼' 씌어주기 추진
동복면, 교통약자 전동차 야광조끼 씌워 주기 사업 전개.사진/화순군 화순군 동복면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복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주된 이동 수단인 전동차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경찰서 교통관리계...

[E-로컬뉴스]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 소식
16일부터 읍면 경로당 순회 방문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화순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복규... 협조 △영광경찰서-아동 교통사고 예방 및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 협조, 아동 폭력 예방 △세이브더칠드런-아동권리 증진사업 자문 및 아동 참여 활동사업...

(속보)'화순천 굴다리 사망사건' 유족 청원, 국회 법사위 회부
한편,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26일, 전남 화순군 화순천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도로에 쓰러진 채 약 22분간 구조되지 않고 방치됐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일 뒤 사망한 사건이다. 사고 이후 가해자가 구조나 신고 없이 하천물을 떠 마시는 점이 알려지며 여론의 공분을 샀다.

보행자 치고도 20분 방치…전직 보건소장 금고 4년
광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퇴직 공무원 A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검찰의 구형은 금고 3년이었으나, 법원은 이를 상회하는 형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 2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굴다리 인근...

"하천물 마신 전 보건소장"…교통사고 직후 구조 외면, 금고 4년 실형
11일 광주지방법원 402호 법정에서 형사3단독 장찬수 판사 심리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보행 중이던 A씨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했다. 이른바 '화순천 사망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고는 같은 날 밤...

보행자 치어 놓고 방치…사망사고 낸 전직 보건소장 법정구속
A씨는 전남 화순군 보건소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 화순군 화순읍 한 굴다리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119 신고 등 구호 조치 없이 근처에 있던 하천으로 달아나 31차례 하천물을 들이켰습니다. 이러한 기이한 행동은 음주운전 의심을...

보행자 치고 방치해 사망하게 한 전직 보건소장 금고4년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광주지법 402호 법정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퇴직 공무원 A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2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굴다리 인근 도로에서 좌회전 도중 보행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보행자 치어 놓고 방치…사망사고 낸 전직 보건소장 법정구속
A씨는 전남 화순군 보건소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굴다리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19 신고 등 구호 조치 없이 근처에 있던 하천으로 달아나 31차례 하천물을 들이켰다. 이러한 기이한 행동은 음주운전 의심을 샀지만...

보행자 친 뒤 20분여 방치해 사망, 전직 보건소장 금고 4년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402호 법정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퇴직 공무원 60대 A씨에 대해 금고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후 10시2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굴다리 주변 도로에서 좌회전 도중 보행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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