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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인천시의회 징계 규정 ‘세분화’ 절실

인천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3월 신충식(무·서구4) 의원에 대한 징계를 내리는 과정에서도 제 식구 감싸기에 치우쳤다.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재차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신 의원에 대해 윤리특위는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내렸는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30

인천시 부평구,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30

인천시의회, '막말 파문' 이단비 의원 '경고' 징계..."또 제 식구 감싸기...

막중한 임무가 있는 인천시의원이라면, 그렇게 행동해선 안 된다"고 일갈했다. 이 팀장은 "국민의힘 인천시의원들의 망언 망동이 계속 구설수에 오른다. 음주운전과 시민을 향한 SNS 막말, 뉴라이트 설파까지 잊을 만 하면 논란과 파문을 형성한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들은 자정작용을 잃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인천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6-30

측정 절차 어긴 경찰…음주운전한 40대 남성 무죄

0.032% 상태로 인천 부평구에서 경기 의정부시까지 53㎞ 구간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음주 단속에 나선 경찰관은 “음주...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30

임의동행 규정 안 지킨 경찰관…음주운전 혐의 40대 무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단속 경찰관의 음주 수치 측정 절차가 위법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2023년 11월 8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시 부평구에서 경기도...

경북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6-30

임의 동행 규정 안지킨 음주측정 증거 안돼…40대 음주운전자 무죄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경찰관의 음주 측정...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30

인천~의정부 53㎞나 음주운전했는데 웬 무죄?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1월 8일 오전 8시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경기도 의정부시까지 53㎞를 혈중알코올농도 0.032%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단속 경찰관은 “음주 측정을 해야 하는데...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