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조선산업·해양관광도시 색채 입힌 동구 관문
울산 염포산터널을 잇는 대송교차로 일대가 조선산업 및 해양관광도시 색채가 입혀진 동구의 관문으로 거듭났다. 동구는 울산대교 및 염포산터널 개통 이후 동구 지역의 대표 관문으로 자리 잡은 대송교차로에서 찬물락사거리와 고늘사거리까지 약 1.3km의 구간을 '관문 거점 특화 거리'로 조성했다고 25일...

‘문화가 있는’ 11월 마지막 주, 마지막 가을
영화관부터 호텔·리조트까지...늦가을 문화활동 혜택 풍성 영화, 여행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다. 문체부와...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따뜻한 수제 레몬청 만들기’를 운영하며, 제주 서귀포시 제주 삼매봉도서관은 상실과 치유를 주제로...

울산 풍부한 문화 자원, 가까이 보고 만지며 2만1000명 즐겼다
울산관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울산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5개 구·군관에서는 미디어 아트 영상전과 동구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동구 문화관, 레이싱경기와 정비소를 모티브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이채현의 싱글라이프] 산업 도시 속 숨겨진 쉼표 여행,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도심 속 쉼표 여행지로 떠났다. 울산광역시는 신라 시대부터 중요한 항구도시로 자리 잡았다. 동해안이면서도 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 울산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걷는 해파랑길 8코스는 울산의 바다를 눈과 귀로 담으며 쉴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그냥 걸어도 좋지만 EAST울산...

'울산문화박람회' 나흘간 대장정 마무리
문화도시울산관에서는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울산 출신 SF 소설가인 김초엽 작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캐릭터인 '해몽, 모래, 고요'와 굿즈들을 소개했다. 울산의 중구와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과 함께 경남의 밀양시와 김해시, 충북의 청주시, 전북의 고창군, 강원의 영월군 그리고 충청남도는 각각의...

'두근두근 동구'의 관문
염포산 터널과 울산대교는 동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관문이다. 동구의 관문이 많은 관광객에게 밋밋하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제 동구는 일하는 곳에만 머물지 않고, 재창조가 이루어지는 예술의...

2024 울산문화박람회 폐막…나흘간 2만1000여명 다녀가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이 주최·주관하는 박람회는 '내일의 울산, 문화로 도전' 슬로건 아래 다시 보는 울산, 도전하는 우리, 함께하는 도약... 울산 출신 SF 소설가인 김초엽 작가와 협업해 개발한 캐릭터인 '해몽, 모래, 고요'와 굿즈를 만났다. 5개 구·군관에선 미디어 아트 영상전과 동구의 다양한...
"전주시 도서관 정책을 배우자"…국내외 발길 이어져
전주도서관여행.전주시는 올해 울산광역시 동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167개 기관 2500여 명이 전주시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을 배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미국 LA 한인회 청소년 대표단과 중국 칭다오시 공무원...

'도서관여행' 전주 필수코스 자리매김
전주시가 다양한 특화도서관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까지 결합했던 '전주 도서관여행'이 전주의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울산광역시 동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167개 기관, 해외에서도 전주 도서관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울산체육공원 GB해제 확정..스포츠 메카 기대
(인터뷰) 이상찬/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그린벨트가 해제되더라도 1,2등급지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특히 옥동저수지도 수질등급 1등급을 계속해서... '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다운동 도심융합특구에 이어 두 번째이며, 울산시는 남목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동구 서부동 구역 해제도 정부와 협의...

타니베이호텔 ‘2024 트립베스트 호텔’ 선정
울산 동구 일산동 타니베이호텔(사진)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선정한 '2024 트립베스트 호텔'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트립베스트는 전 세계 227개 지역...

울산 동구, 관광 CI·캐릭터 3종 지식 재산권 등록 완료
울산시 동구는 관광브랜드 CI와 관광 캐릭터 3종에 대한 상표·디자인·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관광 브랜드와 관광 캐릭터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

전국 지식재산센터장, 울산서 지식재산권 발전방안 모색
이 밖에도 이번 연구회에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 트랜드를 학습하는 한편, 동구워케이션센터를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대왕암공원)을 활용한 일과 휴가가 공존하는 워케이션 문화사례를 배우고 체험했다. 2일차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특허청...

김태선 의원 '울산 국비 지킴이' 자임
주요 사업은 울산 동구권에 해당하는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 온라인플랫폼 실증,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술개발을 비롯해 스타트업 파크 조성,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태화강국가정원 축구장 이전 설치 등이다. 또 삼산여천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사업을 비롯해...

울산 동구 내년 당초예산 4037억 편성 전년비 5.75% 증가
울산 동구는 2025년도 당초예산(안)으로 2024년보다 219억원(5.75%)이 증가한 4,037억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4,000억원이며 특별회계... 7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개발 및 교통물류 273억원, 보건 및 환경 253억원, 문화관광 및 교육 215억원, 농업·산업·에너지 분야 208억원, 시민안전 및...

"일하는 사람들 존중받는 도시로", 김종훈 동구청장 예산안 시정연설
▲ 김종훈(사진) 울산 동구청장은 2025년도 구정운영 방향으로 "일하는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존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동구청장은 △교육과 돌봄에 책임을 다하고 청년에 투자해 미래의 동구 창출 △자연에 재미를 더하고 일상 활력 나눌 체류형 관광의 미래 △힘이 되는...

몸집 키운 '2024 울산문화박람회' 21~24일 개최
소개하는 울산관광ZONE 등이 마련됐다. 각 구·군의 문화관은 각자의 특징에 맞게 부스를 꾸며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동구문화관은 동화 같은 이미지로, 북구문화관은 레이싱장 모습으로, 울주군문화관은 남창역 활성화를 위한 복고 콘셉과 케이블카 등을, 남구문화관은 각 색깔마다 다른 콘텐츠를...

'내일의 울산, 문화로 도전'
특별히 울산의 중구와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과 함께 경남의 밀양시와 김해시, 충북의 청주시, 전북의 고창군, 강원의 영월군 그리고 충청남도가 각각의 도시별 문화자산과 관광콘텐츠 등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꿈의 정원'이라는 코너에 상설무대도 마련돼 김진완무용단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일하는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 갖는 도시 만들 것...
함께 성장하는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다졌다. 울산지역 기초지자체 최초로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구민생활안전보험 확대 등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도 힘을 쏟았다. 동구는 올해의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존중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울산 동구 노동복지기금 2억 늘어난 18억원 편성
이어 "한정된 인력과 재정으로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여 일상의 만족도를 놓이기 위하여 노동, 교육, 청년, 문화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아이들과 먼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울산 동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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